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
이지혜 전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후보 선대위 발대식에서 4월 10일 총선 승리를 이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완수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인해 이를 수락했다고 전했다.
이지혜 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지난 100일 간 열심히 뛰었다. 아침인사, 상가인사, 시장인사 등 주민들을 만나며 응원과 많은 격려를 받았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이지혜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는 감사 인사도 함께 전했다.
또한, 이지혜 선대위원장은 “이번 경선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발표한바 있다” “▲아이들의 직업체험 및 청년 AI 미래일자리 교육 등이 가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는 한국잡월드 중부권 센터 유치 ▲기성동의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가능한 직거래 장터 구축 등은 지역 주민들의 호응과 기대가 컸던 만큼 장종태 후보가 이어주기를 바란다”고 공약을 제안했다.
이어 이지혜 선대위원장은 “이제는 통합과 혁신, 희망과 미래를 바라시는 서구갑 유권자분들의 마음을 모아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며 “민주당의 총선 승리와 대전의 승리, 장종태 후보님의 승리에 모든 역량 쏟아붓는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부고-
정경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시부상
정경수의 시 부 故 정해득님께서 별세 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드립니다.
빈소: 실낙원 남대전장례식장
입관: 2023년 12월 15일 금 11:00
발인: 2023년 12월 16일 토 07:00
장지: 정수원 대전시립추모공원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 정경수 변호사가 대전의 원도심인 동구 원동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데이타임즈 박은철기자]정경수 변호사는 지난 12월 7일 대전광역시의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동구 출마선언 기자회견’에 이어 12월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의 원도심인 동구 원동 문화공감 철에서 저서 ‘나의 자리는 당신 옆입니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출판기념회의 장소가 원도심인 것은 그에게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하며 “원도심으로부터 대전 동구의 번영과 영광을 회복시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준비된 후보”라고 하였다.
저서에서는 “청소년의 아픔을 보듬기 위해 청소년의 옆에 있었다.”며 청소년과 청소년의 사회문제에 대한 경험이 풍부함을 이야기하였다. 또한 “가습기살균제의 소송 대리인” 경험으로 집단소송법 제정이 우리 사회에 절실함을 강조했다.
그는 “집단소송법의 제정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 빈부의 차별과 소외가 없는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하고 이것이 모두가 바라는 사회”라며, “그 바램을 이루어 내는 사람이 되겠다”고 하였다.
출판기념회 참석자 중 뇌병변과 지적장애를 지닌 아이의 엄마가 저자에게 “사회적 약자 장애아동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하였고, 팬이 되겠다고 하였다. 이에 저자는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분들과 함께 말뿐이 아닌 실물 희망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뇌병변과 지적장애 아이의 엄마가 보낸 글(원문)
▲ 참석자들이 이규의(전 이재명대선후보 대변인)의 축사를 듣고 있다.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박범계 국회의원, 장철민 국회의원, 선병렬 전)국회의원, 이규의 전)이재명 대선후보 대변인, 장종태 전)대전광역시서구청장, 황인호 전)대전광역시동구청장,윤종명 전)대전광역시의원, 박수빈 전)대전광역시의원, 박희순 대전자원봉사협의회장, 정현태 충남대학교병원 감사, 구범림 대전상인연합회장, 김태호 은행동상인회장, 이정수 녹색전국연합대전시 지부장, 녹색전국연합대전시 여성회장, 최영상 충효예실천운동본부 총재, 박민정 대전기아대책이주여성쉼터 소장, 문상수 대전곰두리봉사단장, 황영심 대전동구새마을문고부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범계 국회의원의 축사 준비를 하고 있다.
박범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진실! 순박함! 일관 된 마음으로 없는 분들 사회적인 약자들을 위한 그 마음이 올곧이 여러분과 대전 동구민 대전시민에게 전달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규의 전)이재명 대선후보 대변인은 “건강한 생각과 철학을 갖고, 내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행동하는 철학을 갖고 있는 사람이며, 대전의 메르켈과 같은 후보자”라고 하였다.
축전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시작으로 김두관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 김상희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이 출판기념회를 축하하였다.
정경수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소통하는 정치가 민생의 어려움을 풀어나갈 것”이라며 축하하였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의 눈물을 닦아줄 것”이라고 하였다. 주철현 국회의원은 “이재명 전 대통령 후보 시절에 많은 힘을 실어주었고, 더불어민주당의 큰 자산”이라고 하였다. 김상희 국회의원은 “우리사회의 희망”으로 축하하였다.
출판기념회에 곽성열 한남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진행하고, 안진걸 소장이 토크콘서트 진행하였다.
△제47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37기),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전), △대전여성변호사회 회장(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원(전) △기아대책본부 이주여성쉼터 운영위원장 △대전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이사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전) △한전원자력연료 상임감사를 지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후보 사회적경제활동위원회 상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등의 풍부한 이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대전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대전사회적경제포럼이 13일 대전사회적경제 협동의집 1층 커뮤니티홀에서 개최된다.
발제는 대전세종연구원 최길수 선임연구위원이 맡으며, 토론에는 사단법인 대전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권경미 회장, 한밭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이원표 부회장, 한밭협동조합연합회 오세정 회장, 대전자활기업협회 한경이 회장, 대전광역시 일자리경제과 박은하 팀장 및 대전 시민들이 참여하며, 진행은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김미정 회장이 맡을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입주기업을 통한 집적화 전략, 열린 공간에서 함께하는 혁신타운, 효과적인 지원체계의 필요성과 운영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의 활성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토론을 통해 대전의 사회적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김미정 회장은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의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의 참여와 효율적인 운영을 강조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한다."라고 밝혔으며, 대전사회적경제협의회 권경미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대전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의 방향성이 제시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옛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공간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입주공간과 함께 제품연구개발실, 공동체 라다오 방송국, 전시판매장, 공동작업장, 교육실, 대강당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LED 조명기구 공사하고 있는 모습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대전역 지하차도 LED 조명 설치사업이 추진돼 조도 상향, 시야 확보개선 등 운전자의 운행환경이 개선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역 지하차도 구간에 새로이 개정된 터널 조명 기준(KS C 3703)을 적용, 시비 보조금 3억 원을 투입해 LED 100W 196개, 200W 152개 설치를 8월 초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전역 지하차도 입구 조도를 550룩스에서 약 3배인 1,600룩스로 상향, 차량 운전자가 지하차도 진입 시 사전에 장애물을 파악해 안전하게 진입 및 운행할 수 있도록 초점을 두었다.
또한, 구는 지하차도 내부 LED 조명기구 간격을 균등 조도인 150룩스가 확보될 수 있도록 설치, 운전자 눈의 피로감을 줄이고 넓은 시야 확보 운전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역 지하차도는 관내 지하차도 중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이번 LED 조명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해 지역 내 곳곳을 살펴보며 선제적으로 대비해 ‘안전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판암어린이공원이 기후친화형 녹색 힐링 공원으로 재탄생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판암동 205번지에 위치한 판암어린이공원 일대에 ‘판암동 기후친화형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판암주공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판암어린이공원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이지만, 휴게 쉼터가 부족하고 어린이 놀이시설과 체육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작년 11월 환경부 공모사업인 2023년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에 신청, 올해 2월 최종 선정돼 국·시비 포함 6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정비가 필요한 노후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폭염 대비 녹색공간 확대 ▲어린이 놀이시설 및 휴게시설 미스트 설치 ▲휴게공간 내 온열 벤치 설치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의 이용객이 사계절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녹색 힐링 공간으로 재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폭염·한파 등 기상이변 대처 능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저소득층, 고령자, 어린이 등)을 위한 그린인프라 구축으로 주민들에게 안전한 녹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후변화에 따른 취약계층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후안전망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도심 속 녹색공간 확충과 자연 친화 공원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서구 탄방동 숯뱅이 행복마을 모니터링
( 데이타임즈, 윤정애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회장 이복희)는 탄방동 숯뱅이 여성친화 행복마을 일원에서 대전둔산경찰서와 합동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향후 주민의 안전과 편리한 생활을 위한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사업 및 정책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주민 만족도 조사를 병행했다.
모니터링에서는 무인택배보관함 및 마을안전지도 등 시설물의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설물 이용 만족도와 향후 개선 방향에 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합동 모니터링을 진행한 둔산경찰서 관계자는 “범죄예방 및 주민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개선해 나아가기 위해 서구청과의 상호 간 지속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복희 회장은 “주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주민 만족도 조사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여성친화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탄방동 숯뱅이 행복마을은 2017년 조성된 행복마을로 올해 노후화된 옹벽 보수사업이 주민참여예산 동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 중에 있으며, 아울러 탄방동 숯뱅이 행복마을 야간조도 개선사업도 대전시 치안정책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LED 보안등 정비공사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용전동 진등어린이공원 CCTV 야간사진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등 28개소에 설치된 노후 CCTV 55대의 시설개선 사업이 완료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및 어린이공원 내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개선사업비로 특교세 8억 원을 확보, 관내 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후 CCTV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CCTV 추가 설치 ▲범죄 심리 사전 차단을 위한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 기법) 도입 ▲CCTV가 설치·운용 중인 장소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구조물 노란색 도색 및 LED 안내표지판, 경관조명 설치 등 어린이와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관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보호구역 노후 CCTV 시설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5개 구 중 단독으로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들이 야간에도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안전도시 동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주민 안전을 위해 주택가,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놀이터 등 815개소 총 1,399대의 방범용 CCTV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사진 설명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3일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열린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에 참여한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데이타임즈, 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2023년 대덕 학부모 아카데미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를 개최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는 모집 당일 4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였으며, 기존의 실내 강의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이해와 화합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방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김선호 자녀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토크콘서트 △가족별 맞춤 상담 △가족 요리대회 △야외 방탈출 △컬러&힐링 테라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특강도 듣고 가족 상담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다음에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교육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이번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와 같이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데이타임즈, 김윤기기자]
대전광역시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건설공사의 품질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재 시공 중인 도로, 교량, 상·하수도, 하천 및 건축공사 등에 대한 시공실태를 지도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대전광역시 건설기술심의위원 소속 외부 전문가 10인과 기술직 공무원 5인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진행하며, 공사비 50억 이상의 공공 토목·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시설 및 공사현장 주변 등 안전관리 상태 ▲시공관리, 품질관리, 자재관리 상태 ▲비산먼지 저감대책 등 환경관리 상태 ▲보행자 및 차량통행에 따른 시민 불편사항 등이며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전반적인 시공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우기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공사장 주변 배수로 정비상태 등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서중콘크리트 시공계획, 근로자 온열질환 방지대책 등을 중점 점검한다.
대전광역시 권경민 정책기획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공사장 안전확보 및 품질 향상을 확보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선진 건설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는 공사현장 시공실태 지도점검을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중리취수장 ~ 월평정수장 제2도수관로 부설공사를 포함한 16개 공사 현장을 점검해 교량 임시난간 설치 등 총 190건의 지적사항을 확인하고 시정 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대전 유니코바, 범죄 피해자 인식 개선 및
범죄피해 예방 캠페인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대전지부(지부장 정선유)와 대전대학교 정규 동아리 유니코바 학생들과 피해상담사들은 5월 20일(토) 은행교에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범죄 피해자 인식 개선 및 범죄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데이타임즈=윤정애기자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이하 KOVA) 대전지부(지부장 정선유)와 대전대학교 유니코바 학생들과 피해상담사들은 5월 20일(토) 은행교 및 스카이로드 일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범죄 피해자 인식 개선 및 범죄 피해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KOVA는 2010년 12월 법무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비영리 순수 민간 피해자지원 단체이다. KOVA는 Korea Organization for Victim Assistance의 약칭으로, 뜻하지 않은 범죄로부터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그 가족들 또는 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들에게 경제적, 심리적, 법률적 지원 등 각종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대학교 유니코바 학생들은 은행교 및 스카이로드 일대에서 리플렛을 나눠주고 다양한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범죄 피해자 인식 개선 및 범죄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범죄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고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범죄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범죄예방 방법, 범죄피해 현황에 대해 알리고자 활동을 진행하였다.
대전대학교 유니코바 학생들은 은행교 및 스카이로드 일대에서 리플렛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더불어 ‘유니코바 활동 맞추기’, ‘이 상황은 무엇일까요?’, ‘범죄 발생 예측 OX 퀴즈’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창수)와 (재)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01월 19일(목) 오전 11시부터 더오페라웨딩컨벤션 아델리아홀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2023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재)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로써,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전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힘찬 희망의 첫걸음’ 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하여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박범계 국회의원, 서철모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등 지역 정관계 내빈과 대전의 주요 사회복지시설 기관 • 단체장 및 사회복지학계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함께하였으며, 개회식 및 시루떡 절단식, ‘조은주와 Musica Amici’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대전지역 사회복지인들의 화합과 힐링을 위한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12일 옥천군 소속 공무원들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졌다.
옥천군 김태수 미래전략국장, 김연철 기획예산담당관, 곽상혁 경제과장이 포상금 100만원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작년 12월 간부 공무원의 업무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간부공무원 시책 공모’에서 표창을 수상하며 받은 포상금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한 것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장학금을 기탁한 김태수 미래전략국장은“최근 경제적으로 다들 어려운 가운데 옥천군 교육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옥천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포상금을 흔쾌히 장학회에 기탁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공무원의 적극적 행정이 결실을 맺어 다시 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되돌아가는 선한 영향력이 우리 공직사회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3년 1월 11일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면서 내실 있는 숲가꾸기 사업장 운영을 위한 안전하고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원과 직원 등 30명이 참여하여 사업 추진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선서를 하였다. 주요 내용은 -숲가꾸기를 통해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는데 앞장 -숲을 가꾸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산림산업 재해로부터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고 산림사업 재해예방에 앞장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등이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무엇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안전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경각심을 심어주었으며, 특히 2021년부터 관내 산림사업장에 적용한 말벌포획기 사용 교육을 실시하여 여름철 벌쏘임 사고 예방을 도모하였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지역의 관내 국유림에 국비 약 27억원을 투입하여 조림 70ha, 숲가꾸기 1,380ha 등의 산림사업을 추진하여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산림자원 순환경제의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 산림자원이 풍요롭고 건강한 숲을 이룬 것은 이 자리에 계신 국유림영림단의 공이 가장 크다고 치하하고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위(Wee)센터는 1월 12일(목) 15시에 대전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학부모보듬위원회 위촉식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보듬위원회는 지역사회 상담전문가로 활동하는 학부모와 보듬이 필요한 위기학생과 1:1 매칭을 통해 상담 및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제4기 학부모보듬위원회는 상담전문가와 법률전문가, 경찰, 사회복지사를 포함하여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운영 내용은 가정에서의 돌봄 부재로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 법률적·사회복지 지원 등 통합사례관리가 필요한 학생,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외부상담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10회기의 상담 및 멘토링 지원이다. 신청이 필요한 학생은 담임 및 상담교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부모님과 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마주하며 학부모보듬위원 간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보듬고 전인적인 성장을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민선 8기 실질적 원년을 맞아 벽두부터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모든 구민에게 행복을 주는 복지정책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구는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와 변화하는 복지수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생활지원과를 신설하고 통합돌봄팀을 돌봄정책팀과 돌봄사업팀으로, 노인복지팀을 노인정책팀과 노인사업팀으로 각각 확대 개편하는 등 촘촘한 복지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가 올해 추진할 주요 복지정책을 살펴보면, 대덕형 마을돌봄사업을 발전시켜 전국 최초로 국가유공자·보훈 대상자 방문 진료 사업비를 지원하고 통합상담실을 확대해 돌봄가족지원사업, 경증치매 어르신과 퇴원환자돌봄사업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1인 가구의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을 확충하고 대전시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 지원 대상을 늘린다.
국가유공자 예우와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위해 지역 8개 보훈단체에 운영비와 사업비 인상, 보훈대상자 명절위문금 신설,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및 보훈예우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한다.
아울러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지역 경로당 125곳 급식 인력 지원 -장애인채용박람회 개최 -장애인복지카드 거주지 우편배송서비스도 시행한다.
아동, 여성, 청소년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액(50만원)확대 -어린이집 안심보육비 10만원 지원 -육아복합마더센터 운영 -다함께 돌봄센터 1곳 확대 설치 -청년벙커 운영 활성화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시스템을 구축, 소외되는 주민이 없는 더불어 행복한 복지대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 제공을 위하여 오는 20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특별 대청소 및 파손시설 정비 등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오는 16일부터 공중화장실 집중청소의 날을 운영하여 공중화장실 내·외부의 묵은 때와 먼지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20일까지 공중화장실 101개소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한 후 파손(고장)시설물에 대해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몰래카메라 성범죄 대책과 관련해 불법 촬영 탐지 장비를 활용해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 비상벨 작동상태 및 잠금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도 확인하게 된다.
또한, 설 연휴 기간에는 구와 화장실 관리 위탁업체 합동으로 화장실 이용자 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공중화장실 일제점검을 통해 설 명절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이용객들도 깨끗한 공중화장실 이용 문화 정착에 함께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올해 첫 내부시책으로, 전 직원 ‘책 읽기 릴레이’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급변하는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트렌드를 알아보고, 구정에 적용해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선정 도서는 2023년 트렌드와 전망을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3’으로, 부서별로 관내 서점에서 자체 구입해 직원들과 공유한다.
구는 도서 유통망 변화에 따른 지역 서점의 경영난 완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전 직원 독서문화 조성을 통해 독서력 향상은 물론, 공직사회 내외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한편, 김광신 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관행적인 업무, 비효율적인 업무는 과감하게 정비하고, 청렴을 기반으로 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성과 중심의 경쟁력 있는 행정조직으로 거듭나 구정 업무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향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며, “이번 시책이 구정 업무의 경쟁력 제고와 추진력 확보의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대전 동구민들은 「전문민원 상담관제」를 이용하면 민원실에서 상담이 어려운 전문분야 -세무 -소상공인창업지원 -건축 -법무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문민원상담관제’는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무, 소상공인창업지원, 건축, 법무 4개 분야에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민원전문상담관으로 위촉하여 전화로 상담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전문민원상담관제’를 이용하고자 하는 구민은 전화로 상담을 신청하면 되며 -세무(221-2311) -소상공인창업지원(223-0664) -건축(255-7445) -법무(282-9001), 상담 운영시간은 평일 09:00~18:00까지이다.
구는 2014년부터 ‘전문민원상담관제’를 시행해 오고있으며, 이외에도민원사전심사청구제, 민원후견인제 등 민원인 편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각종 인․허가 등 절차가 복잡하거나 복합적인 민원에 신속하고 만족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민원상담관제를 운영하고 있으니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편에서 더욱 향상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동명대,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자원봉사 참여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대전시는 12일(목)‘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중심은행’과‘대전투자청’설립에 대한 현장 및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 등 엑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 관계자, 한국엔젤투자협회 김채광 부회장, 중소벤처기업부 윤세명 기술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기업금융중심은행, 대전투자청에 대한 대전시 설명에 이어, 벤처투자 현황 및 현장 애로사항, 스타트업 활성화 및 벤처투자 방안 등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시 담당부서에서는“벤처기업은 고위험성 등으로 현재 금융시장체계로는 투자・육성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벤처 혁신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과학기술 인프라가 풍부한 대전에 본사를 둔 맞춤형 벤처투자 전문금융기관이 필요하다”며 기업금융중심은행과 대전투자청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2023년 상반기 중 전문용역을 실시하여 추진전략과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의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해‘대전투자청’을 우선 설립한 뒤, 향후 기업금융중심은행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론회에 참석한 엑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 관계자들은 “벤처기업-VC-은행 간 전략적 제휴를 통한 벤처투자 협업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벤처기업의 성장단계별 선순환 투자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대전시에 추진중인 기업금융중심은행과 대전투자청 설립에 공감을 표하고,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여 혁신적 벤처투자 시스템 구축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토론회를 주재하면서 “대전시는 산업단지 500만 평 조성과 함께 바이오헬스, 국방, 나노반도체, 우주항공산업을 4대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기업금융중심은행과 대전투자청은 대전시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단단한 토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부시장은“대전을 신산업·신기술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세계적인 혁신 벤처 클러스터로 도약시키기 위해 기업금융중심은행과 대전투자청 설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속한 추진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