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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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 황선업시설장, ‘대통령 표창’ 수상[데이타임즈=윤정애기자] 여성가족부는 5월 8일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2024년 가정의 달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하기로 하고,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화동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 황선업시설장을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했다. 황선업시설장은 대전지역에서 가난하고 낙후된 대화동에 뼈를 묻을 각오를 하고 1984년에 민중교회를 개척하고, 1986년에 지역사회봉사관인 섬나의 집을 세우고 빈곤아동, 소년소녀가장, 실직자, 노동자, 노인, 이주민, 다문화가족, 중도입국아동들을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섬기고 나누는 삶을 살았다. 지난 40여 년간 한 지역에서 노동자 야학, 종일제 탁아소, 방과 후 공부방, 장학사업, 주말진료소, 결식아동 무료급식소, 노인참여나눔터, 노인일자리사업, 다문화 한 부모가족 지원사업, 중도입국아동 지원, 이중언어 교육, 이주배경 아동 ‘레인보우예술단’, 결혼이민자 ‘다문화예술단’, 문화다양성 강연 활동, 다문화 아동 산타잔치, 선주민과 이주민의 어울림 행사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차별받는 외로운 사람들을 섬기고 나누고 동행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돌보면서 건강한 다문화 사회의 디딤돌이 된 공로가 인정받았다. 황선업시설장은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선주민에서 이주민까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도우면서 건강한 가정, 행복하고 희망찬 한국사회 정착에 힘써왔다. 황선업시설장은 “지금까지 지나온 삶을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선한 이웃들의 도움과 협력 덕분입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앞으로도 바닥에서 하늘을 일구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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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화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단체 선정[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2023년 대화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7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화동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주민공모사업은 지난 3월 29일~4월 12일 공고 및 접수를 진행했으며, 1차 서류 심사, 2차 본심사(대덕구 도시재생위원회 심사)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실행력 및 효과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공모사업은 △문화예술 활동으로 생기 톡톡!! 대화마을(대화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공터 및 유휴지 울타리 교체사업(너나들이 다가치) △꽃 향기 가득한 대화마을 만들기(동심회) △생생대화(다함께 새로이) 등 총 4개 단체이다. 이들 단체는 오는 11월 말까지 어르신 문화 활동 지원, 골목길 경관 조성, 상가 활성화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최충규 구청장은“주민이 직접 추진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추진기반을 마련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과의 실질적 연계를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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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함께해요”[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환경의 날을 맞아 중리동 만남어린이공원 일대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현장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된 ‘1회용품 OUT’ 캠페인은 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 홍보와 1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환경과 직원 및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명은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매장을 방문해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안내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 사항에 대해 홍보하는 등 업주와 소비자의 자발적 1회용품 줄이기 참여를 독려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1회용품 OUT’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구민들이 기후 위기,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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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주민의 몫” 대전 대덕구 대화동, 지역 현안 머리 맞대[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 대화동 주민자치회(회장 조한경)가 2023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6일 대화동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주요 활동 사항을 보고하고, 2024년도 주민 자치 계획안을 의결했다. 총회에 앞서 대화동은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공유·결정하기 위해 지난 5월 8~19일 사전투표(온·오프라인 병행)를 실시했으며, 대화동 주민의 약 10%인 684명이 참여했다.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투표를 통한 주민 선호도를 반영해 △대화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 △영화가 있는 대화동 △어르신 척사(윷놀이)대회 등 2024년 대화동에서 추진할 최종 5가지 사업을 선정했다. 조한경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의 큰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과 함께 결정한 사업인 만큼 내년에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대화동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보여준 그간의 노력 덕분에 이번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이 행복한 살기 좋은 대화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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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아카데미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 성료[사진 설명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3일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열린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에 참여한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데이타임즈, 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2023년 대덕 학부모 아카데미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를 개최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는 모집 당일 4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였으며, 기존의 실내 강의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이해와 화합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방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김선호 자녀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토크콘서트 △가족별 맞춤 상담 △가족 요리대회 △야외 방탈출 △컬러&힐링 테라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특강도 듣고 가족 상담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다음에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교육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이번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와 같이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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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성대히 열려대화동주민자치회 주민종회에 참석해주신 내,외빈 여러분 [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2024년 주민자치예산사업을 확정하기위한 대화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가 대화동행정복지센타 주차장에서 400여명의 대화동 주민과 주민자치위원,20여명의내,외빈을 모시고 오늘 오후2시에 성대히 개최되었다 주민총회 개회선언하는 조한경 대화동주민자치회장 대화동주민총회는 식전행사로 난타공연과 노래로 흥을 돋았으며 곧바로 조한경대화동주민자치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총회를 시작하였다 조한경주민자치회장은 인사말에서 비록 주민자치회가 연륜은 짧지만 이미 전국주민자치회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저력이 있으며 작지만 강한 대화동의 실체를 전국민에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고 역설하고 향후 더 많은 대화동주민의 참여와 참신한 생각을 더 많이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하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내빈으로 참석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신은 뿌리부터 대화동 주민이며 대화동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해 참석한 대화동주민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축사하는 박영순 대덕구 국회의원 박영순 대덕구 국회의원은 대전산단의 배후지역인 대화동에 청년이 머무르고 생활할수있는 행복주택을 지어 대화동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대전시민이 살기를 원하는 지역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약속해 주민의 아낌없는 환호를 받았으며 주민총회의 하이라이트인 2024년 분과 사업발표에서 정규복 자차계획홍보교육분과장은 어울림 한마당축제와 안쓰는 물건 나누기에 대해 주민여러분에게 소상히 보고 하였고 김병관 문화예술환경복지분과장은 어르신척사대회와 놀멍쉬멍 마을산책,가족사진콘테스트 사업에 대해 주민에게 보고하였다 이어서 조한경 주민자치회장의 사업승인 발표와 주민총회를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박윤국 대화동장과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3시간에 걸친 대화동주민자치회 주민총회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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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화동-4개 단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힘 모은다[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 대화동(동장 박윤국)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을 위해 하나은행 대화동 지점(지점장 이규열), 오정동 새마을금고 대화지점(지점장 이지영),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용원), 대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진석) 총 4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1일 대화동에 따르면 하나은행 대화동 지점과 오정동 새마을금고 대화지점은 담보 부족 등의 이유로 생활자금 대출이 어려운 주민에게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복지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에 나선다. 또한 대덕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대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긴급상황 또는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 등을 확인하면 구, 동과 연계해 긴급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호 오정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박윤국 동장은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뜻을 함께 해준 기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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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관광 활성화 위해”지역관광협의체 공유테이블 개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충규)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덕구 지역관광협의체 ‘대덕관광톡’ 공유테이블을 개최했다. 31일 대덕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지역관광협의체 ‘대덕관광톡’은 대덕구 민간관광기업, 주민사업체, 로컬 크리에이터 등 흩어져 있는 지역 내 다양한 관광 관계자들을 비롯해 대전세종연구원, 대전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등 대전시 전체를 아우르는 기관들이 참여해 대덕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대덕관광톡’은 매월 마지막 화요일 월례회를 개최해 참여 주체별 업무공유 및 공동홍보, 관광이슈를 발굴을 위한 토론, 대덕구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대덕 관광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총 3회(5월, 7월, 9월)로 진행되는 ‘관광 인사이트 특강’을 통해 참여자들이 관광 트렌드에 대한 이해 및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최충규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대덕관광톡’을 통해 우리 대덕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건설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해 향후 관광사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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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 ‘NO EXIT’ 마약 예방 캠페인 동참[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병철 대전시의원의 지목을 받은 최 구청장은 29일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개인은 물론 사회 전체를 병들게 하는 마약이 최근 청소년들의 일상까지 깊게 침투했다는 사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덕구도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협력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구청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과 김명숙 대덕구 가정어린집분과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NO EXIT’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이어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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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대한가수협회 대전지회장, 대덕구 고향사랑기부제 동참[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정철 대한가수협회 대전지회장이 회원들과 대덕구청을 방문해 대덕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지회장은 이날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대덕구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혜택 및 답례품(기부금 30% 이내)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