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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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소상공인 및 농업인 대상 에너지비용 긴급 대책 추진유성구청사전경 [데이타임즈, 윤정애기자] 전기·가스요금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금년 2분기에도 추가 인상됨에 따라 올 여름철 냉방비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월 중 사전준비를 거친 후 소상공인과농업인 대상으로 13억원 규모의 에너지비용을 긴급지원한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2월 난방비 폭등으로 고통을 받은 위생업소 9,254개소에대해업체당 20만원씩, 착한가격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업체당 30만원씩총 19억원 규모로 난방비를 긴급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은 지난 2월 난방비를 지원받지 못했던 전 업종의 소상공인으로확대되며, ▲올해 3월 1일 이전부터 유성구에서 사업장을 운영해 온 연매출액 4억원 이하 소상공인(위생업소 제외)과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유성구농업인 중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실내등유, 부생연료 등 면세유를 사용한 경영주, 2023년 4월말 기준 농사용(을) 전기를 사용한 경영주를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액은 △소상공인 및 농사용 전기 사용 농가에는 20만원 △난방용 면세유 사용 농가에는 50만원을 지원하며, 1인이 다수 업체를 운영할 경우에는 1개 사업체에 대해서만, 농업인 대상 중 면세유 지원대상과 전기요금 지원대상이동일인일 경우에는 면세유 부분만 지원한다. 지원 자격을 갖춘 대상자는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유성구청 별관 1층 현장접수처 및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소상공인) 및 지역산업과(농업인)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오랜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에이어 공공요금 상승으로 힘든 소상공인과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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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직장인을 위한 「정오의 북콘서트」 개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평생학습원장(원장 조상화)이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관평동 930 광장에서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책과 음악이 있는 「정오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평도서관은 직장인이 책을 통해 일상을 충전할 수 있도록 직장인을위한 추천도서 42권(QR 참조)을 북큐레이션하여 도서관장이 직접 소개하는 '북토크'를 열 예정이며, 그 도서목록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북콘서트에는 대전 지역 직장인으로 구성된 <라온밴드>의공연과 관평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수공예 플리마켓이 준비되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덕특구 지역 기업 및 연구소 등이 후원한블라인드북과 커피쿠폰 등 다수의 선물을 증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관평도서관(☎042-716-0530)에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www.gplib.or.kr)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상화 평생학습원장은“이번 행사를 ‘대덕연구개발특구 출범 50주년’을축하함과 더불어 직장인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마련했다”며, “행사에 참석하시어 책으로 힐링하고, 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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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유성온천문화축제 성료![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한‘2023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그 화려한 명성을 입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2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코로나19로 축소․폐지되었던 대규모 체험프로그램들이 부활하는 등 8개 분야 100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개막일인 12일 유성학춤과 온천수신제, 온천수착정놀이를 시작으로, 전통과 온천, 과학, 국방, 젊음을 테마로 민․관․군․학이 함께하는 대규모 거리퍼레이드가 온천로 일원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특히, 개막식 축하공연 후 갑천변 상공에서 펼쳐진 300대의 드론라이트쇼와 불꽃쇼는 대규모 축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에 충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오랜만에 대규모로 진행되는 축제이니만큼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했다”며, “유성구의 사계절 축제는 오는 8월 유성재즈&맥주페스타로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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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유성온천문화축제 프레스 투어 실시!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를 하루 앞둔 11일 축제가 진행되는 온천로 일원에서 프레스 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레스 투어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온천문화축제의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자들과 함께 축제 현장을 거닐며 준비상황을 살피고, 온천족욕체험과 온천수 물총대첩을 소개했다. 특히, 온천로에 설치된 대형 워터게이트와 워터캐논이 눈에 띄었는데, 참여자들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더위를 날릴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축소․폐지되었던 대규모체험행사와 팬데믹 시기에 호응을 얻었던 힐링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한다채로운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제2회 유성온천봄꽃전시회’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구경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축제는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동시에 축제의 품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며, “5월 한 달 동안 열리는 봄꽃전시회와 함께 유성에오셔서 축제를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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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온천관광 활성화 해법 찾기 위해 온천문화공원 현장방문[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1일,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제2회 유성온천봄꽃전시회’가 열리는 현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유성을 대표해온 관광자원인 온천관광이 관광트렌드의 변화와 코로나19 사태까지 겪으면서 침체에 빠진 가운데 이를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유성온천봄꽃전시회가 열리는 온천문화공원을 찾은 의원들은 도보로 이동하며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진 봄꽃 정원과 대형 조형물, 포토존 등을 살펴보고 방문객들이 관람하는데 문제가 없는지 시설물 점검과 현황 파악에 나섰다. 송봉식 의장은 “우리 유성을 찾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봄꽃도 즐기고 온천축제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유성구의회에서도 유성을 대표하는 온천관광을 재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가 활기차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후 의원들은 내일부터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동안 축제현장을 돌아보며 구민들과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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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유성구의원, 유성구배드민턴협회 공로패 수상[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이 지난 9일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5회 유성구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에서 유성구배드민턴협회 회원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제2대 유성구배드민턴협회 회장을 역임했던 이명숙 의원은 이날 이임식을 갖고 “유성구배드민턴협회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도움을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동호인으로 다시 돌아가지만 배드민턴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을 갖은 제3대 유성구배드민턴협회 박동춘 회장은 이명숙 의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제2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이 커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이패를 드린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이명숙 의원은 전민동, 구즉동, 관평동 지역구 의원으로서 ‘유소년 체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생활체육 참여 확대 홍보 방안 마련 촉구 5분발언’,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발의’ 등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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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산업개발(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탁구로봇 기탁[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0일 아성산업개발(주)(대표 현민우)로부터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회원들의 체력단련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탁구로봇(2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현민우 대표는 “탁구로봇에 대한 만족도와 활용도가 높아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기탁하게 되었다”며,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회원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성산업개발(주) 현민우 대표는 2017년 유성구로 사옥을 이전하면서백미기탁을 시작으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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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환 유성구의원, 유성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양명환 의원이 유성구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도마련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7일) 열린 토론회는 대덕연구단지를 비롯해 카이스트와 충남대 등 연구교육인력이 많고 독서문화에 대한 요구가 강한 유성구가 이를 법적으로 뒷받침할 독서문화진흥 조례가 제정되어 있지 않아 이에 따른 지원방법과 제도마련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양명환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는 먼저 강신철 이사장(희망의 책 대전본부)이 ‘유성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곽승진 교수(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백원근 대표(책과사회연구소), 이동선 대표(계룡문고), 정진일 대표(대전마을 작은도서관 협의회), 정예원 대표(대전 동화읽은 어른모임), 조상화 원장(유성구 평생학습원)이 토론을 이어가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토론회를 통해 양명환 의원은 “우리 유성구는 타 자치구에 비해 도서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마련에는 소홀했다”며 “체계적인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조례마련은 물론 독서동아리 발굴 및 지원, 독서문화 플랫폼 구축, 생애 주기별 맞춤형 독서 활동 지원, 독서문화축제 개최 등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성구 노은2·3동, 신성동 지역구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명환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하길 바라며 나아가 유성구가 책읽는 도시로 지정되어 전국독서대전을 유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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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행복 봉사회의 떡나눔 행사[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2023. 3. 31(금) 11:00시에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에 더행복 봉사회(회장 오흥국) 회원 4명이 방문해 200인분의 떡을 준비하여 떡나눔행사를 가졌다. ▶ 복지관 식당 이용자및 장애우 200명을 대상으로 중식과 함께 떡을 나누며 잔치집 분위기로 모처럼 즐건 시간을 보냈다. ▶ 더행복 봉사회는 오흥국회장을 중심으로 100여명 회원이 2017년에 결성하여 3년동안 매월 취약계층 80명에게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대덕구 5개동에 배달을 하였으며 코로나 기간중에 도 계속 진행하다가 팬데믹으로 반찬배달을 중지하고 현재는 60인분의 도시락을 만들어 제공하 고있어 지역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 이에,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영근 관장은“복지관에 관심을 봉사로 승화시켜 주심에 감사인사를 나누며 앞으로도 게속 방문하여 재능기부도 해달라는 당부말씀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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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유성구의원, 방재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방재디자인과 안전마을 만들기 정책토론회’가 29일, 유성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열렸다. 김미희 의원이 주최하고 유성구의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의 양상이 변화하고 각종 재해·재난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그에 따른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제도 마련 방안을 논의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미희 의원이 진행하였으며 라정일 부소장(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모금본부)이 ‘방재 디자인과 안전마을 만들기’란 주제로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노황우 교수(한밭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이재은 교수(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이몽용 국장(유성구 안전도시국)이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을 이어가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미희 의원은 “급변하는 재난환경과 불가측성을 지닌 재난의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재난 발생 자체를 방지하거나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재난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방재디자인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을 면밀히 검토해 재난과 관련된 유·무형의 요소를 가시화하는 혁신적인 방재디자인이 우리 유성구에 적용되어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정례회에서 김미희 의원은 ‘유성구의 방재 다자인 서비스 제공 필요’에 대해 5분발언에 나서는 등 재난으로부터 인간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 발생을 사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