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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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탄소중립 실천’ 에너지 소모임 운영[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대덕구 넷제로(Net-Zero) 카페와 함께 탄소중립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소모임’을 진행한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에너지 소모임은 오는 11월까지 ‘2023년 넷제로카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번 5월은 △시민햇빛발전소 워크숍(오정동 달그락:한밭대로 1026) △태양광 키트 자동차 만들기(목상동 온새미로:대덕대로1448번길 80) △업사이클링 원데이클래스(중리동 향기정원:송촌북로 19) △면마스크 만들기(회덕동 하와더:아리랑로151번길 8)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달 에너지 소모임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들에게 재생에너지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너지 소모임은 대덕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들은 온라인 (http://bit.ly/netzerocafe) 또는 대덕지역에너지센터(☏ 042-608-4076~4078 / 042-224-2495)로 전화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23 넷제로카페 활성화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넷제로 카페 7곳에서 에너지 절약 워크숍, 제로웨이스스트 워크숍 등의 다양한 소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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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참여형 청렴 교육 프로그램 ‘눈길’[사진 설명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및 확산에 노력하고자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청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간부공무원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참여형 청렴 교육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을 기반으로 한 청렴 윤리 및 부패방지의 이해 고취,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간부공무원들은 피크닉형 청렴 교육을, 직원들은 휴대폰 기반 모바일 빙고게임 방식의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으며, 청렴 팝페라 공연을 진행하는 등 직원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사진 설명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구청 청렴관에서 열린 ‘2023년 전직원 모바일 청렴 골든벨을 통한 청렴특강’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청렴이 곧 공직자의 최고의 가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청렴1등급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청렴 방송,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 운영, 청렴 수(秀) 게시판 운영, 청렴 수(秀) 업무표장 출원, 청렴이행 진단의 날, 청렴학습시스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및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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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전시 최초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추진[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15일부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시 최초로 선정돼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24주간 운동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이 모바일 앱(APP)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해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대전 지역 청소년 비만율은 13%로 2021년(11.3%) 보다 1.7% 증가했다. 또한 단식, 의사 처방 없이 살 빼는 약 복용, 식사후 구토 등 부적절한 체중 감소방법을 시도한 경우가 25.6%로 2019년(22%) 대비 3.6% 증가해 학생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4월 21일 대전 양지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5~11월 6개월간 6학년 학생 약 50명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 관리, 식사·운동일기 작성, 건강상담 및 교육 등의 실시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관리 목표를 설정과 뼈 마름(섭취장애)로 인한 건강 문제 발생에 대한 건강상담을 통해 건강한 성장기를 위해 도와줄 계획이다. 김주연 대덕구보건소장은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 한 후 점차 대상자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의 비만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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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44명 위촉[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9개 동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4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은 동별 결원 등으로 인해 지난달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주민자치학교 기본교육 과정을 6시간을 이수한 주민들로 선발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임기 동안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사업 등 마을의 현안 의제를 찾아 논의하고 직접 이웃들과 함께 해결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분들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2019년 주민자치회를 출범해 현재 모든 동에서 주민자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사업 등 다수의 우수사례 선정과 표창을 받는 등 명실상부 주민자치 선도 지자체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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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구정 경쟁력 강화 ‘2023 정책아카데미’ 실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구정 정책 개발 및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자 구청 청렴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정책아카데미’를 실시했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정책아카데미는 디지털전환, 기후위기, 인구절벽 시대 도래 등 다양한 행정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문 강사 특강을 듣고 함께 토론하는 직원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정책아카데미는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 원장이 ‘행정혁신을 위한 적극 행정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시대상을 반영한 적극행정의 사례를 살펴보고,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한 업무 성과 상승을 강조하는 등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구의 청렴도를 분석하고 청렴 향상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서도 짚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구는 이번 강연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 및 설문을 진행한 후 향후 정책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정책아카데미 통해 지역 현안사업 발굴과 구정역량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덕구의 발전을 위한 참신한 정책들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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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전국 최초 탄소인지결산서 제작[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2022년 탄소인지예산에 대한 결산을 추진하고 전국 최초로 ‘탄소인지결산서’를 제작했다. 10일 대덕구에 따르면 탄소인지예산이란 공공부문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예산 편성과 집행의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고려해 정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구는 2022년 지자체 최초로 탄소인지예산을 편성했으며, 올해 분석 및 평가를 진행했다. 탄소인지예산 결산 결과 탄소인지예산으로 편성된 감축, 배출, 혼합, 혼합(물품) 4개 분야 183개 사업에 571억9600만원을 집행했으며, 온실가스 감축목표 대비 77.8%를 달성했다. 또한 구는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요 과제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건축·에너지효율 개선, 온실가스 흡수원 조성 등 탄소 감축 효과가 높게 나타난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추진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의 탄소인지예산제는 각종 평가에서 수상 및 인센티브를 받는 등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자체 최초로 제정된 ‘대전광역시 대덕구 탄소인지예산제 운영 조례’를 상위법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부합하도록 ‘대전광역시 대덕구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로 제명변경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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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3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설명회 개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안경렌즈, 타올산업 등 지역 연고산업 첨단사업화 지원을 위해 ‘2023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설명회’를 구청에서 개최했다. 9일 대덕구에 따르면 설명회에는 대덕구의 연고산업인 안경렌즈기업 21곳, 타올기업 29곳이 참여했다. 주관기관인 한밭대 산학협력단은 이날 공모선정 과제인 ‘산・학・관 추진체계와 직접판매 인프라를 활용한 대덕구 연고산업군의 첨단화 지원사업’과 관련한 △산・학・관 추진체 구축 △디자인 상품화 지원 △마케팅 지원 등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우리 대덕구의 연고 자원인 안경렌즈와 타올산업이 새로운 산업육성모델이 만들어 지길 희망한다”며 “한밭대 산학협력단과 긴밀하게 소통해 나아가 지역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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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3 대덕물빛축제’성황리 폐막[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지난 4월 7일~5월 7일 31일간 개최한 ‘2023 대덕물빛축제’가 관램객 60만여명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8일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첫 출범한 ‘2023 대덕물빛축제’는 ‘대청호 고래품다’를 주제로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빛을 밝혔으며, 축제 로고송 ‘으라차차 대덕’을 제작, 발표해 방문객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축제는 지난 4월 7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8일 중부권 최초 400대의 드론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또한 4월 8~9일 양일간 개최된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관광객과 지역주민 등 전국에서 25만여명이 방문해 중부권 최대의 뮤직페스티벌로 입지를 굳혔다. 또한 매주 주말 주민화합의 무대와 지역예술인 공연을 비롯해 독서문화행사 ‘빡세게 독서하기’, 탄소중립 과학캠프,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올해 첫 출범한 대덕물빛축제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 마련에 힘써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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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하늘에서, 땅에서 바라본 대덕’ 사진 공모전 개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오는 11월 29일까지‘2023년 대덕구 사진 공모전 – 하늘에서, 땅에서 바라본 대덕’을 개최한다. 3일 대덕구에 따르면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이번 사진 공모전은 대덕구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광과 관광지, 즐길 거리 등을 사진으로 담아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드론 사진 부문을 신설해 규모와 범위를 더욱 넓혔다. 공모전은 대덕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역·나이·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부문별 1인 3점 이내, 부문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사진 일체를 담당자 이메일(jbr051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각 1점, △우수 각 1점, △장려 각 3점, △입선 각 8점 등 총 26점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작품 출품 등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공모전 담당자(☏608-653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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