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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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도시침수 대비 하수도 시설물 선제적 점검[데이타임즈 = 윤정애기자]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6월 20일까지 여름철 우기 시 태풍으로 인한 침수 대비 및 최근 상업지구 내에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오수관로 막힘을 방지하고자 하수도 시설물 일제점검을 선제적으로 시행한다. 구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침수 피해 증가로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통상 5월부터 실시했던 하수도 시설물 점검을 4월부터 앞당겨 시행하며, 특히 유지가 많이 발생하는 상업지구 내 오수 맨홀을 일제 점검하여 오수관로 막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피해를 사전에 조치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관내 주요도로(L=49.2㎞)에 설치되어 있는 빗물받이 약 3,280개소, 지하차도 8개소, 침사지와 배수로(L=8.5㎞) 등으로 사전점검 및 준설을 통해 수해피해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하수도 시설물의 선제적 점검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일제 점검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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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제15회 유성국화축제의 새로운 출발 시동[데이타임즈 =윤정애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3일 제15회 유성국화축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문창용 부구청장을 포함하여 11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유성국화전시회’로 진행되던 행사를 ‘축제’로 변모시키기 위한 용역 중간 결과를 보고하고 질의응답 및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구는 개선용역 중간결과 검토내용을 바탕으로 전문가 및 관계자에 대한 추가 인터뷰를 실시하여 4월말 최종 용역 결과를 반영하고 올해 바로 도입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유성국화전시회’가 새로운‘축제’로 변모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새롭게 변화할 ‘유성국화전시회’가 지역민과 방문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여 유성의 또다른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행사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내부의견에 따라 지난 3월부터 그동안의 성과분석자료와 온라인 반응 등을 통해 과제를 설정하고 △전문가 1:1 인터뷰 △상인 등 관계자 FGI(집단심층면접) △일반 주민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여 행사의 명칭, 기간, 프로그램 등 전 분야에 대한 중·장기적 추진 방향과 과제를 도출하는 등 개선 용역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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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온천로를 문화와 예술로 물들이다[데이타임즈 = 윤정애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일 온천로 일원에서 문화예술 동아리의 각종 공연과 다양한 전시활동을 선보일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은 문화예술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기반을 마련해 온천로 일대를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공모접수하여 신청한 32개 단체 중 16개 동아리가 최종 선정됐으며,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문화예술동아리 대표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내용, 보조금 회계교육, 사업 운영에 필요한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문화예술 동아리의 다영한 공연과 전시활동으로 온천로 일대가 더욱 생기 넘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성산책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여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도시 유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9년부터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왔으며, 올해 선정된 문화예술동아리는 연말까지 대중음악‧국악‧댄스‧연주회‧전시(공예, 서예,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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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5060청춘대학’ 학습자 모집[ 데이타임즈 = 윤정애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6일까지 5060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인생으로의 발돋움을 지원하는 2024년 ‘5060청춘대학’ 학습자를 모집한다. 모집과목은 인생설계과정 △신중년 이미지메이킹 △뇌 건강 종이접기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등 3개 강좌, 경력개발과정 △유아동성인지교육 전문가 과정 △노인돌봄코디네이터 △스마트경로당 매니저 과정 등 3개 강좌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50~64세였던 학습자 연령을 50~69세로 확대했고, 경력개발과정을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 운영하여 교육 수료 후 일자리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lifelong.yuseong.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평생학습원(☎042-611-65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6년째를 맞이하는 5060청춘대학은 신중년의 새로운 출발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특화 사업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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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건강나눔 프로젝트 진잠 블루스 운영 지역사회 재능기부로 건강나눔 실천[ 데이타임즈=윤정애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인의 건강 유지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나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인 진잠 블루스를 운영한다. 세부내용으로는 손의 미세근육 발달을 위한 재봉틀 수업을 6주간 진행하며, 종료 후에는 프로젝트형 건강동아리를 출범해 연말까지 장바구니 및 농산물 수확용 앞치마를 제작해 농가운영 주민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특히 폐현수막을 활용한 환경친화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부자재는 진잠 건강나눔센터 마을 건강지킴이 활동가들의 후원을 통해 제공되어 지역사회 나눔의식을 고취시킬 전망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건강나눔봉사(연중 상시 신청)는 재봉틀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건강정책과(☏042-611-5164)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건강에 나눔을 더한 유성구만의 차별화된 건강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잠 블루스는 마을과 주민을 위해 건강이라는 이름으로 뭉친 작지만 큰 영웅들의 마을건강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프로그램 참여자들 전원에게는 기초건강측정 및 건강상담을 진행하여 빈틈없는 만성질환관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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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지원{데이타임즈 =윤정애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구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승인 후 30년이 경과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소규모 민간 노후건축물 무료점검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법령에서 정한 정기점검 의무가 없어 건축물관리자가 해당 건축물에 대한 안전 취약요소를 파악하기 어려웠던 소규모 노후 민간건물(1994년 이전에 지어진 3층 이하, 연면적 1천㎡ 이하 규모의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건축구조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전문가와 지역건축안전센터 관계공무원이 무상으로 점검하고, 건축물 안전 유무 및 관리방법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6월 14일까지 건축물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유성구 홈페이지(소식-공지사항)를 참고하여 작성한 신청서를 유성구청 6층 건축과 또는 건축물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deltacha@korea.kr)로 신청하면 되며, 구조전문위원회 자문을 통해 안전취약도가 심각한 건물 10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소규모 노후 민간건축물의 안전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 지원사업의 신청수요를 고려해 점검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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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 본격 추진![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1일 마을교육 공동체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의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은 나래이음 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마을에서 학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단체로는 지역중심형·학교중심형·학교지역중심형 마을학교와 지역 연계 네트워크형 마을학교 등 사업유형별 총 19개단체가 있으며, 구는 이날교육에서 ▲유성동네학당 사업설명 ▲회계실무교육 ▲마을교육공동체 참여동기 발표 등을 진행했다. 또한, 마을교육 공동체가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 모니터링, 성과보고회 등을 진행하는 한편, 총 4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교부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 교육을 위한 노력이 학교의 울타리를벗어나 온 마을로 확장되고 있다”며, “마을교육활동가들의 소통과 협력으로미래교육도시 유성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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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숨어있던 도로보상금 찾아가세요![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관내 토지소유주의 재산권을 보장하기 위해 미지급용지 보상을 연중 상시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미지급용지란 종전에 공익사업이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법령에 따른 보상금이지급되지 않은 토지로, 금번 신청은 도로에 한한다. 유성구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7필지(1,769㎡)에 대해 총 4억 8천만원의보상을 완료하였으나, 현재는 구민들의 관련 정보 및 법령 미숙지, 복잡한 상속 절차 등의 문제로 미지급용지에 대한 보상신청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동별로 홍보 현수막을 게재하고, 통장·직능단체 회의 시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신청은 토지소유자가 유성구청 홈페이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유성구 건설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접수시, 구는 현장조사를 거쳐 지적측량, 감정평가, 보상협의 등의 검토 과정을거쳐 미지급용지 대상 여부를 결정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유성구 건설과(☎042-611-2808)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안내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재정 여건을 감안, 매년 예산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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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노은1동, 돌봄에 돌봄을 더하다[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노은1동(동장 나병용)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빈틈없는 돌봄을 위해 ‘돌봄에 돌봄을 더하다’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건강톡톡(talk,talk) 교실」을 주목할 만하다. 간호직 공무원이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아동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건강상담과 교육을 진행하며, 현재 3개 경로당에서 월 2회, 지역아동센터에서 2회 실시하여 어르신과 아동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은1동은 건강톡톡교실 이외에도 돌봄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복지사각지대 음식나눔 「사랑의 찬스(饌s)」 ▲한부모가정 가족사진 지원「오늘은 인생사진 찍는 날」 ▲통합돌봄 대상 제철 과일 및 채소지원「푸룻! 푸릇!」 ▲겨울 한파 대비「다함께 따뜻해져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이 있다. 나병용 노은1동장은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돌봄 영역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통합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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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 실시[데이타임즈=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6일 방사능 누출 재난상황 발생을 가정하여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에서는 방사선방호 및 국가방재체계, 원자력안전분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주요내용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으며, 주민의 갑상샘방호를 위한 방호약품 배포훈련도 실시돼 눈길을 끌었다. 갑상샘 방호약품은 방사선에 취약한 갑상샘에 방사성옥소의 침적을 차단하기 위해사용하는 예방 약품으로, 구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거주하는 약 3만여 명의주민을위한 방호약품 85,400정(저용량 20,100정, 고용량 65,300정)을 보관하고 있다. 약품은 방사선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지휘센터의 결정에 따라 주민에게 배포되며, 비상계획구역 내 3개 행정복지센터에 인계 후 통장을 통해 주민에게 배포, 비상계획구역 내 7개 학교는 행정실장에게 인계 후 담임을 통해 학생에게 배포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방사능 누출 등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