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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필요” 한목소리[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제4차(2024~2026) 대전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지원계획을 세우기 위한 ‘대전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실태조사’ 연구 결과 설명회를 27일 개최했다. 설명회는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해 사회복지 종사자 간의 이해를 높이고, 처우개선을 위한 사회복지 현장, 협회,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겪는 어려움과 개선방안을 직접 듣고자 했다.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처우 실태조사는 법률과 대전시 조례에 따라3년마다 이뤄진다. 현재 제3차(2021~2023) 대전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지원계획은 3대 분야, 18개 과제를 추진 중이다. 4차 지원계획 수립을 위해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2년 10월31일부터 12월 2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312개 시설, 1352명의종사자가 설문조사에 참여했고,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도이뤄졌다. 권소일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연구진 대표로 실태조사에대한 발표를 맡았고 △권신영 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박수진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 △서혜연 대전YWCA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팀장 △엄준영 동구아름다운복지관 사회복지사 △이샛별 대전시가족센터 팀장 △최기학 사랑누리장애인단기보호센터 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주요 조사 내용은 △처우와 보수 △근로환경 △종사자의 안전과 인권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근로환경 만족도와 이직 △남녀고용평등과 일․생활 양립 등이다. 권소일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은 어떤 한 부분이 아닌 보수, 근무환경, 조직문화 개선, 역량 강화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루 이뤄져야 한다”고 연구 결과를 전하며 “연구 제언 외에 실제 현장에서 이해 관계자 간 소통과 조율 또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수준은 지속해서 개선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하며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과 여성가족부 관련 시설 등 상대적으로 처우가 낮은 시설 종사자에 대한 관심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설명회에 앞서 지난 21일에 사회복지 관련 23개 직능단체․협회장과 간담회를 열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돌봄서비스,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 등을 위·수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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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마음 회복 캠프 ‘우리 친구’[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대전 거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리 회복을 위한 심리지원캠프 ‘우리 친구’를 25일 진행했다. 심리지원캠프 ‘우리 친구’는 전문상담사가 다문화적 관점의 심리교육을 진행하고 외국인 근로자 대상 체험형 집단상담이 이뤄진다.본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의 심리 문제를 예방하고 생활 적응역량을 높이고자 2022년부터 기획한 사업이다.1일 캠프로 진행되며 연 2회(상·하반기) 일정으로 구성된다. 25일 진행된 심리지원캠프는 에티오피아, 튀니지, 우즈베키스탄, 모로코 등 15개 국가 총 24명의 인원을 대상으로△자기 이해 및 관계성 향상 교육 △자연과 나를 연결하는 원예 활동 △전통 놀이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 교육과 체험형 집단상담으로 이뤄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베트남 국적의 레딘브엉씨는“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고소통함으로써 즐거움과 활력을 찾을 수 있었다”며 “외국인 친구들과 경험을 공유하는 이런 시간을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다시 가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희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심리지원 캠프를 통해얻은 긍정적인 경험이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반기 심리지원캠프는 10월 1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프로그램 일정은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공식 사이트(d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dic.or.kr)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 정주환경 개선 및 장기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과 대전시 자매·우호도시와의 국제교류 협력 사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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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도시 대전’ 위한 돌봄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 개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22일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이하 지역사회 통합돌봄)’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를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대전시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시범 사업(2020년~2021년)에서본사업(2022년~2025년)으로 전환됐다. 사업 전환에 맞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마련했다. 많은 신청자로 인해 교육은 2회로 운영됐다. 10일과 22일진행된 교육에는 5개 자치구, 82개 동 행정복지센터, 36개소 사회·노인·장애인 복지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관계자 272명이 참여했다.△대전형 통합돌봄의 이해 △통합돌봄 전달체계의 이해를 주제로 김정태 대전시 복지정책과 지역복지팀 팀장과 김보영 영남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 교수의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정선모 탄방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 팀장은“5개자치구 82개 행정동의 모든 복지 담당자가 지역사회의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지역 돌봄 대상자를 위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적은 처음”이라며 “교육을 통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교육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대전시 민선 8기 공약인 365일24시 돌봄과 인재 육성은 바로 복지 관련 민관 관계자분들의 수고와헌신으로 가능하며 일류 복지대전 실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대전시, 자치구, 행정동, 복지관을하나로 연결하는 민관협력의 허브 역할을 맡아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교육과 네트워크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자신이 사는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돌봄‧요양‧보건의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대전시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2032년까지 모든 시민이 지역에서돌봄을 받아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돌봄서비스,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 등을 위·수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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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모가 되는 8가지 특별한 교육[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민경)가 대전 지역 내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와 자녀를대상으로 ‘2023년 행복한 부모 되기 부모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행복한 부모 되기 부모교육 과정’은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통으로 진행하는 부모교육사업이다. 부모 대상 교육과 부모·자녀체험활동으로 구분된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기 △아이 마음 헤아리기 △내 마음 토닥이기 등 총 8개의 주제로 입문, 기본, 심화 단계로 편성, 부모 성장에 맞춰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평일과 주말, 대면‧비대면으로 진행된다. ‘2022년 행복한 부모 되기 부모교육 과정’은 총 226회 2369명의 부모와영유아들이 참여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97%가 만족한다고 응답한가운데 참가자로부터 “육아 고민 해소뿐 아니라 아이와의 놀이방법과 아이의 발달을 이해하게 돼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호평도 받았다. 이민경 센터장은 “행복한 부모 되기 부모교육 과정은 지난해에도 많은 참가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며 “해당 교육을 통해 대전 지역 내 건강한 양육문화를 조성하고,육아의 고민을 가진 부모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부모 되기 부모교육 과정’은 영유아를 둔 양육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daejeon.childcare.go.kr) 또는 대전어린이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djscc.kr) 공지사항을 통해 매월 교육 일정 확인이 가능하다. 참여를희망하는 사람은 대전어린이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부모교육’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관련된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인 둔산점(☎042-483-9020), 판암점(☎042-286-9020)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daejeon.childcare.go.kr)는 지역사회 내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이다. 어린이집 지원, 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지원을 위해 ▲일시보육 ▲장남감 도서 대여▲놀이공간 제공 등 원스톱(One-stop) 육아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1997년에 설립됐다. 2021년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수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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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광역지원기관 재위탁 운영[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이하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을 대전시로부터 3년간 재위탁받아 운영한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을 대전시로부터 2020년부터 3년간 위탁받았다. 2022년 12월까지의 △서비스 제공 실적 △종사자 및 대상자 만족도 △사업 운영 내용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대전시와 재협약을 체결해 향후 2025년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2월 사업별 관계자 간 실무협의회를 시작으로 △현장 모니터링(상·하반기 각 1회) △지자체 합동 지도점검(상·하반기 각 1회) △기관별·주체별 간담회(분기별 각 1회) △기타 직무교육 및 자원연계 지원 등의 사업을 2023년에 진행한다. 김인식 원장은“지난 3년간 대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및 장애인 대상자 2만5000여 명을 위한 광역지원기관 역할을 맡아 26개 수행기관과 1170여 명의 수행인력을 도왔다”며 “대전시와 재위탁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광역지원기관의 역할을 다시 맡게 된 만큼 어르신 및 장애인의 안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과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은 보건복지부 정책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하는 사업으로 대전은 21개 수행기관이 1만740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가정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화재 및 활동량 감지기 등을 설치 및 모니터링하는 사업으로 대전에서 8100여 명의 대상자가 서비스를 받고 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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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국무총리 표창’ 수상[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2022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이하 UCLG)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로 15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UCLG(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는 국제연합(UN)이 유일하게 인정한 세계 최대 지방정부 국제기구로 2021년 기준 전 세계 140여 개국 24만여 개 지방정부로 구성됐다. △정보 및 정책 공유 △경제·사회·환경 발전 △분권 및 국제협력 등을 목표로 총회는 3년마다 개최된다. 지난해 10월 10일부터 14일 동안 대전에서 개최된 UCLG 총회는 145개국 576개 도시 6200여 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총회가 열리는 동안 ‘글로벌 대전-세계 문화의 날’행사를 개최해 유럽, 일본, 베트남, 중국 등 12개 국가의 문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1500여 명의 세계 시민과 대전시민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16개 자매·우호도시의 리에종(liaison·협력관) 연계 등의 역할을 훌륭하게 맡았다. 김윤희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성공적으로 진행된 UCLG 총회에서 대전을 세계에 알리는데 이바지할 수 있어서 자부심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이번 표창은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지역에서 올바른 역할을 맡고 있다는인정의 표시로 여기고 앞으로도 대전이 외국인주민에게 열려있는 도시,해외에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도시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대전시민과 외국인주민을 연결하고 다양한 국가와 대전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기관”이라고 강조하며 “대전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dic.or.kr)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 정주환경 개선 및 장기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과 대전시 자매·우호도시와의 국제교류 협력 사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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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촘촘하게 더 안전하게’ 긴급돌봄사업 강화[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코로나19 및 긴급돌봄이 필요한대상자를 위해 제공하고 있는 긴급돌봄사업 중 장애인 영역을 강화한다. 긴급돌봄사업은 갑작스러운 질병·사고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 및 시설에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보육교사 등으로 구성된긴급돌봄지원단을 파견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중위소득 120% 이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위기상황 1회당 30일이내 100시간 내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년 12월까지256명의 대상자에게 총 1만1051시간의 돌봄서비스를제공했다. 2023년부터 긴급돌봄사업 중 장애인 영역이 강화된다. 대전시 민선 8기 공약 중 ‘장애인 긴급돌봄 지원’ 사안과 관련돼 장애인전담 긴급돌봄 인력을 상근 배치해 즉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고난도 사례 장애인을 대상으로 돌봄 인력 파견 시 가산 수당을 지급해 긴급돌봄 전담 인력풀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인식 원장은 “민선 8기 시정 목표 중 하나인 365일24시간 돌봄에 발맞춰 장애인 돌봄을 강화하고자 2023년부터 상근 인력 배치와 돌봄 인력을 대상으로 가산 수당이 제공된다”며 “장애인전담 긴급돌봄사업을 대전시 특화 돌봄서비스로 운영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조직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밝혔다. 긴급돌봄서비스는 국번 없이 ☏1522-0365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관할 지역 행정복지센터를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례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현장실사를 거쳐 긴급돌봄 대상자로최종 선정된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긴급돌봄지원단은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등의 자격소지자로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daejeon.pass.or.kr)를 통해 상시 지원할 수 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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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맞손’[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돌봄 체계 활성화 및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여민회(공동대표 신희정·조경임)와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약 및 간담회’를 10일 진행했다. 이번 협약 및 간담회는 대전시 민선 8기 공약 중 ‘양성평등교육 및 문화 확산 체계적 추진’과 관련된 사항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 권익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시민 대상 교육 체계화를위해 양 기관의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을 비롯해 윤희숙 대전시여성가족청소년과 성인지정책팀장, 조경임 대전여민회 공동대표 등이참여해 민관이 함께 사업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양 기관은 향후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양성평등 인식개선 및 문화 확산 △교육 및 자문, 강사 교류 △돌봄 체계 활성화 및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협력해 상호발전과 사업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윤희숙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 성인지정책팀 팀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함께 모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실질적인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경임 대전여민회 대표는 “여성이 존중받고 공정한 성장의 기회를받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소통과연대의 가치로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맞손 잡고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식 원장은 “대전시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 정책에 발맞춰 가정과 사회뿐 아니라 돌봄 현장에서도 양성평등한 문화가 조성돼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내에 양성평등 교육을추가 개설하고 소속 시설 종사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유아부터 노인까지 양성평등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지역사회 네트워크 간담회는 주체별 현장 전문가 네트워크(16회, 107개 기관)와 업무 협약식(6회)을 통해 사회서비스네트워크의 필요성 및 지속성 여부를 확인했다. 2023년에는 사회서비스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현장 의견 수렴과 함께 다양한 민간 전문기관 및 주민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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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경영 Up’ 2023년 경영 컨설팅 사업 시작[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컨설턴트 위촉식 및 분야별 간담회를 9일 개최, 2023년 경영 컨설팅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는 2023년 사업 방향 논의, 비전 설계 및 회계 행정 컨설턴트 위촉(15명) 순으로 진행됐다. 경영 컨설팅 사업은 사회서비스 기관의 경영 투명성확보 및 효율적인 기관 운영, 사회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대전 지역 사회서비스기관(시설, 단체)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무료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2022년은 5개 분야(비전 설계, 회계 행정, 인재상 정립, 개별화 지원,사회적 가치)에 대해 49개 기관, 총 67건의 컨설팅을 제공했고, 법률(32건)·노무(221건) 상시 자문 컨설팅도 이뤄졌다. 2023년에는 분야별 신청 기관의 수요에 맞춰 사업이 일부 개편된다. ‘성과관리분야’ 대신 ‘조직진단 분야’가 운영될 예정이다. 김인식 원장은 “경영 컨설팅 사업은 사회서비스 기관의 서비스 품질 및 기능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며“경영 컨설팅을 통해 사회서비스 기관을 돕고 나아가 시민에게 만족도 높은 사회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사업의의미를 전했다. 한편, 경영 컨설팅 참여기관 모집은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이뤄진다. 상반기 모집은 2월 28일부터 3월 9일까지 이뤄진 가운데하반기 일정은 7월에 공지될 계획이다. 모집 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daejeon.pass.or.kr) 공지 사항을통해 추후 안내된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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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장애인시설 전담 대체인력지원사업 시행[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전국 최초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장애인시설 전담 대체인력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대체인력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 교육, 경조사, 병가, 출산 등으로 인해 돌봄 공백이 발생할 때 돌봄 인력을 파견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이다. 2016년에 지자체 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대전에서 시작된 대체인력지원사업은 △상근 대체인력지원(최소 1일 8시간, 연속 5일 이내 주간 근무지원) △단기 대체인력지원(최소 4시간, 연속 5일 이내 주간·야간·주말·공휴일 근무지원) △유급병가제도 등 3개 사업으로운영된다. 2016년 51건을 시작으로 6년 만에 지원 규모가 40배로 늘어나 2022년에는 2237건을 달성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돌봄서비스 공백 최소화 및 종사자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2022년 상근 대체인력 유형별 현장 파견 현황을 분석한 결과 60% 이상이 장애인시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분야 지원인력 확보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장애인시설 전담 대체인력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2023년부터 운영한다. 또한 장기근속휴가 지원사업을 확대했다. 장애인시설 전담 대체인력 사업은 대전시 민선 8기 공약 중 ‘365일24시 돌봄과 인재 육성’에 해당하는 사안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처우 개선 및 복지 미래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인식 원장은 “이번에 신설 운영하는 장애인시설 전담 대체인력지원사업은 대전시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장애인 분야의 돌봄 공백 최소화와 관련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롭게 시작되거나 확대되는 사업은 현장의 욕구를반영한 것이니 만큼 기존 사업과 함께 연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