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 종사자 행복 Up! 시민의 행복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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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회서비스 종사자 행복 Up! 시민의 행복 Up!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2023년 사회서비스 종사자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계획
- 공모형 힐링 프로그램에 사회서비스 관련 기관 총 135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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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발생하는 폭언·폭력으로 인해 상처받은 종사자를 위한 2023년 힐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업무소진을겪는 종사자들이 직접 쉼과 회복의 시간을 찾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전 지역 내 공공 및 민간 사회서비스관련 기관·시설·단체(복지/보육/요양/재가)와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27일부터 10일까지기획및 선택형 힐링 프로그램을 공모했고, 유형별 총 19의 힐링로그램에 135개 기관의 참여가 확정됐다.

 2개 기관 이상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직접 장소 및 강사·프로그램 등을 기획해 추진하는 기획형 프로그램11, 34개 기관이지원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기획한 힐링 프로그램 중 참여 기관이 자유롭게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프로그램8, 101개 기관이 참여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분야별 전문가 4인의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공모가 완료된 프로그램 19, 135개 기관에 대해 심사 및 정을 완료한 가운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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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식 원장은 사회서비스 종사자가 행복해야 질 좋은 사회서비스가이뤄져 시민의 행복으로까지 이어진다힐링 프로그램은 사회서비스 기관의 품질 고도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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