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비)마을기업 설립 전 입문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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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비)마을기업 설립 전 입문 교육 개최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대전마을기업지원기관(회장 김미정)이 주관하는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비)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입문)이 3월 17일 금요일 대전커먼즈필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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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대전마을기업지원기관(회장 김미정)이 주관하는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비)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입문)이 3월 17일 금요일 대전커먼즈필드에서 진행된다.

   

2023년도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은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을 갖춘 마을기업 설립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으로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마을공동체와 법인은 설립 전 교육(입문)을 7시간 이수해야 한다.

   

설립 전 교육(입문)은 ▲마을기업의 개념과 설립운영 요건 ▲마을기업 사업신청서 작성의 실제 ▲마을기업가의 역할과 사례 등 총 7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대전마을기업 홈페이지(www.djcb.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대전마을기업중간지원기관에 전자우편(djcb2010@naver.com)으로 3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마을기업지원기관(042-710-979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예비 마을기업은 최대 1,000만 원, 1년차는 최대 5,000만 원, 2년차는 최대 3,000만 원, 3년차는 최대 2,000만 원을 지원받아 안정된 일자리 및 소득 창출과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기업으로 활동할 수 있다.


마을기업은 마을 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으로 대전광역시는 2023년 현재 73개의 마을기업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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