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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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명사 초청 ‘대덕미래아카데미’ 수강생 모집[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구민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3 상반기 대덕미래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 대덕구에 따르면 오는 5월 17일, 6월 14일 두 차례 진행되는 ‘대덕미래아카데미’는 전영수 교수와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부사장을 초청해 ‘인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와 ‘삶의 변화 – 돌아보다, 지켜보다, 내다보다’라는 주제로 미래 트랜드와 개인 브랜딩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대덕미래아카데미는 참가비 및 별도의 수강료는 없다. 강의 신청은 대덕구 평생학습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활용하거나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608-64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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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취약계층 보호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보건복지부 주관한 2022-2023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대책’ (‘22년 11월) 발표 이후,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겨울철 동안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실천한 23개 지자체가 표창을 받았다. 구는 고위험 1인 중장년 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대덕구 특화사업인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시행했으며, 민·관 협력으로 △생명사랑 캠페인 △1:1 안부 확인 △독거노인 일촌맺기 △야간 상담소 △위기가구 발굴 현수막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여 취약계층 보호 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최충규 구청장은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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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넷제로카페 탄소중립 주민 체험 추진[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내 일상이 즐거운 에너지 전환도시’ 실현을 목표로 넷제로카페 탄소중립 주민체험을 추진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구에서 운영 중인 7곳의 ‘넷제로카페’를 중심으로 다양한 에너지 및 탄소중립 소모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에너지 소모임은 4월~11월 넷제로카페별 4회씩 총 28회에 걸쳐 △재생에너지 체험 △에너지 절약 실천 △제로웨이스트 워크숍 등 구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달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20일 에너지 절약 워크숍(법동 민카페:계족로629) △25일 제로웨이스트 워크숍(송촌동 키브커피:계족산로81번길64, 201호) △27일 커피박 재활용 체험(중리동 향기정원:송촌북로19)으로 당일 오후3시~5시 진행되며, 대덕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들은 대덕지역에너지센터(042-608-4076, 4078)에 전화 또는 인터넷 링크(http://bit.ly/netzerocafe)로 신청할 수 있다. 대덕구청장 최충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 속에서부터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만들고, ‘넷제로카페’가 지역 에너지전환의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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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적극행정 종합평가 행안부 장관상[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는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점검했으며, 그중 상위 16개 지자체가 표창을 받는다. 구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지방세 납세증명서가 발급되지 않는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중앙정부에 다년간 건의했으며, 행정안전부 고시 개정을 통해 발급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민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구는 이번 행안부 장관상 수상으로 오는 6월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교부 받을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은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는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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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치매예방교육 ‘아름다운 나의 인생노트’ 운영[사진 설명 : 지난해 대덕구가 운영한 ‘뇌건강 테라피’ 치매예방 프로그램 모습.] [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노년의 삶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영위하기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아름다운 나의 인생노트’를 오는 운영한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노년의 삶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영위하기 위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생 회고록 작성 등 어르신들의 창작활동을 진행한다. 구는 12일부터 오는 9월까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지역 6개 기관에 치매 예방·인지력 향상 프로그램 전문 강사를 파견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60세 이상으로 △자화상 그리기 △추억 놀이(산가지 놀이, 비석 치기) △나의 인생 나의 이야기 △드림트리(버킷리스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덕구도 치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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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청렴도 향상 ‘청렴 수(秀)’게시판 신설[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수(秀)’ 게시판을 신설해 운영한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게시판 명인 ‘청렴 수(秀)’는 전 직원이 청렴을 실천해 대덕구가 청렴 우수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매월 새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원 간 청렴에 대한 의견을 게시해 청렴 마인드를 높이고자 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에 신설된 ‘청렴 수(秀)’ 게시판을 시작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구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대덕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국 자치단체 최초 청렴 분야에서 ‘청렴 수(秀)’에 대한 업무표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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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봉사 활성화 맞손[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충규, 이하 센터)는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병원장 이용만, 이하 대전병원)과 ‘지역 사회공헌·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센터에 따르면 양측은 협약에 따라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실시 △자원봉사 활성화 △지역사회 발전 활동 △협력기관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센터는 대전병원을 자원봉사 수요처로 관리하고 활동을 지원하며, 대전병원은 연간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된 대상에 대해 종합검진 비용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수자원봉사자증은 연 100시간 이상(발급기준일로부터 최근 1년)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가 분기별 신청 기간에 발급 요청을 하면 받을 수 있다. 이용만 병원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분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에 대한 노고와 예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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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제4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발대식[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여성친화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할 ‘제4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이 출범했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4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은 지역 주민 2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주민참여단 활동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공공시설물, 교통 등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 및 문제점을 발굴하고 복지·돌봄정책 등 여성친화 관련 정책을 제안한다. 또한 양성평등 관련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의 제안사항을 적극 반영해 여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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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의 밝은 미래를 위해” 대덕구 육아복합마더센터 프로그램 호응[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센터장 황순옥)가 지역 내 부모와 자녀, 여성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해 12월 26일 개소 이후 부모와 자녀를 위한 △부모성장아카데미 △가족과 걱정인형 만들기 △숲 전문가와 함께 자연놀이 △부모와 함께하는 신체 스포츠 활동과 여성을 위한 △그림책 감성코치 지도사 △다이어트 댄스△ 홈 바리스타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센터는 매월 생일을 맞은 부모·자녀를 위해 선착순 두 가정에게 공유부엌(카페)을 무료로 오픈해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등 이용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센터 이용자는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고, 토요일 운영으로 주말에 자녀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매우 만족한다”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1층 공동육아나눔터 및 장난감도서관, 2층 보육실, 다목적실, 사무실, 3층 육아도서관, 공유 부엌, 놀이치료실, 상담실 등이 마련돼 다양한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및 시설 이용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934-5297)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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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전 최초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개소[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 및 혁신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나섰다. 28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대전시 최초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이효성 대전시의회 의원, 이상창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김영흥 전국소공인연합회장 등 유관 관계자 및 관내 소공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덕구 오정동 일대는 300여개의 금속가공제품 제조와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 분야의 소공인이 밀집된 지역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20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에 선정돼 대덕구 오정동 일대가 소공인 기계금속 집적지구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3년간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집적지구 내 공동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운영에 나선다. 이번에 조성된 공동기반시설은 공동활용시설, 공동장비공간 2개 동으로 구성됐다. 공동활용시설에는 제품 측정이 가능한 디지털측정실, 장비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전산교육장, 시제품 전시를 위한 전시공간 등이 마련돼 있고, 공동장비공간에는 레이저가공기, 5축가공기, CNC유압식 절곡기 등 6종의 제조장비가 갖춰져 있다. 구는 이에 따라 집적지 내 소공인들을 대상 전문기술교육,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이 장비와 장소의 활용에만 그치지 않고, 서로 의지하고 협력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덕구도 지역제조업의 뿌리인 소공인 육성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