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청사 전경 [데이타임즈 = 윤정애기자]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6월 20일까지 여름철 우기 시 태풍으로 인한 침수 대비 및 최근 상업지구 내에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오수관로 막힘을 방지하고자 하수도 시설물 일제점검을 선제적으로 시행한다. 구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침수 피해 증가로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통상 5월부터 실시했던 하수도 시설물 점검을 4월부터 앞당겨 시행하며, 특히 유지가 많이 발생하는 상업지구 내 오수 맨홀을 일제 ...
[데이타임즈 =윤정애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3일 제15회 유성국화축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문창용 부구청장을 포함하여 11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유성국화전시회’로 진행되던 행사를 ‘축제’로 변모시키기 위한 용역 중간 결과를 보고하고 질의응답 및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구는 개선용역 중간결과 검토내용을 바탕으로 전문가 및 관계자에 대한 추가 인터뷰를 실시하여 4월말 최종 용역 결과를 반영하고 올해 바로 도입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검토...
[데이타임즈 = 윤정애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일 온천로 일원에서 문화예술 동아리의 각종 공연과 다양한 전시활동을 선보일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은 문화예술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기반을 마련해 온천로 일대를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공모접수하여 신청한 32개 단체 중 16개 동아리가 최종 선정됐으며,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문화예술동아리 대표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내용, 보조금 회계교육, 사업 ...
유성구, ‘5060청춘대학’ 학습자 모집 [ 데이타임즈 = 윤정애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6일까지 5060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인생으로의 발돋움을 지원하는 2024년 ‘5060청춘대학’ 학습자를 모집한다. 모집과목은 인생설계과정 △신중년 이미지메이킹 △뇌 건강 종이접기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등 3개 강좌, 경력개발과정 △유아동성인지교육 전문가 과정 △노인돌봄코디네이터 △스마트경로당 매니저 과정 등 3개 강좌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50~64...
[ 데이타임즈=윤정애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인의 건강 유지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나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인 진잠 블루스를 운영한다. 세부내용으로는 손의 미세근육 발달을 위한 재봉틀 수업을 6주간 진행하며, 종료 후에는 프로젝트형 건강동아리를 출범해 연말까지 장바구니 및 농산물 수확용 앞치마를 제작해 농가운영 주민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특히 폐현수막을 활용한 환경친화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부자재는 진잠 건강나눔센터 마을 건강지킴이 활동가들의 ...
{데이타임즈 =윤정애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구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승인 후 30년이 경과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소규모 민간 노후건축물 무료점검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법령에서 정한 정기점검 의무가 없어 건축물관리자가 해당 건축물에 대한 안전 취약요소를 파악하기 어려웠던 소규모 노후 민간건물(1994년 이전에 지어진 3층 이하, 연면적 1천㎡ 이하 규모의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건축구조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전문가와 지역건축안전센터 관계공무원이 무상으로 점검하고, 건축물 안전 유무 및 관리방법에 대...
사진설명 : 유성구가 31일 마을교육 공동체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의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1일 마을교육 공동체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의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은 나래이음 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마을에서 학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하...
사진설명 : 유성구청사 전경 [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관내 토지소유주의 재산권을 보장하기 위해 미지급용지 보상을 연중 상시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미지급용지란 종전에 공익사업이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법령에 따른 보상금이지급되지 않은 토지로, 금번 신청은 도로에 한한다. 유성구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7필지(1,769㎡)에 대해 총 4억 8천만원의보상을 완료하였으나, 현재는 구민들의 관련 정보 및 법령 미숙지, 복잡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