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지사협,‘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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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지사협,‘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실시

어려운 이웃 17세대에게 전달, 월 2회 연말까지 온정 나눔 진행

사진5)가장동 지사협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 (2).JPG

[데이타임즈, 박은철 기자]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가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형식)는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17세대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가장동 특성화 사업으로 계획하여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하였으며, 연말까지 월 2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밑반찬이 전달 될 예정이다.

 

김형식 위원장은 “지난해까지는 서구노인복지관과 연계한 도시락 지원사업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매일 도시락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사업이 종료되어 어르신들이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이 사업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종건 가장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도 밑반찬 나눔 사업을 수행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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