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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덕형 마을돌봄서비스’ 구축 박차[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주거 편의, 이동 지원, 영양급식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나섰다. 26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대덕형 마을돌봄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건강리더협동조합, 대덕사랑노인복지센터, 대전가톨릭노인복지센터, 지역주민과함께사회적협동조합, 대덕구지역자활센터, (유)행복한밥상, 산마을푸드, ㈜다온실내건축, 미스터마인드(주),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10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해당 기관들은 △일시 재가 및 이동지원, △주거편의 △영양급식 △인공지능 돌봄로봇 △경증치매어르신 및 퇴원환자 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 질 높은 돌봄 서비스 제공한다. 또한 구는 중부권 최초로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고자 국가유공자·보훈대상자를 포함한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방문 진료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대덕형 마을돌봄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4월 3일부터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형 마을돌봄서비스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와 돌봄 가족의 간병 부담 완화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돌봄 대상자를 꾸준히 발굴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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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이하 중진공)와 협력해 ‘2023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설명회는 중소기업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정책자금 융자사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출바우처 사업 △구직자 대상 직무교육, 취업 컨설팅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 사업들에 대한 설명과 개별상담 등으로 이뤄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 설명회가 기업의 경영과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덕구의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 대전지역본부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사업설명회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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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탄소중립(Net-zero) 사이언스스쿨’ 운영 맞손[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미래세대가 기후위기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대응 방법을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탄소중립(Net-zero) 사이언스스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손을 잡았다. 21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지원국장 윤정병), 대전대화초등학교(교장 김선미), 대전동도초등학교(교장 강창숙) 등 3곳과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탄소중립(Net-zero) 사이언스스쿨’은 대전동부교육지원과 협업을 통해 오는 4~10월 대전대화초등학교, 대전동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아이들에게‘넷제로 과학교육’을 통해 넷제로(Net-zero, 탄소중립)란 무엇인지, 기후위기가 왜 심각한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절약 방법과 미래 기술들 방안이 무엇이 있는지 등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배우게 된다. 또한 배움으로 그치지 않고 장바구니를 들고 마을 장터 방문, 텀블러 사용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넷제로 과학교육’을 진행한다. 최충규 구청장은 “홍수, 폭염, 폭설 등 기후위기는 우리가 직면한 최대 난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넷제로 과학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기르고, 탄소중립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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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나눔과 기쁨 봉사단’ 발대[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충규)는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사)나눔과 기쁨 대전연합회(본부장 홍춘봉), 대덕나누리푸드뱅크(대표 조안순) 소속 회원 등 80여명으로 구성된 ‘나눔과 기쁨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사)나눔과 기쁨 대전연합회, 대덕 나누리 푸드뱅크 간 업무 협약식, 봉사단 위촉장 수여 및 향후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홍춘봉 단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충규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모여주신 봉사단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봉사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나눔과 기쁨 대전연합회’는 기독교 정신에 기초한 사단법인으로 1000만원 상당의 아동 실내화 1024켤레를 지역아동센터 26곳에 기탁 하는 등 복지대상자를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으며, ‘대덕나누리푸드뱅크’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위탁 사업으로 기부식품 제공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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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한국타이어 화재 피해 소상공인 살리기 ‘앞장’[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최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돕고자 발 벗고 나섰다. 16일 대덕구에 따르면 화재로 인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근로자의 인근 식당 이용이 중단되자 매출 감소로 이어져 목상동·석봉동 골목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덕구 전 직원들과 지역 민간단체, 기업들이 3개월간 점심 식사와 모임 장소로 해당 지역식당을 적극 이용하기로 했다. 목상동의 한 식당 대표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매출액이 줄어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 대덕구 주민과 공무원들이 좋은 마음으로 찾아와 줘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내 대형화재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을 소상공인분들을 돕고자 대덕구 직원들과 지역 식당을 이용하게 됐다”며 “관련 대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지역 민간단체, 기업, 공공기관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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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야간에도 안전하게 금강 산책하세요”[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도시환경을 변화시켜 범죄를 예방하는 셉테드(CPTED)사업의 일환으로 금강변 산책로 보행 터널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아파트 옆 공원에 위치한 하부 터널(신탄진동 55번지 일원)의 입구와 내부에 조명을 설치했다. 터널 입구에는 기상전광판과 고보조명(바닥이나 건축물에 문구나 그림을 비추는 장치)을 설치했으며, 터널 내부에는 은하수 조명, 렌티큘러조명(화면이 바뀌는 디지털액자), 인터렉티브조명(모션감지 동영상) 등을 설치해 조도 개선 뿐만 아니라 야간 보행 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 김종화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은 “금강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에서 적극적으로 시설개선에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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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 “한국타이어 화재, 주민피해 없도록 사고수습 만전”[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13일 관내에 있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대덕구 목상동)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에 피해가 없이 사고가 수습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당초 이날부터 18일까지 4박 6일간 호주를 방문해 ‘해외 도시와의 친선 우호 및 도시 간 상호 연대 협력 강화’ 일정이 예정돼 있었으나, 국외 출장에 실무진만 보내고 화재 현장을 수차례 찾아 화재 진압과 함께 신속한 이재민 구호 대책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덕구에 따르면 앞서 지난 12일 밤 10시 9분쯤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구는 즉각 상황접수 및 파악에 이어 밤 10시 50분께 당직사령 등 2명의 직원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어 11시 18분에는 대덕구 전역에 재난 문자를 발송해 구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상황 발생 후 구청장 등 간부공무원들에게 즉각 전파됐으며, 최충규 청장은 밤 11시 30분경 현장을 찾아 대응 조치 등을 지휘했다. 구는 또 대전소방본부와 함께 13일 새벽 2시 12분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157대, 소방대원 538명 등 총 773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날 오전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각 실과별로 역할에 따른 대응을 지시했으며, 사고피해가 수습될 때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다만 어지럼증, 구토 등을 호소한 작업자 등 총 11명이 병원 치료 후 귀가했다. 구는 대덕문화체육관 1층에 긴급 이재민 시설로 개방했으며, 입소자는 이날 오후 1시 10분 기준 1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현재까지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다.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당국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구는 비상근무를 통해 상황에 대응하며, 사후 조치와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의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대덕구민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유해가스와 연기흡입, 유해분진 등에 각별히 대처하며, 빠른 구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부터 최일선에서 안전한 피해복구와 빠른 일상 회복을 목표로 온 힘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민간·군부대 등의 적극적인 지원도 간곡히 요청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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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해빙기 취약지역 안전 점검 나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내달 6일까지 노후 시설물과 도로, 건설공사장 등 취약시설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관계자들과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취약시설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교량, 육교, 터널,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등 64곳으로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 및 균열 등 위해요소 발생 여부 △콘크리트 타설 전 거푸집 및 지주변형 여부 △낙석 발생 여부 △시설물 균열 여부 △배수시설 기능 유지 여부 등을 점검한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위험요인 발견 시 사용금지, 철거, 보수·보강 등 긴급조치와 지속적인 순찰 및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일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안전 취약시설인 건설공사장 2곳을 방문해 시설물의 안정성, 건축 현장 안전 실태, 안전교육 등을 점검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해빙기에 지반이 약화돼 시설 구조물 균열·붕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 대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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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지역안전지수 향상 팔 걷었다[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주민이 안전한 대덕 실현에 나섰다. 9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안전 대덕 만들기’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의 안전수준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를 5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지난해 대덕구의 안전지수는 3.7등급으로 2021년 대비 감염병과 범죄 분야는 개선 개선됐지만, 자살 분야는 1등급 하향 조정됐으며 교통, 화재, 생활 안전 분야는 변동이 없었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분야별 현황과 추진 상황을 점검했고 문제해결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노인 자살률을 낮출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지속 확대 추진키로 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덕구’을 만들기 위해 개선방안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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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선정[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9일 대덕구에 따르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노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5년까지 사업비 27억원을 확보해 의료·돌봄 수요가 높은 고령층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 의료서비스를 확충하고, 지역사회 계속 거주에 필요한 주거지원, 건강관리, 이동․식사 지원 등이 함께 이뤄질 수 있는 의료․돌봄 서비스 통합 제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보건·의료, 돌봄, 일상생활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대덕형 마을돌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모두가 우리 대덕구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시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