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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와 취약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4.04.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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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 2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업무협약 사진.jpg
    2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업무협약 사진


    [데이타임즈=윤정애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2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전복)와 함께 초뭉이와 함께하는 천사의 소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은 취약계층 아동들로부터 소망을 담은 소원 편지를 신청받아 각 아동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을 내용으로 하며, 서구는 아동들의 소원 편지 접수 및 사업대상자 선정을, 어린이재단은 후원금 개발 및 소원선물을 제작한다.

     

    이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는 총 5천만 원의 후원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동 250명에게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아동들이 소중한 꿈을 이루고 건강한 성장을 하도록 같이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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