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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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공인중개사협회, 전세피해 예방교육 및 업무협약사진 설명: 전세피해예방 업무협약 모습 [데이타임즈, 김윤기 기자]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세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대전 동구에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이 실시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5일 오후 3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업‧소속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 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지부 동구지회(지회장 송미선)의 주최로 진행된 교육은 전세 사기 피해 사례 예방교육과 부동산거래 질서 교란행위 금지 등에 대해 조병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임강사의 강의가 2시간 동안 이뤄졌다. 또, 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 동구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상호협력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청사 1층 토지정보과에 전세 피해 예방 접수창구를 신설해 운영한다. 접수를 희망하는 구민은 유선으로 사전 예약한 후 담당자에게 피해를 접수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전세 피해 예방 접수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토지정보과(☎042-251-4363)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인중개사분들께서 전문자격인으로서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자율정화 노력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전세 사기는 경제적 살인에 비유되는 만큼 안전하고 공정한 거래행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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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소상공인 및 농업인 대상 에너지비용 긴급 대책 추진유성구청사전경 [데이타임즈, 윤정애기자] 전기·가스요금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금년 2분기에도 추가 인상됨에 따라 올 여름철 냉방비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월 중 사전준비를 거친 후 소상공인과농업인 대상으로 13억원 규모의 에너지비용을 긴급지원한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2월 난방비 폭등으로 고통을 받은 위생업소 9,254개소에대해업체당 20만원씩, 착한가격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업체당 30만원씩총 19억원 규모로 난방비를 긴급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은 지난 2월 난방비를 지원받지 못했던 전 업종의 소상공인으로확대되며, ▲올해 3월 1일 이전부터 유성구에서 사업장을 운영해 온 연매출액 4억원 이하 소상공인(위생업소 제외)과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유성구농업인 중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실내등유, 부생연료 등 면세유를 사용한 경영주, 2023년 4월말 기준 농사용(을) 전기를 사용한 경영주를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액은 △소상공인 및 농사용 전기 사용 농가에는 20만원 △난방용 면세유 사용 농가에는 50만원을 지원하며, 1인이 다수 업체를 운영할 경우에는 1개 사업체에 대해서만, 농업인 대상 중 면세유 지원대상과 전기요금 지원대상이동일인일 경우에는 면세유 부분만 지원한다. 지원 자격을 갖춘 대상자는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유성구청 별관 1층 현장접수처 및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소상공인) 및 지역산업과(농업인)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오랜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에이어 공공요금 상승으로 힘든 소상공인과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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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선생님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소속 시설 중 16개 아동 돌봄 시설의 총 206명의 보육교사를 격려했다. 현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 메시지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보육교사에게 전달했다. 직장 내 업무 스트레스 및 심리 소진을 예방하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생활하는보육 시설은3년 간 높은 수준의 관리와 운영으로 인해 보육교사는 육체·심리적으로 긴장감을 가졌다.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에 따라 오랜만에 진행하는 공개 행사를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영유아 보육 현장은 돌봄의 시작이 이뤄지는 만큼 보육교사의 역할과 책임은 매우 중요하다”며 “공(公) 보육이 공(空) 보육이 되지 않도록 교사의 행복한 현장환경을 지원하고,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의 질을높이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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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직장인을 위한 「정오의 북콘서트」 개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평생학습원장(원장 조상화)이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관평동 930 광장에서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책과 음악이 있는 「정오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평도서관은 직장인이 책을 통해 일상을 충전할 수 있도록 직장인을위한 추천도서 42권(QR 참조)을 북큐레이션하여 도서관장이 직접 소개하는 '북토크'를 열 예정이며, 그 도서목록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북콘서트에는 대전 지역 직장인으로 구성된 <라온밴드>의공연과 관평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수공예 플리마켓이 준비되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덕특구 지역 기업 및 연구소 등이 후원한블라인드북과 커피쿠폰 등 다수의 선물을 증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관평도서관(☎042-716-0530)에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www.gplib.or.kr)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상화 평생학습원장은“이번 행사를 ‘대덕연구개발특구 출범 50주년’을축하함과 더불어 직장인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마련했다”며, “행사에 참석하시어 책으로 힐링하고, 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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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전시 최초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추진[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15일부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시 최초로 선정돼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24주간 운동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이 모바일 앱(APP)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해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대전 지역 청소년 비만율은 13%로 2021년(11.3%) 보다 1.7% 증가했다. 또한 단식, 의사 처방 없이 살 빼는 약 복용, 식사후 구토 등 부적절한 체중 감소방법을 시도한 경우가 25.6%로 2019년(22%) 대비 3.6% 증가해 학생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4월 21일 대전 양지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5~11월 6개월간 6학년 학생 약 50명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 관리, 식사·운동일기 작성, 건강상담 및 교육 등의 실시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관리 목표를 설정과 뼈 마름(섭취장애)로 인한 건강 문제 발생에 대한 건강상담을 통해 건강한 성장기를 위해 도와줄 계획이다. 김주연 대덕구보건소장은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 한 후 점차 대상자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의 비만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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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유성온천문화축제 성료![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한‘2023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그 화려한 명성을 입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2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코로나19로 축소․폐지되었던 대규모 체험프로그램들이 부활하는 등 8개 분야 100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개막일인 12일 유성학춤과 온천수신제, 온천수착정놀이를 시작으로, 전통과 온천, 과학, 국방, 젊음을 테마로 민․관․군․학이 함께하는 대규모 거리퍼레이드가 온천로 일원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특히, 개막식 축하공연 후 갑천변 상공에서 펼쳐진 300대의 드론라이트쇼와 불꽃쇼는 대규모 축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에 충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오랜만에 대규모로 진행되는 축제이니만큼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했다”며, “유성구의 사계절 축제는 오는 8월 유성재즈&맥주페스타로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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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44명 위촉[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9개 동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4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은 동별 결원 등으로 인해 지난달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주민자치학교 기본교육 과정을 6시간을 이수한 주민들로 선발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임기 동안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사업 등 마을의 현안 의제를 찾아 논의하고 직접 이웃들과 함께 해결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분들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2019년 주민자치회를 출범해 현재 모든 동에서 주민자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사업 등 다수의 우수사례 선정과 표창을 받는 등 명실상부 주민자치 선도 지자체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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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구정 경쟁력 강화 ‘2023 정책아카데미’ 실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구정 정책 개발 및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자 구청 청렴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정책아카데미’를 실시했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정책아카데미는 디지털전환, 기후위기, 인구절벽 시대 도래 등 다양한 행정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문 강사 특강을 듣고 함께 토론하는 직원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정책아카데미는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 원장이 ‘행정혁신을 위한 적극 행정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시대상을 반영한 적극행정의 사례를 살펴보고,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한 업무 성과 상승을 강조하는 등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구의 청렴도를 분석하고 청렴 향상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서도 짚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구는 이번 강연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 및 설문을 진행한 후 향후 정책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정책아카데미 통해 지역 현안사업 발굴과 구정역량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덕구의 발전을 위한 참신한 정책들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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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는 격려’ 시장과 청년의 점심 식사[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김동희, 이하 사회서비스지원단)이 11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대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통 간담회는 2022년 보건복지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성과평가에서 대전시가 우수한 성과를 낸 것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성과에 따라 우송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우수상, 대전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 시장을 비롯해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 국장, 대전대·우송대·건양사이버대 청년사회서비스지원단등 관계자 21명이참석한 가운데오찬이 이뤄졌다. 이 시장은 훌륭한 성과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게 청년들을 위한 활기찬 사업 운영을 부탁했다. 신현호 대전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제공인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장께서 직접 청년들을 만나 격려해주니 힘이 난다”며 “대전 지역 청년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취업, 결혼, 인간관계 등 요즘청년들이 고민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들이 많다”며 “우리 사회의 중심이 될 청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도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사회서비스지원단 단장은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체와 마음 건강 사업을 지원했다”며 “올해도 대전대·우송대·건양사이버대 청년사회서비스지원단을통해 12월까지 대전 청년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지역 청년이 서비스 제공 주체가 돼 같은 세대인 청년을 대상으로 신체・정신 건강 분야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의 정서와 신체 건강을 높이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는 만 19세~39세 중 비만 또는 신체가 허약한 청년의 1:1 건강을 지원한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만 19세~34세 청년의 심리·정서를 위한 1:1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이용자 모집은 매월 1일~10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www.ssdj.or.kr)은 지역사회서비스 종사자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훈련,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품질 향상 및 활성화,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기획 및 발굴을 목적으로 2011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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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유성온천문화축제 프레스 투어 실시!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를 하루 앞둔 11일 축제가 진행되는 온천로 일원에서 프레스 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레스 투어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온천문화축제의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자들과 함께 축제 현장을 거닐며 준비상황을 살피고, 온천족욕체험과 온천수 물총대첩을 소개했다. 특히, 온천로에 설치된 대형 워터게이트와 워터캐논이 눈에 띄었는데, 참여자들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더위를 날릴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축소․폐지되었던 대규모체험행사와 팬데믹 시기에 호응을 얻었던 힐링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한다채로운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제2회 유성온천봄꽃전시회’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구경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축제는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동시에 축제의 품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며, “5월 한 달 동안 열리는 봄꽃전시회와 함께 유성에오셔서 축제를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