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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일간 감동과 환희… 대전 대덕구 ‘2024 대덕물빛축제’ 대단원 막 내려[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지난 3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39일간 개최된 ‘2024 대덕물빛축제’가 전년도보다 한층 완성도 높은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새로운 형식과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고래를 주제로 새로운 관광형 문화축제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따르면 ‘2024 대덕물빛축제’는 꿈을 찾아 떠나는 빛 축제인 루미페스타(luminarie festa)와 △고래설화 스토리북(story book) 기획전시 △프린지(Fringe) 무대 공연 △피크닉존 운영 등 39일간 매일 펼쳐지며 축제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또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KBS전국노래자랑 △어린이 페스티벌 △효콘서트 △고래고래노래자랑 △600대의 드론과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개막퍼포먼스 등 특별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관람객 유치도 성공적으로 견인했다. 대덕구의 기관 및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한 참여프로그램은 지역축제의 새로운 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업으로 △방울이 카트 △이동형 수돗물 스마트 음수대 등 물 관련 홍보와 △대덕구의 기관·단체들의 ‘함께 가는 세상 미소’ △빡세게 독서하기 △탄소중립 과학캠프 △어린이 미술전시 △대덕구사진전 등 소소한 프로그램이지만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며 축제의 호응도를 높이는데 일조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펼쳐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성공적인 주민참여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밖에 축제 주제가와 스토리북을 2년 연속으로 제작함으로써 축제의 세계관을 명확히 하며 대덕구의 국내외적 위상을 높였다. 특히 구의 최종 집계 결과 ‘2024 대덕물빛축제’는 지역축제에서는 유래를 찾을 수 없는 39일간의 축제 기간과 700명 이상의 프린지 무대 참가자를 기록하며, 7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큰 성과를 이루어 낸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관광형 문화축제’라는 독창적인 형식을 발굴해 종합적으로 기획된 대덕물빛축제를 통해 ‘관광 대덕’의 입지를 강화하고, 대덕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임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관광형 문화축제라는 새로운 발상과 ‘고래’를 주제로 한 창의적인 구상이 전국적인 호기심을 유발함으로써 대덕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관광 대덕’의 가능성을 확장했다는 것이 대덕물빛축제의 가장 큰 성과”라며 “결국 축제를 통한 관광객 유치는 대덕의 경제 활력을 견인할 수 있고, 생활인구의 증가로 인구소멸 위기를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축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적인 관심 속에 축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축제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대한민국의 혁신적인 대표축제로 감동과 환희로 가득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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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단체장 부문 공동체 역량증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 패러다임에 기반한 올바른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하고, 전파·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전국 공모대회로, 매년 전국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구는 ‘다함께 더좋은 유성’을 비전으로 미래도시 선도를 위한 분야별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을․창업․돌봄․문화 등 4대 혁신에 매진하고 있으며, 마을자치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또한 ▲마을거점 커뮤니티 공간 확충 ▲지역공동체지원센터 설립․운영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 사업 추진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추진 등 마을공동체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을 공동체의 역량강화 등 마을 자치가 필요조건이다”라며 “앞으로 유성의 지방자치와 도시혁신을 성공모델로 전국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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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4년 대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기자단 발대[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대덕구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5기 대덕구 청소년 기자단’을 선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중·고등학생 17명으로 구성된 ‘5기 대덕구 청소년 기자단’은 청소년의 시각으로 취재를 통해 기사를 작성할 뿐만 아니라, 요즘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영상(미디어) 기자 활동을 병행한다. 구는 이를 위해 청소년 기자들에게 영상 제작 편집과 콘텐츠 발굴에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과 현장 탐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직 기자와 팀별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언론 기자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기사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대덕구 청소년 기자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봉사활동 시간 부여와 활동 인증서가 발급된다. 활동 우수 청소년 기자에게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 청소년 기자단으로서 다양한 이슈와 청소년 여러분의 목소리를 아낌없이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취재 활동을 통해 미래의 목표를 탐색하는 것은 물론, 대덕구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대덕구 청소년 기자단의 활동 모습이 담긴 연간지 ‘대뜸(창간호)’이 발행됐으며, 청소년 기자단이 작성한 기사와 영상 콘텐츠들은 대덕구 블로그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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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가족, 연인과 ‘대덕 고래(Go來)여행’ 떠나보세요”[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는 20일부터 지역의 풍부한 생태자원과 선비문화를 탐방하는 대덕시티투어 ‘대덕 고래(Go來)여행’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 고래(Go來)여행’은 ‘한번 가면(Go), 다시 오는(來)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당일 코스로 개발한 대덕구 시티투어 관광 프로그램이다. 대덕 고래(Go來)여행 코스는 ‘생태 힐링 코스’와 ‘역사 힐링 코스’ 등 2개 코스가 있다. 특히 ‘역사 힐링 코스’는 이번에 추가된 프로그램으로, 토요일을 활용해 대전역에서 출발해 송애당, 쌍청당, 동춘당, 비래사, 오정동 선교사촌 등 대덕의 선비문화 유산을 탐방할 예정이다. 기존 ‘생태 힐링 코스’는 계족산 황톳길 맨발 체험과 향토 음식 맛집 방문, 신탄진 오일장 분식 투어 등을 즐길 예정으로, 계족산 황톳길 중턱 공연장에서 숲속 음악회가 열리는 토·일요일과 신탄진 오일장이 겹치는 날에만 진행된다. 시티투어는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매회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하루 7~8시간 코스로 참가비는 1인당 25000원이다. 프로그램마다 전용 버스가 있으며, 전담 해설사가 동행해 코스별로 안내에 나선다. 또한 차량 내 간식, 향토 음식과 함께하는 점심 식사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여행 일정과 예약은 전화(☏070-8831-3301)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travel4u.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시티투어에 ‘역사 인문학 코스’를 추가해 동춘당, 비래사 등 대덕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라며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가 가득한 대덕에서 소중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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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마음으로’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개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1일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하여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최로‘제44회 장애인의 날& 복지관 개관 19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 지회장, 유성구장애인복지관장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 및 기관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K-POP 및 청소년하모니합창단 공연과 경품추첨을 비롯해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주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표창, 감사패,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사라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구는 매년 장애인의 날 행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의 사회참여 의지를 북돋았으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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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장철민후보 당선 소감문[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4.10 총선에서 대전광역시 동구 장철민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를 53.32%:45.01%로 이겨 재선에 성공했다. 다음은 장철민 당선인의 당선소감문 [더 큰 책임감으로 더 큰 일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저, 장철민이 아니라 국민이 승리한 날입니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자 국민이 하나 된 날입니다. 여러분의 뜻에 따라 더 확실하게 싸우겠습니다. 불의에 맞서 더 크게 할 말 하겠습니다. 너와 나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무정하고 무책임한 정부를 보며 더 겸손하게, 더 다정하게 정치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온 종일 동네를 누비고 다니며 들은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새벽녘 역전시장에서 만났던 상인, 가던 길을 멈추고 손을 꼭 잡아주시던 아버님, 대동천에서 등을 토닥여주신 어머님, “1번 장철민” 외쳐주던 아이들,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저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그 믿음을 반드시 희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동구가 키운 장철민, 재선의원이 되어 이제 동구를 더 크게 키우겠습니다. 국민께는 따뜻하게, 윤석열 정권에게는 매섭게 그렇게 더 큰 책임감으로 더 큰 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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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충청권 교통 중심지 도약 기대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대전시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안과 2호선 트램 지선 연장안에 힘입어 광역철도망과 연계한 충청권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전시는 지난 1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지선 연장 및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도시철도 3호선은 신탄진, 4호선은 비래․송촌동이 포함된다. 구는 대전의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이번 신규 도시철도 노선에 도심 외곽 지역인 신탄진과 철도 소외지역이었던 비래․송촌동이 포함돼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 균형발전,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2호선 트램 지선의 경우, 대덕구의 기존 노선에서 연축지구부터 회덕역 사이 1.22km 구간이 연장된다. 이번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지선 연장발표의 경우, 지난 3월에 발표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계획과 연계돼, 회덕역 주변 지역이 대전·세종·충청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대전시 신대지구 물산업 밸리 조성’과 연계해 연축혁신도시를 포함한 회덕역 중심의 ‘자급형 신도시’가 조기에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전 전 지역의 긴밀한 연결을 위해 도시철도 신규 노선 및 지선 연장을 발표한 대전시의 결정을 17만 대덕구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및 2호선 트램의 성공적인 건설과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역할과 협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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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 “대덕구 내 대전 대표도서관 건립 적극 환영”[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이 1일 대전시가 대덕구 오정동 일원에 대전 대표 도서관 건립을 추진한다는 발표와 관련 “적극 환영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 청장은 이날 환영문을 통해 “타 자치구에 비해 문화시설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대덕구에 대전의 대표 도서관이 들어선다는 자체가 가슴이 벅차오를 정도로 매우 기쁘다”라며 “지난달 26일 신대동 ‘대전 디지털 물산업 밸리’ 산단 조성 발표에 이어 연일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장우 시장 및 대전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표 도서관이 우리나라 과학 기술 및 대전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된 대전 엑스포 마스코트(mascot)인 ‘꿈돌이’처럼 국민 누구나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이자 글로벌 인재 양성의 공간으로서 대전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land mark)로 조성되길 17만 대덕구민과 함께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가 구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문화·예술사업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구청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덕구 오정동에 들어설 도서관은 연 면적 2만㎡ 내외로 약 1500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27년 착공,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입지는 도시의 균형발전과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지역발전의 파급효과를 고려해 결정됐다. 특히, 시는 획기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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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대동오거리서 선거개시 출정유세![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28일(목) 오전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장철민 후보는 선거개시 첫 일정으로 대동오거리에서 출정유세와 출정식을 가졌다. 장철민 후보는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우리 모두의 목표를 완수해야 한다며, 선거개시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알렸다. 이날 출정유세에는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장 후보는 출정유세를 통해 “젊어서 좋다. 유능해서 더 좋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대전의 미래를 지킬 후보는 장철민”이라며 유세 시작을 알렸다. 이어 장 후보는 “윤석열 정부 3년, 대한민국의 많은 것들이 무너지고 있다”고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의 피해는 오롯이 국민 몫이다. 이번 4월 10일 총선은 무능하고독재적인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이번 총선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지난 이날 출정유세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거운동원을 비롯해 당원, 지지자 등 300여 명이 모이며, 최근 TJB·충청투데이에서 공표한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밖 9.1%p 앞서고 있는 장 후보의 좋은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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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화동, 행정안전부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공모 선정[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대화동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역공동체 내 긴급협력체계 구축 모델 발굴 계획에 의거, 전국에서 39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특히 대화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덕구 유일 선정됐다. 동은 국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지역주민을 위한 안전과 복지행정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대화동(동장 박재범)은 지난해 ‘혼자가 아닌 우리, 안전하고 행복한 대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시 최초 ‘안전협의체’를 구성,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노후 형광등과 가스 안전밸브를 교체하는 등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올해도 △대화동 안전협의체 효율적 운영 △재난 안전 취약지역 순찰 강화 △스마트 돌봄 관리·감독 통한 1인 가구 위기 상황 선제 대응 △생활안전 위험 가구 긴급 지원 △주민 정신건강 제고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의 복지·안전 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행정과 복지 위주의 동 행정에 안전 역할을 더해 주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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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에서 일주일 살아볼까?”… 대전 대덕구, 오는 31일까지 참가자 모집[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는 31일까지 ‘2024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은 대덕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대덕물빛축제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고유한 매력을 개인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전시 외 타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팀 단위로 가능하다. 참가자는 대덕구에서 4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6박 7일 동안 자유여행을 기획할 수 있으며, 여행 기간 대덕구에서 체험한 관광콘텐츠를 참가자 개인 SNS에 하루 1건 이상 게재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자유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숙박비(1박 최대 7만원)와 식비(1일 최대 2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동영상을 게재할 경우 특별 홍보비(최대 20만원) 포함 최대 지원금 86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지원금은 팀에 최대 2명까지 가능하다. 구는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월 2일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에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홍보는 물론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이 대덕물빛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대덕구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청 홈페이지(www.daedeok.go.kr)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덕구 문화관광체육과 관광축제팀(☏608-6735, jrjojo@korea.kr)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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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4년 민원 담당 직원 대상 친절교육 실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처리 담당 직원 130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CS)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민원인들에게 신뢰와 감동의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민행정 최일선에 배치된 신규·민원 담당 직원이 조직 및 업무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 구는 이날 김향미 더행복한파트너스 대표를 초빙해 민원 응대 요령 및 전략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민원 응대의 전문성 제고 및 담당 직원의 감정·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친절은 법률상 공직자의 의무이자 기본적인 행동 강령으로, 전 직원이 반드시 유념하고 실천해야 하는 덕목”이라며 “이번 교육을 발판 삼아 우리 대덕구가 친절 행정을 대표하는 자치구로 부상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민원인이 만족하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에게 주기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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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야간에도 아이 걱정 마세요”… 대전 대덕구, ‘언제든 돌봄 보육’ 추진 확대[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언제든 돌봄 보육’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가 추진하는‘언제든 돌봄 보육’은 양육자의 근로 형태를 반영해 기본보육어린이집 이외에 △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 1곳 △24시간(야간·새벽반) 어린이집 1곳 △시간제 어린이집 9곳 △야간연장보육 어린이집 47곳을 지정 운영한다. 특히 구는 이달부터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맞춰‘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대화동 서현어린이집)’을 운영한다. 대전시 최초로 운영되는 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자영업이나 교대 근무자처럼 주말 근로가 빈번한 양육자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평일 타 어린이집에 재원 하더라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하나돌봄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이용일 1일 전까지 사전 예약해야 한다. 또한 대전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24시간(야간·새벽반) 어린이집(중리동 초록어린이집)은 새벽 배송 등 밤샘 근로나 교대근무 등으로 새벽 보육이 필요한 양육자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긴급할 때 잠시 맡길 수 있는 ‘시간제 어린이집’과 부모의 야근 등으로 늦은 밤까지 보육을 주는 ‘야간연장보육 어린이집’도 학부모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대덕구는 촘촘한 보육 지원을 위해 시간제 어린이집은 8곳에서 9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야간연장보육 어린이집도 학부모의 수요를 파악해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돌봄이 필요한 상황 속 언제든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언제든 돌봄 보육’ 추진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어려움을 더 많이 듣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대덕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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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21일(목)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동구 국회의원 후보는 대전 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등록신청을 마쳤다. 장철민 후보는 후보등록신청을 마치며 지금 대한민국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특히 대전은 어느 지역보다 정권심판의 최전선이자 격전지임을 강조했다. 장철민 후보는 “대전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을 지키는 보루이자 정권심판의 최전선”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부를 향한 분노와 절규로 가득차 있다. 모두 힘을 모아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 후보는 “민주당이 대전에서 압승해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멈춰 위기에 빠진 국민을 구하고 희망을 찾아야 한다”며 “총선 승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승리이자 국민의 승리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과 대전의 미래에 청신호를 밝힐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장철민 후보가 본격적으로 후보등록을 신청함에 따라 이후 선거 벽보가 첩부되고 공보물이 제작·발송, 다음주 28일(목)부터 4월 9일(화)까지, 13일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장철민 후보는 내일 22일(금) 오전 10시 30분, 대전역 동광장에서 김부겸 더불어민 주당 상임선대본부위원장을 비롯해 장철민 후보(대전 동구), 박정현 후보(대전 대덕구), 황정아 후보(대전 유성구을), 이영선 후보(세종시갑), 강준현 후보(세종시을), 박수현 후보(충남 공주), 이재한 후보(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가 참여한 ‘대전역-세종청사-공주 광역급행열차(CTX-a)’ 노선 추진 공동 기자회견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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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과학도시 대전을 위한 공약 발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20일(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동구 국회의원 장철민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한 공약으로 인공지능·로봇 디지털혁신인재양성센터 추진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대전 동구를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장철민 후보의 목표를 뒷받침하기 위한 네 번째 전략이다. 인공지능·로봇 디지털혁신인재양성센터는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전국의 수강생들이 모여드는 인공지능·로봇 전문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철민 후보는 “제조분야의 스마트화와 로봇산업의 전환과 확대로 인공지능·로봇 전문인력의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미래를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구는 대전역을 통해 각 지역의 연구단지를 연결하는 거점으로써 역할 수행이 가능하고, 산·학·연 시스템을 구축하기에도 적합한 조건을 갖춘 곳”이라며 공약 추진 배경을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로봇 디지털혁신인재양성센터의 1층은 체험관 형식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체험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의 전시관 입장객은 연간 600만 정도에 이르지만, 국립중앙과학관 이후 박물관이 마련되지 않았다. 센터가 마련되면 아이들이 로봇, 기후위기 대응 등 미래기술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얻는 공간으로써 쓰임도 기대된다. 장철민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으로 균형발전에 대한 길을 잃었다. 특히, 연구개발 예산과 지역화폐 예산 삭감 등 같은 연이은 실정으로 과학수도로 대표되는 대전이 큰 피해를 입었다”라며, “윤석열 정부에 맞서 과학도시 대전의 부흥을 견인하고 대전 동구를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만들어, 대전의 발전과 함께 국가균형발전의 비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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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 “‘2024 대덕물빛축제’안전관리에 총력”[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오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39일간 대청공원 일원에서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4 대덕물빛축제’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19일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대덕경찰서, 대덕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장과 함께 축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무대 안전관리 △응급 지원 및 위생관리 △교통안전 관리 △기상악화 및 야간 행사 안전대책 등 행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에 발생 시 대처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구는 축제 개최 전날에 현장을 방문해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 여부 확인 및 행사장 시설물에 대해 관계 기관 합동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따뜻한 봄날, 소중한 사람들과 숲속의 바다 대청공원에서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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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전 예비후보, 장종태 총괄선대위원장직 수락[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 이지혜 전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후보 선대위 발대식에서 4월 10일 총선 승리를 이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완수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인해 이를 수락했다고 전했다. 이지혜 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지난 100일 간 열심히 뛰었다. 아침인사, 상가인사, 시장인사 등 주민들을 만나며 응원과 많은 격려를 받았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이지혜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는 감사 인사도 함께 전했다. 또한, 이지혜 선대위원장은 “이번 경선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발표한바 있다” “▲아이들의 직업체험 및 청년 AI 미래일자리 교육 등이 가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는 한국잡월드 중부권 센터 유치 ▲기성동의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가능한 직거래 장터 구축 등은 지역 주민들의 호응과 기대가 컸던 만큼 장종태 후보가 이어주기를 바란다”고 공약을 제안했다. 이어 이지혜 선대위원장은 “이제는 통합과 혁신, 희망과 미래를 바라시는 서구갑 유권자분들의 마음을 모아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며 “민주당의 총선 승리와 대전의 승리, 장종태 후보님의 승리에 모든 역량 쏟아붓는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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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파란캠프, 매머드급 선대위 출범![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16일(토)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동구 국회의원 후보는 오후 2시 대전 동구 선거사무소(대전로 771)에서 ‘장철민 파란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대위 조직 구성을 마쳤다. 이날 발대식은 윤기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발대식은 대전에서 파란 물결을 더 거세게 만들어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달성하겠다는 파란캠프 선대위 소개로 시작됐다. 이후 임명장 수여식을 통해 선거대책위원장(이하 선대위원장), 고문단, 선대위 부위원장단, 선대본부장 등을 차례대로 임명했다. 먼저, 선대위 조직을 총괄하여 이끌어 갈 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김필중 전 대전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가 임명됐으며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병렬전 국회의원, 장충식 대전시당 노인위원장, 김병욱 21대 총선 공동선대위원장, 송용길 동구 지역위원회 상임고문, 오성진 전 한남대 교수, 남진근 전 대전시의원, 이승복 전 지역위원장, 서용원 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장과 청년몫으로 김진형 모두콜 대전대표, 안세준 AFRO스포츠 대표가 임명됐다. 고문단으로는 고광일, 정기창, 김제홍, 서용훈, 윤이노, 민성식, 박도규, 송백순, 오옥동, 박명수, 윤석윤, 김영근, 김봉배, 김종욱, 김태수, 우상봉, 육동근, 안장인씨가 임명됐다. 특보단장으로는 이혁제, 여성특보단장 백승자, 자문단장 김영모, 법률지원단장 송문기씨가 임명됐다. 총괄본부장으로는 윤기식현 대전동구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1선거구 선대본부장으로 정근모전 장철민 국회의원 보좌관, 성용순동구의회 의원, 이재규동구의회 의원이 임명됐으며, 2선거구 선대본부장으로 최대성 전 대전시의원 후보, 정용동구의회 의원, 김세은동구의회 의원, 3선거구 선대본부장으로 이나영전 동구의회 의장과 이지현동구의회 의원이 임명됐다. 선대위 부위원장단으로는 이규숙씨를 비롯하여 30여 명, 동별 선대본부장은 최정훈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총 16명 분과별 선대본부장은 이호식직능선대본부장을 비롯하여 20여 명이 임명됐다. 이 외에 여성부위원장단, 특보단, 자문단, 유세단, 직능특보단, 여성특보단, 청년특보단등을 합치면 파란캠프 선대위는 모두 200명이 넘는 ‘매머드’급 선대위로 구성됐다. 장철민 예비후보는 “파란캠프 선대위는 대전에서 파란 물결을 더 거세게 만들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오늘 매머드급 선대위가 출범한 만큼, 모두 힘을 모아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압도적 총선 승리의 선봉장으로서 대한민국과 대전의 미래에 청신호를 밝힐 것”이라며 선대위 출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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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자치구 적극행정 종합평가 전국 1위 ‘쾌거’[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이행 성과 △행정 활성화 노력도 등 5개 항목 18개 평가 지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대덕구는 ‘아동학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365일 24시간 당직 체제를 운영했으며, 대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심야 당직 출동 시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동행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신고 접수된 사건뿐만 아니라 조사를 통해 학대 상황에 적극적으로 조치한 점이 호평받았다. 이로써 대덕구는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적극행정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최충규 구청장은 “직원들이 주민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 발굴하고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물망초심(勿忘初心)’의 자세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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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갑선거구. 민주당에 상왕이 존재한다?[데이타임즈, 이용태 기자] 대전 서구 갑 선거구는 민주당의 전략선거구 지역이며, 민주당의 예비후보인 5인의 후보가 일찌감치 활동해오고있다. 유성 을 지역구에서 인재영입된 황정아박사에 쫒겨 서구 갑으로 옮긴다는 허태정 전 시장의 뒤에 박병석 전 의장의 의중이 작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A 예비후보가 다른 예비후보들과의 통화 시도도 이같은 의혹에 힘이 실리고 있다. 민주당 서구 갑선거구 B예비후보는 '겉으로는 청년과 신인정치를 지향한다는 민주당이 구태 상왕정치를 자행하고있는 원로들의 견제를 해줘야 된다' 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지역정가에는 박범계 민주당 총선기획단장의 의중이 작용되고 있다는 후문도 떠돌고있다. 민주당의 오랜 당원이라는 시민 C씨는 이대로라면 2년전 지방선거의 악몽이 재현될 것이라며, 당원들의 결집도 기대하지 못할 것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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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경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시부상-부고- 정경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시부상 정경수의 시 부 故 정해득님께서 별세 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드립니다. 빈소: 실낙원 남대전장례식장 입관: 2023년 12월 15일 금 11:00 발인: 2023년 12월 16일 토 07:00 장지: 정수원 대전시립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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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수 출판기념회 “행동하는 소통과 공감으로, 대전 동구를 만나다”▲ 정경수 변호사가 대전의 원도심인 동구 원동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데이타임즈 박은철기자]정경수 변호사는 지난 12월 7일 대전광역시의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동구 출마선언 기자회견’에 이어 12월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의 원도심인 동구 원동 문화공감 철에서 저서 ‘나의 자리는 당신 옆입니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출판기념회의 장소가 원도심인 것은 그에게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하며 “원도심으로부터 대전 동구의 번영과 영광을 회복시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준비된 후보”라고 하였다. 저서에서는 “청소년의 아픔을 보듬기 위해 청소년의 옆에 있었다.”며 청소년과 청소년의 사회문제에 대한 경험이 풍부함을 이야기하였다. 또한 “가습기살균제의 소송 대리인” 경험으로 집단소송법 제정이 우리 사회에 절실함을 강조했다. 그는 “집단소송법의 제정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 빈부의 차별과 소외가 없는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하고 이것이 모두가 바라는 사회”라며, “그 바램을 이루어 내는 사람이 되겠다”고 하였다. 출판기념회 참석자 중 뇌병변과 지적장애를 지닌 아이의 엄마가 저자에게 “사회적 약자 장애아동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하였고, 팬이 되겠다고 하였다. 이에 저자는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분들과 함께 말뿐이 아닌 실물 희망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뇌병변과 지적장애 아이의 엄마가 보낸 글(원문) ▲ 참석자들이 이규의(전 이재명대선후보 대변인)의 축사를 듣고 있다.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박범계 국회의원, 장철민 국회의원, 선병렬 전)국회의원, 이규의 전)이재명 대선후보 대변인, 장종태 전)대전광역시서구청장, 황인호 전)대전광역시동구청장, 윤종명 전)대전광역시의원, 박수빈 전)대전광역시의원, 박희순 대전자원봉사협의회장, 정현태 충남대학교병원 감사, 구범림 대전상인연합회장, 김태호 은행동상인회장, 이정수 녹색전국연합대전시 지부장, 녹색전국연합대전시 여성회장, 최영상 충효예실천운동본부 총재, 박민정 대전기아대책이주여성쉼터 소장, 문상수 대전곰두리봉사단장, 황영심 대전동구새마을문고부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범계 국회의원의 축사 준비를 하고 있다. 박범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진실! 순박함! 일관 된 마음으로 없는 분들 사회적인 약자들을 위한 그 마음이 올곧이 여러분과 대전 동구민 대전시민에게 전달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규의 전)이재명 대선후보 대변인은 “건강한 생각과 철학을 갖고, 내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행동하는 철학을 갖고 있는 사람이며, 대전의 메르켈과 같은 후보자”라고 하였다. 축전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시작으로 김두관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 김상희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이 출판기념회를 축하하였다. 정경수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소통하는 정치가 민생의 어려움을 풀어나갈 것”이라며 축하하였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의 눈물을 닦아줄 것”이라고 하였다. 주철현 국회의원은 “이재명 전 대통령 후보 시절에 많은 힘을 실어주었고, 더불어민주당의 큰 자산”이라고 하였다. 김상희 국회의원은 “우리사회의 희망”으로 축하하였다. 출판기념회에 곽성열 한남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진행하고, 안진걸 소장이 토크콘서트 진행하였다. △제47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37기),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전), △대전여성변호사회 회장(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원(전) △기아대책본부 이주여성쉼터 운영위원장 △대전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이사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전) △한전원자력연료 상임감사를 지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후보 사회적경제활동위원회 상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등의 풍부한 이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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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전사회적경제포럼 개최[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대전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대전사회적경제포럼이 13일 대전사회적경제 협동의집 1층 커뮤니티홀에서 개최된다. 발제는 대전세종연구원 최길수 선임연구위원이 맡으며, 토론에는 사단법인 대전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권경미 회장, 한밭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이원표 부회장, 한밭협동조합연합회 오세정 회장, 대전자활기업협회 한경이 회장, 대전광역시 일자리경제과 박은하 팀장 및 대전 시민들이 참여하며, 진행은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김미정 회장이 맡을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입주기업을 통한 집적화 전략, 열린 공간에서 함께하는 혁신타운, 효과적인 지원체계의 필요성과 운영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의 활성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토론을 통해 대전의 사회적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김미정 회장은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의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의 참여와 효율적인 운영을 강조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한다."라고 밝혔으며, 대전사회적경제협의회 권경미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대전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의 방향성이 제시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옛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공간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입주공간과 함께 제품연구개발실, 공동체 라다오 방송국, 전시판매장, 공동작업장, 교육실, 대강당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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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대전역 지하차도 밝아진다 ‘LED 조명 새 단장’LED 조명기구 공사하고 있는 모습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대전역 지하차도 LED 조명 설치사업이 추진돼 조도 상향, 시야 확보개선 등 운전자의 운행환경이 개선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역 지하차도 구간에 새로이 개정된 터널 조명 기준(KS C 3703)을 적용, 시비 보조금 3억 원을 투입해 LED 100W 196개, 200W 152개 설치를 8월 초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전역 지하차도 입구 조도를 550룩스에서 약 3배인 1,600룩스로 상향, 차량 운전자가 지하차도 진입 시 사전에 장애물을 파악해 안전하게 진입 및 운행할 수 있도록 초점을 두었다. 또한, 구는 지하차도 내부 LED 조명기구 간격을 균등 조도인 150룩스가 확보될 수 있도록 설치, 운전자 눈의 피로감을 줄이고 넓은 시야 확보 운전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역 지하차도는 관내 지하차도 중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이번 LED 조명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해 지역 내 곳곳을 살펴보며 선제적으로 대비해 ‘안전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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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동구, 판암어린이공원 기후친화형 공원으로 만든다[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판암어린이공원이 기후친화형 녹색 힐링 공원으로 재탄생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판암동 205번지에 위치한 판암어린이공원 일대에 ‘판암동 기후친화형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판암주공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판암어린이공원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이지만, 휴게 쉼터가 부족하고 어린이 놀이시설과 체육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작년 11월 환경부 공모사업인 2023년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에 신청, 올해 2월 최종 선정돼 국·시비 포함 6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정비가 필요한 노후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폭염 대비 녹색공간 확대 ▲어린이 놀이시설 및 휴게시설 미스트 설치 ▲휴게공간 내 온열 벤치 설치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의 이용객이 사계절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녹색 힐링 공간으로 재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폭염·한파 등 기상이변 대처 능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저소득층, 고령자, 어린이 등)을 위한 그린인프라 구축으로 주민들에게 안전한 녹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후변화에 따른 취약계층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후안전망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도심 속 녹색공간 확충과 자연 친화 공원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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