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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전 예비후보, 장종태 총괄선대위원장직 수락[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 이지혜 전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후보 선대위 발대식에서 4월 10일 총선 승리를 이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완수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인해 이를 수락했다고 전했다. 이지혜 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지난 100일 간 열심히 뛰었다. 아침인사, 상가인사, 시장인사 등 주민들을 만나며 응원과 많은 격려를 받았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이지혜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는 감사 인사도 함께 전했다. 또한, 이지혜 선대위원장은 “이번 경선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발표한바 있다” “▲아이들의 직업체험 및 청년 AI 미래일자리 교육 등이 가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는 한국잡월드 중부권 센터 유치 ▲기성동의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가능한 직거래 장터 구축 등은 지역 주민들의 호응과 기대가 컸던 만큼 장종태 후보가 이어주기를 바란다”고 공약을 제안했다. 이어 이지혜 선대위원장은 “이제는 통합과 혁신, 희망과 미래를 바라시는 서구갑 유권자분들의 마음을 모아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며 “민주당의 총선 승리와 대전의 승리, 장종태 후보님의 승리에 모든 역량 쏟아붓는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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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경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시부상-부고- 정경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시부상 정경수의 시 부 故 정해득님께서 별세 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드립니다. 빈소: 실낙원 남대전장례식장 입관: 2023년 12월 15일 금 11:00 발인: 2023년 12월 16일 토 07:00 장지: 정수원 대전시립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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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수 출판기념회 “행동하는 소통과 공감으로, 대전 동구를 만나다”▲ 정경수 변호사가 대전의 원도심인 동구 원동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데이타임즈 박은철기자]정경수 변호사는 지난 12월 7일 대전광역시의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동구 출마선언 기자회견’에 이어 12월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의 원도심인 동구 원동 문화공감 철에서 저서 ‘나의 자리는 당신 옆입니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출판기념회의 장소가 원도심인 것은 그에게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하며 “원도심으로부터 대전 동구의 번영과 영광을 회복시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준비된 후보”라고 하였다. 저서에서는 “청소년의 아픔을 보듬기 위해 청소년의 옆에 있었다.”며 청소년과 청소년의 사회문제에 대한 경험이 풍부함을 이야기하였다. 또한 “가습기살균제의 소송 대리인” 경험으로 집단소송법 제정이 우리 사회에 절실함을 강조했다. 그는 “집단소송법의 제정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 빈부의 차별과 소외가 없는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하고 이것이 모두가 바라는 사회”라며, “그 바램을 이루어 내는 사람이 되겠다”고 하였다. 출판기념회 참석자 중 뇌병변과 지적장애를 지닌 아이의 엄마가 저자에게 “사회적 약자 장애아동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하였고, 팬이 되겠다고 하였다. 이에 저자는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분들과 함께 말뿐이 아닌 실물 희망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뇌병변과 지적장애 아이의 엄마가 보낸 글(원문) ▲ 참석자들이 이규의(전 이재명대선후보 대변인)의 축사를 듣고 있다.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박범계 국회의원, 장철민 국회의원, 선병렬 전)국회의원, 이규의 전)이재명 대선후보 대변인, 장종태 전)대전광역시서구청장, 황인호 전)대전광역시동구청장, 윤종명 전)대전광역시의원, 박수빈 전)대전광역시의원, 박희순 대전자원봉사협의회장, 정현태 충남대학교병원 감사, 구범림 대전상인연합회장, 김태호 은행동상인회장, 이정수 녹색전국연합대전시 지부장, 녹색전국연합대전시 여성회장, 최영상 충효예실천운동본부 총재, 박민정 대전기아대책이주여성쉼터 소장, 문상수 대전곰두리봉사단장, 황영심 대전동구새마을문고부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범계 국회의원의 축사 준비를 하고 있다. 박범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진실! 순박함! 일관 된 마음으로 없는 분들 사회적인 약자들을 위한 그 마음이 올곧이 여러분과 대전 동구민 대전시민에게 전달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규의 전)이재명 대선후보 대변인은 “건강한 생각과 철학을 갖고, 내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행동하는 철학을 갖고 있는 사람이며, 대전의 메르켈과 같은 후보자”라고 하였다. 축전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시작으로 김두관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 김상희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이 출판기념회를 축하하였다. 정경수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소통하는 정치가 민생의 어려움을 풀어나갈 것”이라며 축하하였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의 눈물을 닦아줄 것”이라고 하였다. 주철현 국회의원은 “이재명 전 대통령 후보 시절에 많은 힘을 실어주었고, 더불어민주당의 큰 자산”이라고 하였다. 김상희 국회의원은 “우리사회의 희망”으로 축하하였다. 출판기념회에 곽성열 한남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진행하고, 안진걸 소장이 토크콘서트 진행하였다. △제47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37기),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전), △대전여성변호사회 회장(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원(전) △기아대책본부 이주여성쉼터 운영위원장 △대전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이사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전) △한전원자력연료 상임감사를 지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후보 사회적경제활동위원회 상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등의 풍부한 이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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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전사회적경제포럼 개최[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대전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대전사회적경제포럼이 13일 대전사회적경제 협동의집 1층 커뮤니티홀에서 개최된다. 발제는 대전세종연구원 최길수 선임연구위원이 맡으며, 토론에는 사단법인 대전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권경미 회장, 한밭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이원표 부회장, 한밭협동조합연합회 오세정 회장, 대전자활기업협회 한경이 회장, 대전광역시 일자리경제과 박은하 팀장 및 대전 시민들이 참여하며, 진행은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김미정 회장이 맡을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입주기업을 통한 집적화 전략, 열린 공간에서 함께하는 혁신타운, 효과적인 지원체계의 필요성과 운영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의 활성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토론을 통해 대전의 사회적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김미정 회장은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의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의 참여와 효율적인 운영을 강조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한다."라고 밝혔으며, 대전사회적경제협의회 권경미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대전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의 방향성이 제시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옛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공간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입주공간과 함께 제품연구개발실, 공동체 라다오 방송국, 전시판매장, 공동작업장, 교육실, 대강당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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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비)마을기업 설립 전 입문 교육 개최[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대전마을기업지원기관(회장 김미정)이 주관하는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비)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입문)이 3월 17일 금요일 대전커먼즈필드에서 진행된다. 2023년도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은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을 갖춘 마을기업 설립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으로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마을공동체와 법인은 설립 전 교육(입문)을 7시간 이수해야 한다. 설립 전 교육(입문)은 ▲마을기업의 개념과 설립운영 요건 ▲마을기업 사업신청서 작성의 실제 ▲마을기업가의 역할과 사례 등 총 7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대전마을기업 홈페이지(www.djcb.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대전마을기업중간지원기관에 전자우편(djcb2010@naver.com)으로 3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마을기업지원기관(042-710-979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예비 마을기업은 최대 1,000만 원, 1년차는 최대 5,000만 원, 2년차는 최대 3,000만 원, 3년차는 최대 2,000만 원을 지원받아 안정된 일자리 및 소득 창출과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기업으로 활동할 수 있다. 마을기업은 마을 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으로 대전광역시는 2023년 현재 73개의 마을기업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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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기성세대, 신규(MZ)세대 공무원에게 배웠다.[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급변하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MZ세대 공무원과 기성세대 공무원이 함께하는 ‘역으로 지도하기'(리버스 멘토링)를 7일 옛 충남도청사 대전사회혁신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20~30대 소방공무원이 2017년 476명에서 2022년 676명으로 증가하는 등 최근 새내기 소방공무원 임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소방본부는 세대간 이해도를 높이고 탈권위적이며 개방적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역으로 지도하기(리버스 멘토링)’는 선배 직원이 후배 직원을 가르치는 일반적 경우와 반대로 후배 직원이 상담자(멘토)가 돼 선배 직원에게 조언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5년 이내 임용된 젊은 공무원 35명이 멘토로, 소방본부 과장급 기성세대 6명이 상담을 구하는 역할(멘티)로 각각 참여했다. 소통전문가가 지도하에 ▲‘역으로 지도하기’이해도 높이기 ▲공감 퀴즈를 통해 공감 능력 향상 ▲각 팀별 MZ세대에게 배워야 할 아이디어 도출과 상담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과장급 소방공무원은 “역으로 지도하기가 공직사회의 수직적ㆍ권위적 조직문화를 수평적ㆍ우호적 소통문화로 혁신할 필요성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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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미술주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은 2022 미술주간을 맞이하여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와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미술축제인 미술주간은 올해‘미술에 빠진 대한민국’을 주제로 9월 11일까지 열리고 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미술주간인 9월 11일까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관람료를 20% 할인한다. 또한 9월 7일에는 미술관 대강당에서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모두를 향한 테라폴리스’를 중심으로 ‘모두’가 함께 만드는 도시의 열린 가능성을 공유하고 새롭게 만들어 갈 미래도시의 연대를 고민하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라운드테이블은 총 2부로 나뉘어 동시대의 플랫폼, 매체, 네트워크는 과연‘모두’를 위한 것인지, 또 다른 문화 저변의 소외자가 누구인가를 살펴본다. 1부 ‘모두를 향하여’에서는 ▲오주영 작가‘게임 속 환경 그리고 생명’ ▲조은우 작가‘인간과 비인가’ ▲리혁종 작가‘도시 속 폐기 된 오브제의 예적 변환’ ▲김경재 건축가 ‘개를 위한 건축’ ▲듀 킴 작가 ‘LIFE ON EARTH’ ▲김인경 큐레이터 ‘발달장애 작가들과 함께 작업하고 전시하는 일’등을 발제한다. 2부 ‘테라폴리스를 위하여’에서는 대전시립미술관 우리원 학예연구사가 강유진(울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조주현(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겸임교수), 황효선 (이류학자)와 함께 ‘테라폴리스의 시민이 ’모두‘가 되기 위한 방법을 토론한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별도의 예약 없이 참여 가능하다.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은 “2022 미술주간을 맞아 초격차의 과학기술과 예술을 연결하는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와 함께 공감예술의 장을 마련했다”며, “미술로 꿈을 꾸고 무한히 확장하고 성장하는 새로운 미래의 문을 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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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 모집[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재)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에서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고등학생 30명으로 초지장학생 25명, 특기장학생 5명을 선발하며 장학금 1인당 100만 원을 지급한다. 초지장학생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 중 2022년도 상반기 성적 모든 과목 평균 6등급 이내인 자를 선발하며 특기장학생은 최근 1년간 체육, 문화‧예술, 과학, 기능경기대회 등 전국대회 이상의 각종 특기분야 대회에서 입상한 자 또는 그 외 분야에서 국가 또는 대전 동구의 위상을 크게 빛낸 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2022년 9월 5일 기준,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학생) 또는 1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자의 자녀로 이달 13일부터 30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재단은 10월 중 선발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은 11월에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http://www.donggu.go.kr)를 참고하거나 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사무국(☎042-259-7005)에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장학금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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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동구, 도심 속 워터파크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가오근린공원(동구청로 56), 용수골 어린이공원(대학로 40)에서 오는 8월 1일(월)부터 8월 13일(토)까지 영유아 및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2시간씩(10:00~12:00/ 13:00~15:00/ 15:30~17:30) 3회 운영하고, 이용 인원은 회차당 어린이 입수기준 100여 명으로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안전한 물놀이장 개장을 위해 동구는 전문교육을 수료한 안전요원 8명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입장 전 발열체크, 방수 마스크 및 진단키트 구비, 철저한 수질관리 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안전에는 베테랑이 있을 수 없기에 연령대별로 물놀이 시설을 분리 운영하고 안전요원의 공백없는 상시 배치로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을 중점 과제로 삼았다”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수용인원 조정 및 회차별 입장객 발열체크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해 폭염 속 어린이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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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 2022년 미용업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6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미용업주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평소 소외계층에 미용 재능 기부를 해온 자원봉사자 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교육은 (사)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 유성구지회(지회장 김수현)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관내 미용업 영업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및 운용, ■ 소양 교육, ■ 미용 기술 교육 순으로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미용업 종사들에게 공중위생 서비스 향상과 신기술 습득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또, 평소 미용 재능기부를 해온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