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기구 공사하고 있는 모습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대전역 지하차도 LED 조명 설치사업이 추진돼 조도 상향, 시야 확보개선 등 운전자의 운행환경이 개선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역 지하차도 구간에 새로이 개정된 터널 조명 기준(KS C 3703)을 적용, 시비 보조금 3억 원을 투입해 LED 100W 196개, 200W 152개 설치를 8월 초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전역 지하차도 입구 조도를 550룩스에서 약 3배인 1,600룩스로 상향, 차량 운전자가 지하차도 진입...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판암어린이공원이 기후친화형 녹색 힐링 공원으로 재탄생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판암동 205번지에 위치한 판암어린이공원 일대에 ‘판암동 기후친화형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판암주공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판암어린이공원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이지만, 휴게 쉼터가 부족하고 어린이 놀이시설과 체육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작년 11월 환경부 공모사업인 2023년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지원...
용전동 진등어린이공원 CCTV 야간사진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등 28개소에 설치된 노후 CCTV 55대의 시설개선 사업이 완료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및 어린이공원 내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개선사업비로 특교세 8억 원을 확보, 관내 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후 CCTV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CCTV 추가 설치 ▲범죄 심리 사전 차단을 위한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 기법) 도...
사진 설명: 전세피해예방 업무협약 모습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세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대전 동구에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이 실시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5일 오후 3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업‧소속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 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지부 동구지회(지회장 송미선)의 주최로 진행된 교육은 전세 사기 피해 사례 예방교육과 부동산거래 질서 교란행위 금지 등에 대해 ...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대전 동구민들은 「전문민원 상담관제」를 이용하면 민원실에서 상담이 어려운 전문분야 -세무 -소상공인창업지원 -건축 -법무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문민원상담관제’는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무, 소상공인창업지원, 건축, 법무 4개 분야에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민원전문상담관으로 위촉하여 전화로 상담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전문민원상담관제’를 이용하고자 하는 구민은 전화로 상담을 신청하면 되며 -세무(221-2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