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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을 위해 ‘36개 복지관’ 한자리

기사입력 2023.03.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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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공백 없는 돌봄 체계구위해 대전 지역 36개 거점복지관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3년 상반기지역사회 네트워크 간담회3일 진행했다.

     지역사회 네트워크 간담회는 365, 24시간 촘촘한 돌봄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협회 및 기관들과 협력, 아동부터 노인까지 심리·정서·사회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간담회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을 비롯해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영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영길 생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윤경환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관장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대전시 노인복지과,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과가 음으로 참여해 민관이 함께 대전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의견을 모았다.

     행사에 참석한 김영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고령화로인해 공적 돌봄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우수하게 진행하고 있는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이 지역사회에 더 깊이 뿌리내리길 바란다대전 지역 내 모든 복지관이 함께 모여 정책의 방향을 소통하고 공유하며 함께 결정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지역사회 트워크를 통해 시민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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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촘촘하고 튼튼한 돌봄 체계구축을 위해 지역사회 내 민간 기관과의 네트워크가 매우 중요하다일류 복지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대전시 정책사업 지원과 복지 현장을 연계하는 가교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지역사회 네트워크 간담회는 주체별 현장 전문가 네트워크(16, 107개 기관)와 업무 협약식(6)을 통해 사회서비스 네트워크의 필요성 및 지속성 여부를 확인했다. 2023년에는 사회서비스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현장 의견 수렴과 함께 다양한 민간 전문기관 및 주민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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