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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주민의 몫” 대전 대덕구 대화동, 지역 현안 머리 맞대

기사입력 2023.06.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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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선택은 주민의 몫” 대전 대덕구 대화동, 지역 현안 머리 맞대.jpg
    [사진 설명 : (사진 첫 번째 줄 왼쪽부터) 정진석 대화동 주민자치부회장, 전석광 대덕구의원, 박효서 대덕구의회 부의장, 유승연 대덕구의원, 송활섭 대전시의원, 조한경 대화동 주민자치회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영순 국회의원, 김영신 법2동 주민자치회장, 이정예 대화동 주민자치부회장, 김선우 중리동 주민자치회장, 김원규 공동체지원센터장이 대화동 주민총회를 마친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 대화동 주민자치회(회장 조한경)2023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6일 대화동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주요 활동 사항을 보고하고, 2024년도 주민 자치 계획안을 의결했다.

     

    총회에 앞서 대화동은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공유·결정하기 위해 지난 58~19일 사전투표(·오프라인 병행)를 실시했으며, 대화동 주민의 약 10%684명이 참여했다.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투표를 통한 주민 선호도를 반영해 대화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 영화가 있는 대화동 어르신 척사(윷놀이)대회 등 2024년 대화동에서 추진할 최종 5가지 사업을 선정했다.

     

    조한경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의 큰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과 함께 결정한 사업인 만큼 내년에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대화동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보여준 그간의 노력 덕분에 이번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었다주민들이 행복한 살기 좋은 대화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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