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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시 최초 산모건강회복지원금 포함 출산장려금 확대[데이 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023년 지역 모든 출산가정에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출산장려금 30만원을 지원, 2023년에는 대전시 최초 여성의 생애주기 산모건강회복지원금을포함한 50만원으로 확대 지원함으로써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과 저출생 극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출산장려금 지원사업은 출생신고일 기준 대덕구에 주민등록을 둔 신생아의 부 또는 모에게 지급된다. 올해부터 대덕구에서 출생하는 아동은 ▲출산장려금 ▲첫만남이용권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아동수당 ▲부모급여를 포함해 첫 달에만 모두 36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점점 심각해지는 저출생 문제는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로 대덕구민 모두가 함께 대덕의 아이를 키우도록 따뜻한 복지 환경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외에도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안심보육 운영비 지급, 대체교사 지원 활성화,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다함께돌봄센터 3곳을 통한 촘촘한 돌봄체계 등 종합적인 대책으로 양육친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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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지방자치 공헌대상 수상[데이 타임즈=오흥국 기자]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송석준 국회의원과 연합경제TV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으로 지방자치 및 자원봉사, 의회의정 등 총 15개 분야에 걸쳐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에서 수상자를 결정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구청장 현장 행정을 통한 주민 소통․공감 행정 구현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한 주민 중심 지방자치 구현 ▲대덕형 마을돌봄 사업을 통한 지역사회복지서비스 확충 및 주민 행복 실현 등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지방자치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 감회가 새롭다. 2023년은 민선8기의 원년으로 이 상을 원동력 삼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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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2022년도 구정발전 유공 연말표창 시상[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0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구정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해온 구민에 대한 표창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1,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28개 분야 총 106명의 유공 구민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부에서는 주민소통, 지역통합방위, 모범주민자율방범대원,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 등 11개 분야 44명이, 2부는 지역경제활성화, 에너지정책, 식품위생수준향상, 재난·재해예방 유공 등 17개 분야 62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유공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민들의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계묘년 새해에는 우리 대덕구가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재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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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활성화 3년 연속‘우수상’[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사업’ 성과대회에서 2020년,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우수상으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대덕구는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노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자체적으로 ‘대덕형 마을돌봄’ 을 추진,2020년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서비스분야사회적경제육성지원’ 공모사업에 돌봄사각지대인 경증치매 어르신 돌봄 서비스가선정돼 3년간 지원을 받아 노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매우 긍정적인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컨소시엄 형태로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건강리더협동조합(방문건강관리서비스), 대덕돌봄협동조합(일상생활지원서비스), (유)행복한밥상(건강먹거리지원서비스) 등 4개 기관이 3년간돌봄사각지대경증치매어르신 200여명에게 이용자 중심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특히 컨소시엄기관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로 ▲치매조기개입 ▲돌봄가족 월 최대 48시간 ‘쉼’을 제공으로 사회적비용 절감 및 어르신과 가족의 웰라이프 실현 ▲코로나19 고용 위기 속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 ▲비대면 방문건강관리(앱 서비스 활용) ▲홀로 어르신 자조모임 활동(룰루랑랑데이) 등으로 운영한 성과들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대덕형 마을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사회적경제와 협업해 이용자 중심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및 양질의 일자리가창출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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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내년도 본예산 5283억원 확정[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제26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3년 본 예산이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확정된 2023년도 본예산은 5283억원으로 지난해 5189억원보다 93억원(1.8%)이 증가한 규모다.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하고 즐거운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4억원 ▲어린이집 안심보육 운영비 1억3000만원 ▲어린이집 대체교사 지원 5억3000만원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13억6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국가보훈 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해 ▲국가보훈 대상자 명절 위문 2억원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14억5000만원 ▲보훈단체 사업비 1억6000만원 ▲보훈예우수당 5억7000만원 등을 반영했다. 활기찬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활동비 지원 확대 3억1000만원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사업 5억 2000만원 ▲노인복지관 운영지원 13억원 ▲경로당 급식 인력 지원 6억원 등을 편성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빈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1억원 ▲상점가 주차장 부지매입 40억원 ▲대덕형 공공일자리 10억원 ▲중소기업 지원 위탁사업 4억8000만원 등을 반영했다. 찾고 싶은 도시,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해 ▲대덕시티투어 5000만원 ▲대덕구 명소 DB구축 2000만원 ▲길치공원 체육시설 조성 3000만원 ▲동체육회 활성화사업 4000만원 ▲구민화합대잔치 7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자연친화적 시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오정 근린공원 조성 20억원 ▲무장애 도시숲 조성 10억원 ▲새로운 어린이공원 조성 13억5000만원 ▲장동 휴양공원 조성 4억5000만원 등이 투입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내년은 민선8기 원년인 만큼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조성을 위해 새여울물길 30리 프로젝트, 계족산 시민공원 프로젝트 사업 등의 공약 실현과 건전재정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 소상공인 지원 등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사업에 예산을 배분함으로써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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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외교 캠프 통해 국민 외교관 꿈꿔요”[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2022년청소년 글로벌 진로 탐색 공공외교 캠프’를 진행했다. ❍ 2022년 청소년 글로벌 진로 탐색 청소년 공공외교 캠프는 △대전봉우중 △신탄진중 △우송중 △한밭여자중△대덕고 △유성고 등 대전 지역 중·고등학교6개교에서총 14회에 걸쳐 2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 공개모집과 선정 기간을 통해 약 3개월 동안 신청 학교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공공외교 △국제개발 협력 △글로벌 시민 교육 등 청소년의 글로벌 의식 함양과 진로 탐구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제공했다. 또한 △세계 속의 대한민국 △세계 이모저모 △글로벌 문화 체험을 주제로 한국의 국제위상을 세우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습득할 기회를 만들었다. ❍ 캠프에 참여한 서동주 학생(유성고 1학년)은 “최근 여러 가지 글로벌 체험과 수업을 통해 세상에는 많은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캠프를 통해서 나의 미래 진로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희 센터장은 “청소년 글로벌 진로 탐색 공공외교 캠프를 통해 대전의 중·고등학생들이 ‘국민 외교관’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며 “캠프에 참여한 인원들이 글로벌 사회를 이끄는주역이 돼 먼 훗날 대전 지역의 멘토로 돌아와 활동하는 모습을 그려본다”고 바람을 전했다. ❍ 한편, 청소년 글로벌 진로탐색 공공외교 캠프는 올해 높은 관심과 참여에 따라 2023년에는 보다 많은 학교와 학생에게 참여의 기회를제공하고자 상·하반기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dic.or.kr)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 지원사업과 국제교류협력 사업을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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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동복지만두레, 어르신 무병장수 기원 장수 사진 촬영 봉사[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중구 대사동(동장 정하광)은 지난 8일 대사동복지만두레(회장 오재복) 주관으로 진행한 어르신 무병장수 기원 ‘장수 사진’ 촬영 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사동복지만두레는 지난 10월부터 대전라온사진봉사단(단장 서윤식)과 함께 저소득층,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평소 저소득 어르신들 이미용 봉사활동을 하는 복지만두레 이재순 수석부회장은 어르신들의 머리를 곱게 단장했으며, 라온봉사단 회원들은 의상과 메이크업을 맡아 어르신들의 주름진 얼굴에 환한 웃음꽃을 피웠다. 오재복 회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기꺼이 재능기부를 해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하광 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님들 덕분에 3회에 걸친 사진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본인의 부모님을 대하듯 정성으로 협조해 주신 대전라온사진봉사단 회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 2회에 촬영된 사진은 사진 보정작업 후 대사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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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선배시민과 함께 정책콘서트[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8일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2022 선배시민 정책콘서트 및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노인’이라는 이미지와 편견에서 벗어나 선배시민으로서 지역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이끌어 온 그동안의 활약상을 알리고, 정책제안을 통해 노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 복지관 6곳 300여명의 선배시민을 비롯, 최충규 구청장,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 정미영 대덕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정책콘서트의 패널로는 선배시민 대표 6명과 복지관 사업 담당자 3명이 후배시민으로 참여해 한 해 동안 사업 추진 성과를 돌이켜 보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를 펼쳤다. 또한, 그동안 선배시민들이 활동을 통해 직접 발굴한 정책의제 4가지를 담은 정책제안서를 최충규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선배시민들께서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들도 많이 발굴해 주시고, 개선 사항, 정책에 반영돼야 할 것들을 많이 찾아서 알려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배시민의 의미와 활동이 확산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모든 시민의 선배로서 당당하게 활동하시길 응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노인들이 안전한 외부활동을 하면서 재능과 경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직접 선배시민사업 예산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존 노인복지관만 참여해 온 해당 사업에는 현재 장애인복지관 및 4개 종합사회복지관까지 동참하며 대덕구가 선배시민사업 선도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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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도시역사문화기록 자문위원회’발대식[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도시역사문화기록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8명의위원을 위촉하고, 총 10명으로 구성된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아카이브는 대덕구 역사·문화 자원 및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 수집, 기록 보존해 문화적 자산으로 활용함으로써 구민의 문화적 생활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2022년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사업 성과보고와 2023년 사업운영 계획 안건심의 등이 진행됐다. 앞으로 자문위원회는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아카이브 기록물의 효율적 관리, 수집된 대덕의 역사·문화 자원 홍보방안 마련, 사업 계획 심의 등을 통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아카이브 자문위원회를 통해 대덕의 역사·문화 자산을 기록하고 관리함으로써 대덕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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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장학금 기탁[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장학금 1,129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맥키스컴퍼니는 2019년 협약을 통해 2028년까지 10년간 ‘이제우린’ 소주 1병 판매 시 5원을 적립하여 지역인재육성장학사업에 기탁하기로 하였다. 2020년 2,000만 원, 2021년 1,231만 원 기탁에 이어 올해는 1,129만 원을 기탁하여 3년간 총 4,360만 원이 전달되었으며, 금년기탁금액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유성구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의 희망스타트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웅래 회장은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이 훌륭하게 성장하여 지역발전의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맥키스컴퍼니도 유성구와 함께 미래인재육성에 힘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