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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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으로 놀러오세요![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4일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이 다문화가정 무료입장권(1억 원 상당)을 대전시 다문화법인 드림업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달 말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본인 포함 직계가족 총 4인까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다문화가정은 현장 매표소에서 외국인등록증이나 등본 등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되고, 관람 가능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대전 신세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고, 20명의 다문화가정 주민도 초청돼 무료입장 및 수중발레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정용래 유성청장은 “아쿠아리움이 지역사회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오늘과 같은 행사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 등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입장권 기탁식 및 무료입장 행사 - 일시 : 3.14.(금) 14:00 ~ 14:40 - 장소 : 엑스포아쿠아리움 카페(기탁식), 메인수조(공연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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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올해 첫 실무회의 참석[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올해 첫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실무회의가 10일 부산 금정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를 비롯, 지난 3월 초 신규 가입한 부산광역시 7개 지자체를 포함한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회원 23개 지자체의팀장과 담당자 등 35명이 참석하였으며, 올해 추진 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는 올 한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법안 통과를 위해 대정부·국회 활동 및 대대적인 범국민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국회 국민동의 청원 신청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100만 주민서명 운동 등을 전개하기로 하고, 각 사업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개정법안은 3차례 발의됐으며, 2022년에 발의된 법안은 지방교부세 재원 중 내국세 비율을 0.06% 인상하고 해당 재원으로 원자력안전교부세를 신설하자는내용으로, 해당 법안은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은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가입 지자체가 23개로 늘어난 만큼 원전정책 개선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더욱 노력해야 할 때다.”며,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속해 있지만 원전소재지와 달리 아무 혜택과 보상도 없이 원전의 위험에 노출된 채 생활하고 있는 원전 인근지역 503만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올해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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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1인 가구 건강모니터링 실증사업 업무협약 체결[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일「생활환경 맞춤형 1인 가구 건강모니터링 사업」의 실증화 지원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생활환경 맞춤형 1인 가구 건강모니터링 사업」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한 2022년 사회문제해결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높은 만성질환율(혈압, 당뇨, 우울증 등)과 건강관리가취약한 1인 가구의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협약에는 유성구, ㈜듀얼헬스케어, 한국과학기술원 IT융합연구소, 플레어(이하 ‘협력기관’)가 참여, 1인 가구 디지털 건강관리 실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협력기관들은 디지털 스마트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하여 1인 가구 맞춤형건강지원 서비스의 개발 및 지원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특히,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유성구(전체 가구의 약 41%)는 현장적용처로 참여,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해당사업의 실증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 협력내용은 ▲유성구: 1인가구 수혜자 선정 및 홍보, 현장적용처(궁동, 어은동 등) 참여 ▲㈜듀얼헬스케어: 사업총괄, 수혜자 관리․검증, 개인별 맞춤 콘텐츠 제공 ▲한국과학기술원 IT융합연구소: 알고리즘 분석, APP활용 실증 모니터링 지원 ▲플레어: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및 앱 개발 등으로 4개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혼자 지내는 1인 가구의 특성상 건강관리가 취약해이를 위한 다양한 건강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이다.”며, “앞으로도관내 우수기업 및 연구기관이 개발한 혁신기술과 연구성과물의 현장적용을 위한 테스트베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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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인사발령[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는 3월 8일자로 5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 6급<승진> : 2명 ▲세원관리과 장현주 ▲위생과 신재희 ◇ 6급<휴직> : 1명 ▲운영지원과 김지희 ◇ 7급<승진> : 3명 ▲마을자치과 박도영 ▲세원관리과 김수빈 ▲도서관운영과 김홍진 ◇ 7급<휴직> : 1명 ▲운영지원과 이서영 ◇ 8급<승진> : 44명 ▲민원여권과 정지혜 ▲문화관광과 고혜진 ▲미래전략과 문사동 ▲사회돌봄과 이영재 ▲건설과 이재현 ▲토지정보과 원효진 ▲토지정보과 조운경 ▲학하동 김가현 ▲학하동 허재훈 ▲원신흥동 김동균 ▲상대동최현경 ▲온천1동 김기범 ▲온천2동 노연주 ▲노은3동 방지현 ▲전민동이예빈 ▲관평동 조원준 ▲세정과 강성민 ▲희망복지과 윤주영 ▲가족복지과 한지안 ▲진잠동 이수정 ▲학하동 양지영 ▲온천1동 김남호 ▲온천2동 이슬기 ▲노은1동 김혜미 ▲노은2동 장우석 ▲노은3동 김선숙▲노은3동 이원영 ▲신성동 이강진 ▲신성동 임민지 ▲전민동 김보람▲구즉동 임치원 ▲도서관운영과 이정선 ▲교통정책과 이건희 ▲도서관운영과 김용환 ▲지역산업과 김현수 ▲푸른환경과 조우석 ▲푸른환경과최수희 ▲보건진료과 소혜인 ▲도시계획과 박지민 ▲건설과 임진주 ▲건축과 박솔 ▲건축과 이단비 ▲공동주택과 이서연 ▲재난안전과 김영경 ◇ 8급<휴직> : 1명 ▲운영지원과 김태연 ◇ 9급<신규> : 1명 ▲위생과 문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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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최종보고회 개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구정공유방에서 ‘유성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결과보고, 주요 분석주제소개및 서비스 시연, 향후 활용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이이루어졌다. 한편, 데이터 플랫폼은 인구, 재난, 복지, 민원 등 유성구의 공공데이터와유관기관의 데이터 및 실시간 도시현황을 분석・시각화한 것으로, ▲현안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등 데이터기반 합리적 의사결정과 ▲교통, 유동인구, 매출데이터 등을 분석,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결정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를 구정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를 마련하였다.”며, “데이터 중심 과학행정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구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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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회,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추경예산 집행 주문[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6일 열린 의원 정례간담회에서 구정 현안문제 해결과 민생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경기침체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서민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민생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의원들은 고금리, 고물가의 영향으로 서민들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특히 올겨울 장기간의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관내 농민들을 비롯해 소상공인, 노인 등 취약계층의 민생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이어 난방비 부담은 저소득 취약계층뿐 아니라 일반 서민들에게도 피해가 크기 때문에 포괄적이고 보편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단발성 정책이 아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추경 편성으로 사각지대 없는 폭넓은 지원에 나설 것을 집행부에 촉구하기로 뜻을 모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송봉식 의장은 “민생안정을 위해 여·야, 집행부 모두가 협치를 통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집행부에서 민생안정을 위한 예산안 등 안건이 제출되면 의회에서는 신속하게 처리해 구민들의 부담을 하루라도 빨리 완화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