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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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성대히 열려대화동주민자치회 주민종회에 참석해주신 내,외빈 여러분 [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2024년 주민자치예산사업을 확정하기위한 대화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가 대화동행정복지센타 주차장에서 400여명의 대화동 주민과 주민자치위원,20여명의내,외빈을 모시고 오늘 오후2시에 성대히 개최되었다 주민총회 개회선언하는 조한경 대화동주민자치회장 대화동주민총회는 식전행사로 난타공연과 노래로 흥을 돋았으며 곧바로 조한경대화동주민자치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총회를 시작하였다 조한경주민자치회장은 인사말에서 비록 주민자치회가 연륜은 짧지만 이미 전국주민자치회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저력이 있으며 작지만 강한 대화동의 실체를 전국민에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고 역설하고 향후 더 많은 대화동주민의 참여와 참신한 생각을 더 많이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하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내빈으로 참석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신은 뿌리부터 대화동 주민이며 대화동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해 참석한 대화동주민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축사하는 박영순 대덕구 국회의원 박영순 대덕구 국회의원은 대전산단의 배후지역인 대화동에 청년이 머무르고 생활할수있는 행복주택을 지어 대화동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대전시민이 살기를 원하는 지역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약속해 주민의 아낌없는 환호를 받았으며 주민총회의 하이라이트인 2024년 분과 사업발표에서 정규복 자차계획홍보교육분과장은 어울림 한마당축제와 안쓰는 물건 나누기에 대해 주민여러분에게 소상히 보고 하였고 김병관 문화예술환경복지분과장은 어르신척사대회와 놀멍쉬멍 마을산책,가족사진콘테스트 사업에 대해 주민에게 보고하였다 이어서 조한경 주민자치회장의 사업승인 발표와 주민총회를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박윤국 대화동장과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3시간에 걸친 대화동주민자치회 주민총회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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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초등돌봄 공백 해소 위해 대전시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와 간담회 진행( 데이타임즈=윤정애기자 ) 1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대전시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회장 임세건)와 초등 방과 후 돌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대전은 총 24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 간담회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박란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부 부장, 임세건 대전시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23개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안내 △기관 소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돌봄서비스 추진 과정을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을 위한 협약 및 정기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 임세건 대전시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회장은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위해 대전 내 다함께돌봄센터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의 간담회 자리가 만들어져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환영하며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자녀를맡길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인력 부족과 함께 프로그램, 간식 등 유료화 제도로 인해 오히려 돌봄 사각지대 예방에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고 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밝혔다. ❍ 간담회를 추진한 박란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부 부장은 “다함께돌봄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영 컨설팅, 종사자 교육 및 심리소진 예방사업,시설 안전 점검 등 시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시설 운영 지원을 약속했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초등돌봄 체계활성화를 위해서는 대전시와 교육청, 아동 돌봄 기관의 상호 협력이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기관 간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 주체와의 협업을 추진해 돌봄에 대한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교육 선택권을 보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강조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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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평당원협의회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운동 돌입후쿠시마원전 방류 반대 서명운동 발대식 [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더불어 민주당 평당원협의회(회장:최종락)는 오늘 11시 용전동소재 복합터미널 앞에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평당원협의회 최종락회장은 발대식에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의 방류는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심대한 영향력을 미치게되고 나아가서는 수산물의 오염으로 어민의 생계를 위협하며 궁극적으로 우리 국민의 먹거리에 타격을 주게되어 우리는 후쿠시마원전의 오염수를 결사적으로 막아야 된다고 역설했다. 오염수 반대 서명운동에 서명하는 시민들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러한 방류반대운동을 마련해주어 평당원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일본은 자국의 국민들도 설득을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이것만 봐도 방류되는 오염수는 문제가 있는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오염수의 방류는 절대적으로 막아야된다고 서명운동에 참여하고있는 회원들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평당원협의회는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서명운동은 매주 화,목,토요일 3회에걸쳐사 진행하며 2차 후쿠시마원전 방류단대서명운동은 3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대전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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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건설공사 시공실태 지도점검 실시[데이타임즈, 김윤기기자] 대전광역시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건설공사의 품질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재 시공 중인 도로, 교량, 상·하수도, 하천 및 건축공사 등에 대한 시공실태를 지도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대전광역시 건설기술심의위원 소속 외부 전문가 10인과 기술직 공무원 5인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진행하며, 공사비 50억 이상의 공공 토목·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시설 및 공사현장 주변 등 안전관리 상태 ▲시공관리, 품질관리, 자재관리 상태 ▲비산먼지 저감대책 등 환경관리 상태 ▲보행자 및 차량통행에 따른 시민 불편사항 등이며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전반적인 시공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우기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공사장 주변 배수로 정비상태 등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서중콘크리트 시공계획, 근로자 온열질환 방지대책 등을 중점 점검한다. 대전광역시 권경민 정책기획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공사장 안전확보 및 품질 향상을 확보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선진 건설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는 공사현장 시공실태 지도점검을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중리취수장 ~ 월평정수장 제2도수관로 부설공사를 포함한 16개 공사 현장을 점검해 교량 임시난간 설치 등 총 190건의 지적사항을 확인하고 시정 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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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화동-4개 단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힘 모은다[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 대화동(동장 박윤국)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을 위해 하나은행 대화동 지점(지점장 이규열), 오정동 새마을금고 대화지점(지점장 이지영),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용원), 대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진석) 총 4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1일 대화동에 따르면 하나은행 대화동 지점과 오정동 새마을금고 대화지점은 담보 부족 등의 이유로 생활자금 대출이 어려운 주민에게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복지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에 나선다. 또한 대덕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대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긴급상황 또는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 등을 확인하면 구, 동과 연계해 긴급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호 오정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박윤국 동장은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뜻을 함께 해준 기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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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베트남 박장시와 우호협력체결( 데이타임즈=운정애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31일 베트남 박장시에서 당띤환 박장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경제, 교육, 문화, 의료관광 및 공공행정 등 우호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어 내실 있고 꾸준한 교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장단, 교육, 의료기관 및 사회적 기업 등으로 구성된 서구 대표단은 박장시 방문 기간 중에 박장성 부성장, 박장시 당서기 등과 만나서 양 도시 간 교류협력사업에 대한 협의를 하고 의료기관 및 학교를 방문한다. 또한, 대표단은 駐 베트남 한국대사관을 방문하여 지자체 교류지원 협의와 대전 출향 교민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2017년부터 상호방문, 청소년교류 등 사전교류를 착실히 이행해온 양도시가 교류관계를 맺게 돼 기쁘다"라며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진행하며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박장성의 성도인 박장시는 수도인 하노이에서 40㎞ 가량 북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중요한 산업단지로 한국기업들이 진출하고 있어 한베경제교류의 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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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 본격 추진![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1일 마을교육 공동체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의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은 나래이음 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마을에서 학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단체로는 지역중심형·학교중심형·학교지역중심형 마을학교와 지역 연계 네트워크형 마을학교 등 사업유형별 총 19개단체가 있으며, 구는 이날교육에서 ▲유성동네학당 사업설명 ▲회계실무교육 ▲마을교육공동체 참여동기 발표 등을 진행했다. 또한, 마을교육 공동체가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 모니터링, 성과보고회 등을 진행하는 한편, 총 4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교부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 교육을 위한 노력이 학교의 울타리를벗어나 온 마을로 확장되고 있다”며, “마을교육활동가들의 소통과 협력으로미래교육도시 유성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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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숨어있던 도로보상금 찾아가세요![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관내 토지소유주의 재산권을 보장하기 위해 미지급용지 보상을 연중 상시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미지급용지란 종전에 공익사업이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법령에 따른 보상금이지급되지 않은 토지로, 금번 신청은 도로에 한한다. 유성구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7필지(1,769㎡)에 대해 총 4억 8천만원의보상을 완료하였으나, 현재는 구민들의 관련 정보 및 법령 미숙지, 복잡한 상속 절차 등의 문제로 미지급용지에 대한 보상신청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동별로 홍보 현수막을 게재하고, 통장·직능단체 회의 시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신청은 토지소유자가 유성구청 홈페이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유성구 건설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접수시, 구는 현장조사를 거쳐 지적측량, 감정평가, 보상협의 등의 검토 과정을거쳐 미지급용지 대상 여부를 결정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유성구 건설과(☎042-611-2808)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안내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재정 여건을 감안, 매년 예산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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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데이타임즈=윤정애기자 ) 31일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온라인실천 운동으로 공공기관, 기업, 체단체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일회용품은 없다’를의미하는 동작*을 사회관계망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에 사진 또는 영상으로 게재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 양손으로 1과 0을 나타내는 동작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열띤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인식 원장은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임직원들과뜻깊은 운동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22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및 소속 시설 임직원80명과 함께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친환경,사회적 책임경영,투명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약속하며 생활 속 실천을 이어온 가운데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전 직원이 다시 한번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식 원장은 “한 명의 시민으로서 시장에 갈 때면 꼭 장바구니를챙겨가고 사무실에서도 다회용 컵을 사용한다”며 “온라인으로 전하는 작은 메시지가 한 명, 두 명 꾸준한 참여를 통해 널리 퍼져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인식 원장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이애란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장,이진희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지목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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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불법 이륜차 관계기관 합동단속 실시( 데이타임즈=윤정애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30일 둔산동 시청역네거리 일대에서 대전둔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원과 함께 이륜차 불법행위 등에 대한 단속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안개등 불법 튜닝 1건, 불법 등화장치 설치 6건을 적발하였으며 23대를 현장계도 하였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이륜차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신호위반 단속도 1건을 적발하였으며, 단속된 이륜차는 현장에서 범칙금이 부과됐다. 서철모 청장은 “관계기관의 합동단속 활동이 순조롭게 정착되어가고 있으며 이륜차 불법행위가 근절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는 현장 단속에 의한 행정처분 중심의 활동이 아닌 사전 안내 및 홍보를 통한 운전자 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의 병행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둔산경찰서와의 업무협의를 통해 매월 민원이 다량 발생하는 장소를 선정해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연중 상시 진행하기로 한 이후 합동단속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