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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전사회적경제포럼 개최[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대전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대전사회적경제포럼이 13일 대전사회적경제 협동의집 1층 커뮤니티홀에서 개최된다. 발제는 대전세종연구원 최길수 선임연구위원이 맡으며, 토론에는 사단법인 대전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권경미 회장, 한밭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이원표 부회장, 한밭협동조합연합회 오세정 회장, 대전자활기업협회 한경이 회장, 대전광역시 일자리경제과 박은하 팀장 및 대전 시민들이 참여하며, 진행은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김미정 회장이 맡을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입주기업을 통한 집적화 전략, 열린 공간에서 함께하는 혁신타운, 효과적인 지원체계의 필요성과 운영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의 활성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토론을 통해 대전의 사회적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김미정 회장은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의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의 참여와 효율적인 운영을 강조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한다."라고 밝혔으며, 대전사회적경제협의회 권경미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대전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의 방향성이 제시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옛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공간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입주공간과 함께 제품연구개발실, 공동체 라다오 방송국, 전시판매장, 공동작업장, 교육실, 대강당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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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메시지가 큰 변화로 이어지길”[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세요.” 31일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온라인실천 운동으로 공공기관, 기업, 단체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일회용품은 없다’를의미하는 동작*을 사회관계망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에 사진 또는 영상으로 게재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 양손으로 1과 0을 나타내는 동작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열띤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인식 원장은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임직원들과뜻깊은 운동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22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및 소속 시설 임직원80명과 함께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친환경,사회적 책임경영,투명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약속하며 생활 속 실천을 이어온 가운데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전 직원이 다시 한번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식 원장은 “한 명의 시민으로서 시장에 갈 때면 꼭 장바구니를챙겨가고 사무실에서도 다회용 컵을 사용한다”며 “온라인으로 전하는 작은 메시지가 한 명, 두 명 꾸준한 참여를 통해 널리 퍼져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인식 원장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이애란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장,이진희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지목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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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니코바, 범죄 피해자 인식 개선 및 범죄피해 예방 캠페인대전 유니코바, 범죄 피해자 인식 개선 및 범죄피해 예방 캠페인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대전지부(지부장 정선유)와 대전대학교 정규 동아리 유니코바 학생들과 피해상담사들은 5월 20일(토) 은행교에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범죄 피해자 인식 개선 및 범죄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데이타임즈=윤정애기자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이하 KOVA) 대전지부(지부장 정선유)와 대전대학교 유니코바 학생들과 피해상담사들은 5월 20일(토) 은행교 및 스카이로드 일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범죄 피해자 인식 개선 및 범죄 피해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KOVA는 2010년 12월 법무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비영리 순수 민간 피해자지원 단체이다. KOVA는 Korea Organization for Victim Assistance의 약칭으로, 뜻하지 않은 범죄로부터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그 가족들 또는 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들에게 경제적, 심리적, 법률적 지원 등 각종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대학교 유니코바 학생들은 은행교 및 스카이로드 일대에서 리플렛을 나눠주고 다양한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범죄 피해자 인식 개선 및 범죄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범죄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고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범죄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범죄예방 방법, 범죄피해 현황에 대해 알리고자 활동을 진행하였다. 대전대학교 유니코바 학생들은 은행교 및 스카이로드 일대에서 리플렛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더불어 ‘유니코바 활동 맞추기’, ‘이 상황은 무엇일까요?’, ‘범죄 발생 예측 OX 퀴즈’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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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보육의 중심, 대전광역시 선화하나어린이집 개원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대전광역시 선화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23일 진행했다. [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대전광역시 선화하나어린이집(원장 박인숙, 이하 선화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23일 진행했다. 개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이애란 대전시어린집연합회 회장등 30여명이 개원을 축하했다. 개원한 선화하나어린이집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2006년부터 은행동에서 운영된 대전광역시립으능정이어린이집(이하 으능정이 어린이집)을 더 나은 안심보육환경을 위해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의 후원을 받아 중구 선화동양지공원 인근 주택가로 신축 확장·이전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및 보육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양질의공보육 시설 지원사업으로 ‘100호 어란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으능정이어린이집은 2019년에 프로젝트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선화하나어린이집은 △저출산 문제극복 △일·가정 양립 △육아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영유아보육 ▲0세전용보육 ▲야간연장보육 ▲시간제보육 ▲열린어린이집 등을 운영한다. 양육자의 쉼과 아동의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심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류도시는 누구나 안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보육 부담 제로 도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육시설의 운영 개선과 보육종사자의 처우를 위해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말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아이들이 더 좋은 꿈을 꾸고, 부모가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확대될 수 있도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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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선생님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소속 시설 중 16개 아동 돌봄 시설의 총 206명의 보육교사를 격려했다. 현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 메시지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보육교사에게 전달했다. 직장 내 업무 스트레스 및 심리 소진을 예방하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생활하는보육 시설은3년 간 높은 수준의 관리와 운영으로 인해 보육교사는 육체·심리적으로 긴장감을 가졌다.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에 따라 오랜만에 진행하는 공개 행사를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영유아 보육 현장은 돌봄의 시작이 이뤄지는 만큼 보육교사의 역할과 책임은 매우 중요하다”며 “공(公) 보육이 공(空) 보육이 되지 않도록 교사의 행복한 현장환경을 지원하고,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의 질을높이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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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는 격려’ 시장과 청년의 점심 식사[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김동희, 이하 사회서비스지원단)이 11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대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통 간담회는 2022년 보건복지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성과평가에서 대전시가 우수한 성과를 낸 것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성과에 따라 우송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우수상, 대전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 시장을 비롯해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 국장, 대전대·우송대·건양사이버대 청년사회서비스지원단등 관계자 21명이참석한 가운데오찬이 이뤄졌다. 이 시장은 훌륭한 성과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게 청년들을 위한 활기찬 사업 운영을 부탁했다. 신현호 대전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제공인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장께서 직접 청년들을 만나 격려해주니 힘이 난다”며 “대전 지역 청년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취업, 결혼, 인간관계 등 요즘청년들이 고민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들이 많다”며 “우리 사회의 중심이 될 청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도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사회서비스지원단 단장은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체와 마음 건강 사업을 지원했다”며 “올해도 대전대·우송대·건양사이버대 청년사회서비스지원단을통해 12월까지 대전 청년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지역 청년이 서비스 제공 주체가 돼 같은 세대인 청년을 대상으로 신체・정신 건강 분야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의 정서와 신체 건강을 높이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는 만 19세~39세 중 비만 또는 신체가 허약한 청년의 1:1 건강을 지원한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만 19세~34세 청년의 심리·정서를 위한 1:1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이용자 모집은 매월 1일~10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www.ssdj.or.kr)은 지역사회서비스 종사자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훈련,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품질 향상 및 활성화,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기획 및 발굴을 목적으로 2011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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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컨설팅 추진[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2023년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4월 28일과 5월 3일에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컨설팅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통해 총 4차례 이뤄진다. △권소일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채현탁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정태 대전시복지정책과 지역복지팀팀장 △박란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부 부장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치구별 사업을 분석하고 대안제시 및 성과체계를 구축해변화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양일간 진행된 컨설팅에는 자치구별 사업 담당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계획 및 추진현황을 공유 △애로사항 토의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란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부 부장은 “독거노인, 1인 가구 증가 등 돌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자치구와 대전시가 협력해 통합돌봄 사업을 진행하게 된 것은 매우큰 의미를 갖는다”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업의 성공을 위해민관 협력 및 지원을 장려하고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하며 최근 중앙사회서비스원의 공급 주체 다변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의 사업을 소개했다. 권소일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대전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통해 통합돌봄 체계가 중장기적으로 계획 및 실행되고 있어다른 시‧도의 큰 모범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에 발맞춰 자치구 통합돌봄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사회서비스를 선도하는 대전형 돌봄 체계를 구축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국정과제인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 체계 강화’와 민선 8기 공약인 ‘365일 24시 돌봄과 인재 육성’을 위해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인 ‘행복동행’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5대 기본돌봄 사업(△일시재가 △주거 편의 △이동지원 △영양급식 △단기 시설 서비스) 및 스마트 돌봄 도시조성, 방문 건강 의료 지원강화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중장기 전략계획에 따라단계별로 진행 중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민관 협력 활성화 △돌봄 체계 구축 및 지원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 △사업 컨설팅 등을 통해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보건-의료-복지 등 분야별 효율적인 연계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안착을 위해 10개년 중장기 전략계획을 수립해 2026년까지통합돌봄을 보편화할 예정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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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효(孝) 박스’[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취약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3일 대전 중구 사정공원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재단(이하 블랙야크)의 후원 물품 1200개를 대전 지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5개 기관에 전달했다. 블랙야크는 2014년부터 식료품 및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효(孝) 박스’를제작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 ‘효(孝) 박스’는 김, 식초, 블랙야크 자사 제품 등 8만원 상당의 8가지 식·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블랙야크는 1200개의 물품을 후원했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을 운영 중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수행기관 5개소에 전달했다. △이웃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노인전문요양원 해피존 △관저종합사회복지관 △유성노인복지센터 △유성구노인복지관 등 5개 기관을 통해 경제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 150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식 원장은 “10년 동안 꾸준히 대전 지역 취약 어르신을 위한 뜻깊은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블랙야크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을 2020년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지역 내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한 종합적인 돌봄 관리체계가 운영될 수 있도록 수행기관과 수행인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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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외국인 가족을 위한 선물[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3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의 후원을 받아 대전 지역 외국인 가족에게 아동복 340벌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양 기관이‘돌봄 체계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천’을위해지난 4월 3일 업무협약을 맺은 후 진행한 세 번째 협력사업이다. 후원 물품은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를 통해 취약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의 외국인 가족을 위한 나눔의 자리를 대전봉사체험교실을 통해 마련했다”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선도기관으로서 다양한 지역 단체 및 기관 그리고 시민과 외국인주민 모두를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권흥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장은“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시민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봉사 및 나눔 활동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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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즐거운 어린이날 이벤트 개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만들어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민경, 이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날을 맞이해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5월 5일 대전 지역 아동과 가족을 위한 ‘어린이날 놀고(GO)! 웃고(GO)!’ 행사를 진행한다.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영·유아와가족이 다양한 놀이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라는 마음에 마련했다. 특히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나누고자 ‘지구를 살리는 장난감’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난감 무료 수리 및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 ▲부모-자녀 체험 활동 ‘나비 피리 만들기, 부채 만들기’ ▲놀이체험실 무료입장 ▲포토 부스 ▲동물 상자 속 행운의 선물 찾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민경 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 가족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일반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영유아의 올바른성장을 도와 양육 친화 문화 활성화를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린이날 참여 사전 예약 및 자세한 참여 방법은 육아종합지원센터(대전어린이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https://djscc.kr)에서확인할 수 있다. ☎042-721-1256을 통해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장난감도서관은 2021년 3월에 설립됐으며,유성구, 서구, 동구 총 3곳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