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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과학도시 대전을 위한 공약 발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20일(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동구 국회의원 장철민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한 공약으로 인공지능·로봇 디지털혁신인재양성센터 추진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대전 동구를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장철민 후보의 목표를 뒷받침하기 위한 네 번째 전략이다. 인공지능·로봇 디지털혁신인재양성센터는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전국의 수강생들이 모여드는 인공지능·로봇 전문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철민 후보는 “제조분야의 스마트화와 로봇산업의 전환과 확대로 인공지능·로봇 전문인력의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미래를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구는 대전역을 통해 각 지역의 연구단지를 연결하는 거점으로써 역할 수행이 가능하고, 산·학·연 시스템을 구축하기에도 적합한 조건을 갖춘 곳”이라며 공약 추진 배경을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로봇 디지털혁신인재양성센터의 1층은 체험관 형식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체험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의 전시관 입장객은 연간 600만 정도에 이르지만, 국립중앙과학관 이후 박물관이 마련되지 않았다. 센터가 마련되면 아이들이 로봇, 기후위기 대응 등 미래기술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얻는 공간으로써 쓰임도 기대된다. 장철민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으로 균형발전에 대한 길을 잃었다. 특히, 연구개발 예산과 지역화폐 예산 삭감 등 같은 연이은 실정으로 과학수도로 대표되는 대전이 큰 피해를 입었다”라며, “윤석열 정부에 맞서 과학도시 대전의 부흥을 견인하고 대전 동구를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만들어, 대전의 발전과 함께 국가균형발전의 비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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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 “‘2024 대덕물빛축제’안전관리에 총력”[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오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39일간 대청공원 일원에서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4 대덕물빛축제’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19일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대덕경찰서, 대덕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장과 함께 축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무대 안전관리 △응급 지원 및 위생관리 △교통안전 관리 △기상악화 및 야간 행사 안전대책 등 행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에 발생 시 대처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구는 축제 개최 전날에 현장을 방문해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 여부 확인 및 행사장 시설물에 대해 관계 기관 합동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따뜻한 봄날, 소중한 사람들과 숲속의 바다 대청공원에서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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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파란캠프, 매머드급 선대위 출범![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16일(토)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동구 국회의원 후보는 오후 2시 대전 동구 선거사무소(대전로 771)에서 ‘장철민 파란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대위 조직 구성을 마쳤다. 이날 발대식은 윤기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발대식은 대전에서 파란 물결을 더 거세게 만들어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달성하겠다는 파란캠프 선대위 소개로 시작됐다. 이후 임명장 수여식을 통해 선거대책위원장(이하 선대위원장), 고문단, 선대위 부위원장단, 선대본부장 등을 차례대로 임명했다. 먼저, 선대위 조직을 총괄하여 이끌어 갈 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김필중 전 대전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가 임명됐으며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병렬전 국회의원, 장충식 대전시당 노인위원장, 김병욱 21대 총선 공동선대위원장, 송용길 동구 지역위원회 상임고문, 오성진 전 한남대 교수, 남진근 전 대전시의원, 이승복 전 지역위원장, 서용원 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장과 청년몫으로 김진형 모두콜 대전대표, 안세준 AFRO스포츠 대표가 임명됐다. 고문단으로는 고광일, 정기창, 김제홍, 서용훈, 윤이노, 민성식, 박도규, 송백순, 오옥동, 박명수, 윤석윤, 김영근, 김봉배, 김종욱, 김태수, 우상봉, 육동근, 안장인씨가 임명됐다. 특보단장으로는 이혁제, 여성특보단장 백승자, 자문단장 김영모, 법률지원단장 송문기씨가 임명됐다. 총괄본부장으로는 윤기식현 대전동구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1선거구 선대본부장으로 정근모전 장철민 국회의원 보좌관, 성용순동구의회 의원, 이재규동구의회 의원이 임명됐으며, 2선거구 선대본부장으로 최대성 전 대전시의원 후보, 정용동구의회 의원, 김세은동구의회 의원, 3선거구 선대본부장으로 이나영전 동구의회 의장과 이지현동구의회 의원이 임명됐다. 선대위 부위원장단으로는 이규숙씨를 비롯하여 30여 명, 동별 선대본부장은 최정훈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총 16명 분과별 선대본부장은 이호식직능선대본부장을 비롯하여 20여 명이 임명됐다. 이 외에 여성부위원장단, 특보단, 자문단, 유세단, 직능특보단, 여성특보단, 청년특보단등을 합치면 파란캠프 선대위는 모두 200명이 넘는 ‘매머드’급 선대위로 구성됐다. 장철민 예비후보는 “파란캠프 선대위는 대전에서 파란 물결을 더 거세게 만들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오늘 매머드급 선대위가 출범한 만큼, 모두 힘을 모아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압도적 총선 승리의 선봉장으로서 대한민국과 대전의 미래에 청신호를 밝힐 것”이라며 선대위 출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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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자치구 적극행정 종합평가 전국 1위 ‘쾌거’[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이행 성과 △행정 활성화 노력도 등 5개 항목 18개 평가 지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대덕구는 ‘아동학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365일 24시간 당직 체제를 운영했으며, 대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심야 당직 출동 시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동행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신고 접수된 사건뿐만 아니라 조사를 통해 학대 상황에 적극적으로 조치한 점이 호평받았다. 이로써 대덕구는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적극행정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최충규 구청장은 “직원들이 주민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 발굴하고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물망초심(勿忘初心)’의 자세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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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4 대덕구 마을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설명회 개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1일 송촌도서관 다목적실에서 ‘2024년 대덕구 마을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 및 기타 주민 공모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통합설명회는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의 ‘마을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을 비롯해 구청에서 추진하는 △대화동도시재생 △주민참여예산제 △평생학습동아리 등 주민 대상 공모사업에 대해 업무담당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 발전의 원동력은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서 이뤄진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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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평당원협의회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운동 돌입후쿠시마원전 방류 반대 서명운동 발대식 [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더불어 민주당 평당원협의회(회장:최종락)는 오늘 11시 용전동소재 복합터미널 앞에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평당원협의회 최종락회장은 발대식에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의 방류는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심대한 영향력을 미치게되고 나아가서는 수산물의 오염으로 어민의 생계를 위협하며 궁극적으로 우리 국민의 먹거리에 타격을 주게되어 우리는 후쿠시마원전의 오염수를 결사적으로 막아야 된다고 역설했다. 오염수 반대 서명운동에 서명하는 시민들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러한 방류반대운동을 마련해주어 평당원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일본은 자국의 국민들도 설득을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이것만 봐도 방류되는 오염수는 문제가 있는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오염수의 방류는 절대적으로 막아야된다고 서명운동에 참여하고있는 회원들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평당원협의회는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서명운동은 매주 화,목,토요일 3회에걸쳐사 진행하며 2차 후쿠시마원전 방류단대서명운동은 3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대전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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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융합특구법 국토법안소위 통과![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30일(화)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장철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심융합특구 조성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특구법)이 심사를 통과했다. 장철민 의원은 대전·충남·세종 유일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해 8월 특구법 을 대표발의했다. 도심융합특구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성장잠재력이 있는 비수도권 주요 도심에 ▲기업과 젊은 인재가 선호하는 산업‧주거‧문화등 복합혁신공간을 구축하고 ▲관계 중앙행정기관들의 기업지원 정책을 연계하는 구역으로서 문재인 정부에서부터 시행돼 이번 정부까지 연속해 이어오고 있는 사업이다. 대전 도심융합특구는 대전역 일원으로 2021년 3월 최종 선정된 이후 올해 4월 기본계획 수립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제도의 미비로 실시계획까지 착수하지 못하고사업추진에 발목이 잡혀있는 상황이었다. 특구법은 심사 논의 과정에서 공공 지원 등을 명시하는 부분에 대해 부처 간 이견이 있었고, 장철민 의원은 기재부 및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설득하여 법안소위 통과를 빠르게 이끌어냈다. 이번에 통과한 특구법에는 ▲특구 종합발전계획 수립 ▲특구 지정과 시행자 지정 및 시행▲도시개발위원회를 통한 중요 정책 심의▲사업시행자 및 시·도지사 간 협의를 통한 실시계획 등 작성 ▲조성비용에 대한 국가 등의 지원▲주택공급·학교운영·의료기관 등 정주여건 지원 특례등을 담고 있다. 이번 특구법의 법안소위 통과로 국토부는 사회 기반시설 등의 건설 및 각종 재정부담의 감면을 포함하여 적극적인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이에 전국 5개 특구中 사업착수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대전의 경우 실시설계비 지원으로 도심융합특구사업은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철민 의원은 “지난해부터 특구법 통과를 위해 오랫동안 많은 논의 과정이 있었던 만큼 오늘 특구법의 법안심사 통과는 대전과 균형발전을 위한 성장거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법 통과 이후에도 도심융합특구가 보다 완성도 높게 설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혁신도시와 함께 대전역 일원을 도심융합특구의 성공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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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황선업 센터장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모습 [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센터장:황선업)는 대전지역의 빈민/산단지역에서 1987년 5월부터 36년 동안 한결같이 소외 된 아동들을 사랑으로 돌봄을 하고 있다. 다문화한부모가족, 중도입국아동들이 한국사회에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선주민과 이주민의 어울림이 있는 마을공동체가 되도록 힘쓰고 있다. 중도입국아동들은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대전 전 지역에서 찾아오고 있고,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를 입소하기 위해 이사를 올 정도로 이주민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곳이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한부모가족, 외국인가정, 중도입국아동 등 위기에 처해 있는 아동 및 다문화가족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법률지원, 심리상담, 자원연계 등을 통해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이주민 위기가정 40여 가정을 사회복지 통합서비스를 통해 자립해서 살 수 있도록 도왔다. 2009년부터 이주여성들로 구성 된 다문화예술단 활동으로 이주민들의 향수를 달래고 다 문화이해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에 이주여성들이 자국 음식을 만들어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2014년 3월부터 중도입국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문강사 지도로 1:1 맞춤형 교육으로 매일 한국어를 지도하고 있고, 2015년 3월부터 베트남어를 수준별로 지도하고 있다. 자신감이 부족하고 자존감이 낮은 다문화아동들을 위해 2016년 1월에 ‘레인보우예술단’을 창단하여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높이고, 재능기부 공연활동, 해외 순회공연 등으로 우리사회에 희망을 주고 있다. 마을 축제 행사에서 다문화음식체험, 세계 전통놀이, 세계의상 부스를 운영하여 이주민 스스로 마을의 주인임을 인식하고, 선주민들이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예 프로그램, 텃밭 사업 등으로 선주민과 이주민의 어울림이 있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고 있다. 이주여성, 외국인 아동과 함께 문화다양성 강연활동으로 우리 사회가 다양한 문화가 존재함을 알리고,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존중하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힘써왔다.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에서 주민으로 정착하는데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5월 20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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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행복 봉사회의 떡나눔 행사[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2023. 3. 31(금) 11:00시에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에 더행복 봉사회(회장 오흥국) 회원 4명이 방문해 200인분의 떡을 준비하여 떡나눔행사를 가졌다. ▶ 복지관 식당 이용자및 장애우 200명을 대상으로 중식과 함께 떡을 나누며 잔치집 분위기로 모처럼 즐건 시간을 보냈다. ▶ 더행복 봉사회는 오흥국회장을 중심으로 100여명 회원이 2017년에 결성하여 3년동안 매월 취약계층 80명에게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대덕구 5개동에 배달을 하였으며 코로나 기간중에 도 계속 진행하다가 팬데믹으로 반찬배달을 중지하고 현재는 60인분의 도시락을 만들어 제공하 고있어 지역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 이에,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영근 관장은“복지관에 관심을 봉사로 승화시켜 주심에 감사인사를 나누며 앞으로도 게속 방문하여 재능기부도 해달라는 당부말씀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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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 “한국타이어 화재, 주민피해 없도록 사고수습 만전”[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13일 관내에 있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대덕구 목상동)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에 피해가 없이 사고가 수습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당초 이날부터 18일까지 4박 6일간 호주를 방문해 ‘해외 도시와의 친선 우호 및 도시 간 상호 연대 협력 강화’ 일정이 예정돼 있었으나, 국외 출장에 실무진만 보내고 화재 현장을 수차례 찾아 화재 진압과 함께 신속한 이재민 구호 대책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덕구에 따르면 앞서 지난 12일 밤 10시 9분쯤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구는 즉각 상황접수 및 파악에 이어 밤 10시 50분께 당직사령 등 2명의 직원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어 11시 18분에는 대덕구 전역에 재난 문자를 발송해 구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상황 발생 후 구청장 등 간부공무원들에게 즉각 전파됐으며, 최충규 청장은 밤 11시 30분경 현장을 찾아 대응 조치 등을 지휘했다. 구는 또 대전소방본부와 함께 13일 새벽 2시 12분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157대, 소방대원 538명 등 총 773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날 오전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각 실과별로 역할에 따른 대응을 지시했으며, 사고피해가 수습될 때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다만 어지럼증, 구토 등을 호소한 작업자 등 총 11명이 병원 치료 후 귀가했다. 구는 대덕문화체육관 1층에 긴급 이재민 시설로 개방했으며, 입소자는 이날 오후 1시 10분 기준 1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현재까지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다.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당국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구는 비상근무를 통해 상황에 대응하며, 사후 조치와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의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대덕구민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유해가스와 연기흡입, 유해분진 등에 각별히 대처하며, 빠른 구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부터 최일선에서 안전한 피해복구와 빠른 일상 회복을 목표로 온 힘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민간·군부대 등의 적극적인 지원도 간곡히 요청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