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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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거리는 7800km, 마음의 거리는 1mm”[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지진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튀르키예와시리아 국민을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6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원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 전달했다. 이번성금은 지난 2월 6일 시리아와 국경을 접한 튀르키예 남동부에 발생한 대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 100여 명의 참여로마련됐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모금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본원 및 22개 소속 시설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고,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600만원을 모았다. 김인식 원장은 “국적과 환경은 다르지만, 사람을 위한 사업을 펼치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은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분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이번 성금을 모았다”며 “대지진으로 힘들어하는 튀르키예 및 시리아 국민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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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을 위해 ‘36개 복지관’ 한자리[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공백 없는 돌봄 체계구축’을위해 대전 지역 36개 거점복지관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3년 상반기‘지역사회 네트워크 간담회’를 3일 진행했다. 지역사회 네트워크 간담회는 365일, 24시간 촘촘한 돌봄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협회 및 기관들과 협력, 아동부터 노인까지 심리·정서·사회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간담회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을 비롯해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영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배영길 생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윤경환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관장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시 노인복지과,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과가 처음으로 참여해 민관이 함께 대전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의견을 모았다. 행사에 참석한 김영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고령화로인해 공적 돌봄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우수하게 진행하고 있는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이 지역사회에 더 깊이 뿌리내리길 바란다”며 “대전 지역 내 모든 복지관이 함께 모여 정책의 방향을 소통하고 공유하며 함께 결정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 기쁘다”고 말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촘촘하고 튼튼한 돌봄 체계구축을 위해 지역사회 내 민간 기관과의 네트워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일류 복지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대전시 정책사업 지원과 복지 현장을 연계하는 가교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지역사회 네트워크 간담회는 주체별 현장 전문가 네트워크(16회, 107개 기관)와 업무 협약식(6회)을 통해 사회서비스 네트워크의 필요성 및 지속성 여부를 확인했다. 2023년에는 사회서비스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현장 의견 수렴과 함께 다양한 민간 전문기관 및 주민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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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봉사 통해 외국인주민 운전면허 실력 ‘쑥쑥’[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대전 지역외국인주민을 위한 무료 운전면허 교육을 3년 연속 운영한다. 외국인주민을 위한 운전면허 교육은 지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21년 신설된 지원사업으로 전문가의 재능봉사로 △운전면허 이론및 교통안전 교육 △학과시험 △운전 시뮬레이션 등 필기 교육 내용으로 구성된다. 현재까지 총 383명의수강생이 참여했다. 2023년에도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 및 대전동부경찰서 소속 전문가가 재능기부자로 교육 봉사에 참여한다. 운전면허 교육은3일부터 9월까지 상·하반기 각각 6주씩 운영된다.많은 외국인주민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지난 2월부터 신청 모집을 한 가운데 총 27개국 12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 운전면허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확인했다. 3일부터 운영되는 상반기 운전면허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의 면허지원부 전문가가 직접 운전면허 강의를 진행한다.필기시험 강의뿐만 아니라, 안전교육 및 학과시험 원스톱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김윤희 센터장은 “운전면허 교육은 지역 전문가의 재능봉사로 이뤄지는감사한 사업으로 매해 많은외국인주민이 참여하고 있다”며 “운전면허 교육을 통해 외국인주민들의 취업역량도 강화하고 안정적인 정주 환경 구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하반기 운전면허 교육은 대전동부경찰서 외사계의 봉사를 통해진행될 예정이며, 7월 29일부터 약 한 달간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사항은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공식 누리집(www.dic.or.kr)을 통해확인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 지원사업과 국제교류 협력 사업을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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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사망자’, ‘고독사’ 등 대전 사회문제 실태 살펴본다[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27일 ‘2023년 연구 착수보고회’를열고 복지정책 연구 성과와 방향성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연구 착수보고회는 연구과제 수행에 앞서 사회복지 현장 및 시민의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도출하기 위해 매년 사업 초기에 개최하고 있다. ❍ 2023년 연구과제는 총 8건이다. 복지정책 연구를 비롯해 ‘아동’, ‘청소년’,‘사회복지사’등 대상자별 돌봄을 위한 연구와 ‘자살사망자’, ‘고독사’등 최근 대두되는 사회문제에 대한 대전 지역실태를 살펴보기 위한 연구가 이뤄진다. ❍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이 권고사항으로 바뀌고, 열린 착수보고회는더욱 활발하고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자살사망자 및 고독사에 대한 사회문제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실태조사 연구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연구에 대한 기대감과 “연구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 및 사회복지 사업을 통한 실천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김인식 원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이 개발될 수 있도록 탄탄한 기초연구를 수행하고, 현황 분석의 답을 항상 현장에서 찾겠다”며 “소외되거나 괴로워하는 시민이 없는 ‘시민이 행복한대전형 사회서비스 실현’이라는 기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늘 발로뛰는 사회서비스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4~5년 단위로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대전시분야별 계획수립을 위한 법정 기초연구를 비롯해 주요 실태조사, 욕구 조사 등 지난 12년 동안 총 100건의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 2022년에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를 비롯해 △장애인 실태조사 △종사자의 처우개선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청년의 외로움 및 고독 △한부모가족 실태 및 지원방안 △지역사회통합돌봄 욕구 조사 △현장 전문가가 제안하는 참여형 연구 등 총 16건의 다양한 연구를 수행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27일 ‘2023년 연구 착수보고회’를열고 복지정책 연구 성과와 방향성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연구 착수보고회는 연구과제 수행에 앞서 사회복지 현장 및 시민의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도출하기 위해 매년 사업 초기에 개최하고 있다. ❍ 2023년 연구과제는 총 8건이다. 복지정책 연구를 비롯해 ‘아동’, ‘청소년’,‘사회복지사’등 대상자별 돌봄을 위한 연구와 ‘자살사망자’, ‘고독사’등 최근 대두되는 사회문제에 대한 대전 지역실태를 살펴보기 위한 연구가 이뤄진다. ❍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이 권고사항으로 바뀌고, 열린 착수보고회는더욱 활발하고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자살사망자 및 고독사에 대한 사회문제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실태조사 연구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연구에 대한 기대감과 “연구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 및 사회복지 사업을 통한 실천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김인식 원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이 개발될 수 있도록 탄탄한 기초연구를 수행하고, 현황 분석의 답을 항상 현장에서 찾겠다”며 “소외되거나 괴로워하는 시민이 없는 ‘시민이 행복한대전형 사회서비스 실현’이라는 기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늘 발로뛰는 사회서비스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4~5년 단위로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대전시분야별 계획수립을 위한 법정 기초연구를 비롯해 주요 실태조사, 욕구 조사 등 지난 12년 동안 총 100건의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 2022년에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를 비롯해 △장애인 실태조사 △종사자의 처우개선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청년의 외로움 및 고독 △한부모가족 실태 및 지원방안 △지역사회통합돌봄 욕구 조사 △현장 전문가가 제안하는 참여형 연구 등 총 16건의 다양한 연구를 수행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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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023년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정기회의 개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적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2023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이복희 회장을 선출했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적인 의견 제안, 일상 속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불편사항 모니터링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활동계획과 모니터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이후 관저2동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 대상 지역 현장을 방문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새롭게 서포터즈를 이끌어갈 이복희 회장은 “여성 가족 친화 환경 조성 및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제안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서구를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남녀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서포터즈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올해도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서포터즈가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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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취약청소년 지원단 ‘드리미’ 발대식 개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드림스타트 연령종료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일명 ‘드림링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을 추진할 민관협력 네트워크 ‘드리미’(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유성구진로진학지원센터, 유성구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유성종합복지관 등)의 발대식을 20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의 드림스타트 사업이 규정상 관리대상이만 12세로 한정됨에 따라 민감한 청소년 시기 복지 공백이 발생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 유성구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취지와 각 참여기관 간의 역할 조정,발전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구는 올해부터 13세가 되어 지원이 종료되는 아동과 기존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중 연령상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던 형제자매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장학금 지원 ▲진로진학지도 ▲지속적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린이들은 각자의 환경과 여건에 상관없이누구나 적절한 돌봄을 받으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권리가 있다.”며, “오늘 드리미 발대식은 지역사회가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요람이 되어야 한다는 공감과 의지를나타내는 자리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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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종사자 행복 Up! 시민의 행복 Up![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발생하는 폭언·폭력으로 인해 상처받은 종사자를 위한 2023년 힐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업무소진을겪는 종사자들이 직접 쉼과 회복의 시간을 찾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전 지역 내 공공 및 민간 사회서비스관련 기관·시설·단체(복지/보육/요양/재가)와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27일부터 10일까지기획형및 선택형 힐링 프로그램을 공모했고, 유형별 총 19건의 힐링프로그램에 135개 기관의 참여가 확정됐다. 2개 기관 이상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직접 장소 및 강사·프로그램 등을 기획해 추진하는 ‘기획형 프로그램’은 11건, 총 34개 기관이지원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기획한 힐링 프로그램 중 참여 기관이 자유롭게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프로그램’은 8건, 총 101개 기관이 참여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분야별 전문가 4인의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공모가 완료된 프로그램 19건, 총 135개 기관에 대해 심사 및 선정을 완료한 가운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인식 원장은 “사회서비스 종사자가 행복해야 질 좋은 사회서비스가이뤄져 시민의 행복으로까지 이어진다”며 “힐링 프로그램은 사회서비스 기관의 품질 고도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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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 개최[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창수)와 (재)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01월 19일(목) 오전 11시부터 더오페라웨딩컨벤션 아델리아홀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2023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재)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로써,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전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힘찬 희망의 첫걸음’ 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하여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박범계 국회의원, 서철모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등 지역 정관계 내빈과 대전의 주요 사회복지시설 기관 • 단체장 및 사회복지학계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함께하였으며, 개회식 및 시루떡 절단식, ‘조은주와 Musica Amici’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대전지역 사회복지인들의 화합과 힐링을 위한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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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개최[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3년 1월 11일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면서 내실 있는 숲가꾸기 사업장 운영을 위한 안전하고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원과 직원 등 30명이 참여하여 사업 추진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선서를 하였다. 주요 내용은 -숲가꾸기를 통해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는데 앞장 -숲을 가꾸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산림산업 재해로부터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고 산림사업 재해예방에 앞장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등이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무엇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안전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경각심을 심어주었으며, 특히 2021년부터 관내 산림사업장에 적용한 말벌포획기 사용 교육을 실시하여 여름철 벌쏘임 사고 예방을 도모하였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지역의 관내 국유림에 국비 약 27억원을 투입하여 조림 70ha, 숲가꾸기 1,380ha 등의 산림사업을 추진하여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산림자원 순환경제의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 산림자원이 풍요롭고 건강한 숲을 이룬 것은 이 자리에 계신 국유림영림단의 공이 가장 크다고 치하하고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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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위(Wee)센터, 교육청·학부모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 학생 돕는다[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위(Wee)센터는 1월 12일(목) 15시에 대전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학부모보듬위원회 위촉식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보듬위원회는 지역사회 상담전문가로 활동하는 학부모와 보듬이 필요한 위기학생과 1:1 매칭을 통해 상담 및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제4기 학부모보듬위원회는 상담전문가와 법률전문가, 경찰, 사회복지사를 포함하여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운영 내용은 가정에서의 돌봄 부재로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 법률적·사회복지 지원 등 통합사례관리가 필요한 학생,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외부상담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10회기의 상담 및 멘토링 지원이다. 신청이 필요한 학생은 담임 및 상담교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부모님과 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마주하며 학부모보듬위원 간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보듬고 전인적인 성장을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